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맑음
대구 21˚C
흐림
인천 20˚C
흐림
광주 20˚C
구름
대전 21˚C
맑음
울산 19˚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정영현'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삼성전자, 4분기 영업이익 6조5000억…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 미달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는 8일 지난해 4분기 매출 75조원, 영업이익 6조5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분기 대비 매출은 5.18%, 영업이익은 29.19% 감소한 수치다. 지난해 3분기에 이어 두 개 분기 연속 시장 기대에 못 미치는 실적을 올린 것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2분기 10조4000억원의 영업이익을 거두며 인공지능(AI)발 반도체 호황을 맞이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3분기 D램 가격이 내려가기 시작하면서 영업이익 9조2000억원으로 내려가 시장에 충격을 줬다. 이날 삼성전자는 잠정 실적과 함께 이례적으로 실적 하락에 관한 해설자료를 냈다. 전영현 부회장이 시장 기대에 못 미친 실적으로 주주들에게 사과했던 지난해 3분기에 이어 2번째다. 삼성전자는 “메모리 분야는 고용량 제품 판매 확대로 4분기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면서도 “비메모리 사업은 모바일 분야 등에서 수요가 부진했고, 가동률 하락과 연구개발비가 계속 증가하고 있어 실적이 하락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디바이스경험(DX) 사업도 업체간 경쟁 심화로 실적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미국 엔비디아에 5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3E) 공급이 계속 지연되는 것도 원인으로 꼽힌다. 7일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HBM 설계 자체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바 있다. 그는 이날 삼성전자 HBM3E가 오랜 기간 테스트를 통과하지 못하는 이유에 관해 “새로운 디자인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1-08 10:13:15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