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22 토요일
맑음
서울 13˚C
맑음
부산 12˚C
구름
대구 10˚C
구름
인천 14˚C
맑음
광주 12˚C
맑음
대전 12˚C
맑음
울산 14˚C
맑음
강릉 14˚C
구름
제주 14˚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시 팝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혼다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 팝업…'CR-V 출시 30주년'
[이코노믹데일리] 21일 오전 방문한 경기 하남시 스타필드. 블랙 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쇼핑객들로 붐비는 1층 중앙 광장에 혼다의 SUV 'CR-V 하이브리드'가 전시돼 있었다. 혼다코리아가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 출시 및 CR-V 3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소비자 대상 전시 팝업이다. 현장에는 2WD 모델 1대가 전시됐다. 혼다 CR-V는 1995년 첫 출시 이후 150여개국에서 지난 30년간 글로벌 누적 판매 1500만 대를 기록한 모델이다. 혼다 관계자는 "이번 전시 팝업 이벤트는 차량을 보다 가까이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30년간 이어져 온 CR-V의 헤리티지와 가치를 전달하고자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2026년형 뉴 CR-V 하이브리드는 2WD와 4WD 두 가지 모델로 출시됐으나 이번 행사에서는 2WD만 전시됐다. 외관은 기존 6세대 CR-V와 동일하지만 안전 및 편의사양이 대폭 개선됐다는 것이 현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가장 큰 변화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 '혼다센싱'의 강화다. 후측방 경보 시스템(BSI)이 새롭게 추가돼 사이드 미러 사각지대를 커버한다. 기존의 자동 감응식 정속 주행 장치(ACC), 차선 유지 보조 시스템(LKAS), 트래픽 잼 어시스트(TJA), 저속 브레이크 컨트롤 기능(LSBC) 등은 그대로 유지됐다. 실내를 살펴보니 라이트 그레이와 블랙의 투톤 시트에 오렌지 스티치 디테일이 곳곳에 적용돼 있었다. 사이드 미러 열선 기능과 2열 시트 열선 기능이 추가됐고, 후방 트렁크에는 토너 커버가 새롭게 장착돼 있었다. 방문객들은 쇼핑을 하다 자유롭게 차량 외관과 실내를 둘러봤고 배치된 혼다 직원들로부터 차량 설명을 듣는 모습이 보였다. 전시 팝업은 23일까지 진행된다. 이지홍 혼다코리아 대표이사는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이번 전시 이벤트를 통해 CR-V 하이브리드가 선사하는 일상 속 여유롭고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5-11-22 09:00:0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미등기 임원이 꿀꺽…이마트, 114억원 규모 배임·횡령 발생
2
신영증권, 시스템 장애...투자자 피해 속출
3
[데스크 칼럼] 김택진의 반성문, 그리고 '아이온2'라는 마지막 희망
4
[단독]한화에너지·한화솔루션 '집안 싸움'...법원, 강제조정 돌입
5
[로컬FOCUS] 인천 원도시 정비사업 속도 낸다
6
클라우드플레어 대규모 장애…X·챗GPT·LoL 등 전 세계 서비스 '먹통'
7
상법 개정에 롯데'표정관리'·금호석화 '지지'·LG화학 '무관심'
8
부산 진해신항 DL이앤씨 공사 현장서 작업자 사망 호스 파열 충격에 해상 추락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혐중·혐한의 장벽을 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