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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보, 캐롯손보 흡수합병 추진...캐롯손보 건전성 해결 목적
[이코노믹데일리] 한화손해보험이 캐롯손해보험을 흡수 합병할 방침이다.. 캐롯손보의 지속적인 적자와 자본 건전성 개선을 위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흡수합병이라는 카드를 꺼낸 것이다. 9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문효일 캐롯손해보험 대표는 지난달 27일 전직원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에서 자사가 한화손해보험에 흡수합병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한 지난 8일 한화손보·캐롯손보 팀원들로 구성한 태스크포스(TF)를 출범시키기도 했다. 한화손보·캐롯손보의 흡수합병은 지속적인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캐롯손보의 자본 건정성 관리를 위해 내놓은 방안 중 하나로 풀이된다. 디지털 보험사인 캐롯손보는 설립 첫해인 지난 2019년 91억원의 당기 순손실을 기록한 후 △2020년 381억원 △2021년 650억원 △2022년 841억원 △2023년 760억원 △2024년 662억원의 적자를 냈다. 한화손보 관계자는 “자회사인 캐롯손보의 자본 건전성 해결을 위해 고민한 여러 방안 중 하나로 추진하고 있는 건”이라고 말했다. 이어 TF에 관해 “보험업 특성상 자본 건전성 유지를 위해 꾸준한 자본 확충이 필요하고 이에 대한 재무 건전성 해결을 위해 양사 간 협의체를 구성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 중에 있다”고 덧붙였다.
2025-04-09 08:53:56
삼성전기, 임금 협약 체결...평균 5.0% 인상
1일 경기 화성시 소재 회의실에서 박봉수 삼성전기 박봉수 피플팀장(앞줄 왼쪽 두번째)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지부장(앞줄 왼쪽 세번째)이 임금협약 체결식을 한 뒤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삼성전기]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기 노사가 올해 임금협약을 체결했다. 삼성전기는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 회의실에서 박봉수 피플 팀장(부사장)과 신훈식 존중노동조합 위원장 등 노사 대표와 교섭 위원들이 2025년 임금협약 체결식을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노사는 올해 임금협약에 대해 잠정 합의했으며, 이후 존중노동조합은 지난달 27일부터 31일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해 찬성률 79%로 최종 가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평균 임금 인상률은 5.0%(기본 인상률 3%, 성과 인상률 2%)이며 특별 조직활성화비 30만원을 전직원에게 지급할 예정이다. 신훈식 존중노동조합위원장은 "노사가 함께 노력하여 만든 결과인 만큼 앞으로 회사와 노동조합이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4-02 11:52:26
삼성전자 노조, 임단협 잠정합의안 가결…임금인상률 5.1%
[이코노믹데일리] 5일 삼성전자와 전국삼성전자노동조합이 ‘2025년 임금·단체협약 조인식’을 진행했다. 이번 조인식은 삼성전자 기흥캠퍼스에서 진행되었으며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피플팀 최완우 팀장(부사장)과 손우목 전삼노 위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삼성전자와 전삼노는 지난달 24일 2025년 임금·단체협약에 대한 잠정합의를 이뤘다. 이후 전삼노가 지난달 28일부터 5일 오후 1시까지 잠정합의안에 대한 찬반 투표를 실시하면서 합의안이 최종 통과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삼성전자는 평균 임금인상률 5.1%, 자사 제품 구매에 사용할 수 있는 패밀리넷몰 200만 포인트와 자사주 30주를 전직원에게 지급하고 성과급 제도 개선을 위해 노사 공동으로 TF를 운영할 예정이다. 또 세 자녀 이상 직원을 정년 후 재고용하는 것도 제도화하기로 했다. 최완우 팀장은 "이번 임금·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화합으로의 전환점이며 이를 계기로 노사가 힘을 합쳐 사업 경쟁력 강화에 만전을 기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손우목 위원장도 "앞으로도 조합원들의 처우를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2025-03-05 15:4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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