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총 10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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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 개소 外
새마을금고,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 개소 [이코노믹데일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문화·예술 소외지역에 대한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전국 5개 지역에 '우리동네 MG갤러리' 개소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새마을금고 갤러리는 지난 9월 △화성새마을금고(경기)를 시작으로 △삼척중앙새마을금고(강원) △초읍동새마을금고(부산) △북울산새마을금고(울산) △정읍새마을금고(전북)까지 총 5개 금고에 조성됐다. 지역 곳곳의 새마을금고가 예술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거점 공간으로 확대되며, 예술 전시 관람의 문턱을 낮추고 지역 예술가와 주민이 자연스럽게 교류할 수 있는 열린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MG갤러리는 국내외 유명작가의 작품 전시뿐 아니라 지역작가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전시 프로젝트를 통해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예술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를 통해 지역작가의 성장 기반을 마련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생태계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BNK경남은행, 창원특례시에 '2026 설맞이 복꾸러미' 기탁 BNK경남은행이 행운의 복(福)과 임직원의 정성을 함께 담은 복꾸러미를 경남과 울산지역 곳곳에 전달해 따뜻한 지역 사회를 만들고 있다. 경남은행은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창원특례시에 복꾸러미를 기탁했다고 29일 밝혔다. 2026년 설날맞이 사랑나눔사업은 이달 말까지 경남지역과 울산지역 취약계층 총 7150세대에 5억1200만원 상당의 복꾸러미를 전달하는 사랑나눔활동이다. 김태한 경남은행장은 창원시청을 방문해 장금용 시장권한대행에게 '복꾸러미 2000개'를 전달했다. 복꾸러미에는 부침가루, 고추장, 참치액젓 등 식료품 18종이 담겼으며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창원특례시가 추천한 취약계층 2000세대에 나눠 지원된다. 경남은행을 포함한 BNK금융그룹은 지난 17일 창원, 부산, 울산에서 'BNK사회공헌의 날' 복꾸러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해 복꾸러미를 직접 제작한 바 있다. 김태한 은행장은 "임직원들이 정성껏 제작한 복꾸러미를 받고 미소 지을 분들의 얼굴을 생각하면 기쁜 마음"이라며 "설날을 좀 더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데 복꾸러미가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JB금융, 글로벌 환경정보 플랫폼 CDP에서 최상위 등급 'A' 획득 JB금융그룹이 CDP(Carbon Disclosure Project, 탄소정보공개 프로젝트)가 발표한 기후변화 부문 평가에서 최상위 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고 29일 밝혔다. 글로벌 환경정보 공개 플랫폼인 CDP는 글로벌 환경 부문에서 가장 권위있는 평가기관이다. 전 세계 기업의 환경 정보 공개 수준과 대응 전략을 평가해 매년 등급을 공개한다. JB금융이 획득한 A등급은 환경 리더십 수준의 전략·목표·이행 성과를 종합적으로 인정받은 최상위 기업에 부여된다. JB금융은 이사회 전원으로 구성된 ESG위원회와 지주 및 계열사 주요 임원, 부서장으로 구성된 ESG협의회를 통해 그룹 전사적인 ESG 경영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계열사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에서는 은행권 최초로 재생에너지 직접전력거래(PPA) 계약을 체결해 실질적인 온실가스 배출량을 감축하고 있다. 아울러 제1금융권 최초로 '민간 RE100 전용 대출상품'을 출시하며 국내 RE100 시장 활성화와 민간기업의 탄소중립 이행 등 국내 지속가능금융 환경 조성을 선도하고 있다.
2026-01-29 16: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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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銀, 2694억 채권 감면…서민·취약계층 재기 지원 外
신한銀, 2694억 채권 감면…서민·취약계층 재기 지원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은행은 금융소비자 보호와 서민·취약계층의 금융거래 정상화를 위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 2694억원을 감면하는 포용금융 지원을 시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은행에서는 회수 가능성이 없어 상각 처리한 대출채권을 '특수채권'으로 분류해 별도 관리하는데 이 중 소멸시효가 도래했으나 소멸시효를 연장하지 않은 특수채권이 '소멸시효 포기 특수채권'이다. 이번 조치는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특수채권으로 편입된 후 7년 이상 경과한 채권 중 △기초생활 수급권자 △경영 위기 소상공인 △장애인 △고령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과 2000만원 미만 채권 차주를 대상으로 한다. 특히 지난해 10월 출범한 '새도약기금' 지원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던 개인 및 개인사업자 3183명과 보증인 212명 등 총 3395명이 지원을 받게 되며, 감면 등록 절차가 완료되면 해당 고객들은 계좌 지급정지, 연체정보, 법적절차 등이 해제돼 다시 정상적인 금융거래가 가능해진다. 이와 더불어 신한은행은 고객의 알 권리 강화를 위해 채무자가 직접 특수채권 감면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 내 '간편조회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KB금융,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 운영 KB금융그룹이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취지에 발맞춰 국민의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더 가까이, 더 풍요롭게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KB금융그룹과 함께하는 전국 공립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프로젝트(KB 무료관람 프로젝트)'를 올해 상반기에도 지속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난 20일 국민 생활 속 문화 향유 기회를 확산하기 위해 시행중인 '문화가 있는 날'을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에서 매주 수요일로 확대하는 '문화기본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 했다. KB금융은 '문화가 있는 날'이 지향하는 일상 속 문화향유 가치에 공감하며, 문화 경험이 일부에 한정되지 않고 더 넓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전국민을 대상으로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을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9월부터 KB금융과 한국박물관협회가 함께 진행하는 'KB 무료관람 프로젝트'는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미술관 40여곳의 전시 관람과 교육·체험 프로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무료 관람·체험을 원하는 고객은 KB국민은행의 대표 금융 플랫폼인 KB스타뱅킹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앱 내 '국민지갑'의 '박물관/미술관 무료관람' 메뉴에서 서울의 '둘리뮤지엄', '서대문자연사박물관'을 비롯해 제주의 '제주현대미술관', 경남의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전북의 '무주곤충박물관' 등 전국 주요 공립 박물관에서 운영하는 전시와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선택할 수 있다. 우리銀, 사회적 경제기업 지원…1억3000만원 전달 우리은행은 지난 27일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함께 추진한 사회적경제 생태계 활성화 및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 선정기업을 발표하고 지원금 총 1억3000만원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2025년 우리(Woori) 임팩트 챌린지 공모전'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유망 기업을 발굴하고 육성하기 위한 사회공헌 사업이다. 이번 공모는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 등 사회적 목적을 추구하는 법인 설립 2년 이상의 △(예비)사회적기업 △협동조합 △마을기업 △자활기업 △소셜벤처 등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심사를 맡은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과 사회적경제활성화지원센터는 사회적 가치 창출과 지속적 실행 가능성 등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농업회사법인 천우당(농산물가공제조) △바다야놀자협동조합(해양 환경 정화 활동) △뉴엑스피어(취약계층 청년 교육 플랫폼) 등 10개사를 최종 지원 대상으로 선정했다. 선정된 기업들은 우리은행으로부터 최대 2000만원을 지원받아 농식품·관광·돌봄·환경·장애인 고용 등 지역 기반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26-01-28 13:4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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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5000 돌파에 '머니무브'…증권 '고수익' vs 은행 '임베디드 금융' 맞불
[이코노믹데일리] 주식시장이 코스피 지수 5000선을 돌파하면서 시중 자금의 이동 속도가 빨라지고 있다. 증시 강세 기대가 커지자 은행에 머물던 대기성 자금이 투자처를 찾아 이동하는 이른바 '머니 무브(자금 대이동)' 현상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올해 들어 이달 중순까지 5대 시중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요구불예금 잔액은 641조8816억원으로 전월 대비 30조원 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요구불예금은 고객이 언제든 찾아 쓸 수 있는 특징이 있어 대표적인 투자 대기성 자금으로 분류되는 만큼, 증시 상승 국면에서 은행권 유동성이 주식시장과 대체투자 상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는 신호로 해석된다. 아울러 은행의 예금금리는 또다시 내려가고 있다. 지난해 11월 정기 예금금리를 3%대까지 높이면서 수신 경쟁에 나섰던 은행들은 올해 다시 예금금리를 2%대까지 낮췄다. 반면 시장금리 상승과 주택담보대출(주담대) 변동금리 기준인 코픽스(COFIX) 금리 상승 영향으로 대출금리는 계속 오르면서 은행 예금의 매력은 더 떨어지는 모양새다. 이 같은 흐름 속에 증권 시장은 투자심리 개선과 거래대금 증가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는 지난 22일 최초로 5000선을 뚫으며 장중 5019.54까지 치솟았다. 다음 날인 23일엔 지수는 장중 한때 5021.13까지 오르며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우기도 했다. 이에 힘입어 증권사들은 고수익 상품으로 투자자 유치에 나서는 중이다. 한국투자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은 목표 수익률이 연 4%를 웃도는 IMA(종합투자계좌) 상품을 내놓으며 은행 예금 대비 수익 매력을 부각해 인기를 끌었고, 2호 상품 출시까지 준비 중이다. 상대적으로 안정성을 중시하던 자금까지 증권사 상품으로 유입될 가능성이 커졌다는 평가다. 은행권을 둘러싼 금리 경쟁 환경은 한층 복잡해지고 있다. 지방은행과 저축은행, 상호금융권이 최고금리를 상향 조정하면서 연 3% 이상 고금리 예금 상품을 판매 중이기 때문이다. 은행연합회 공시에 따르면 전북은행의 'JB 123 정기예금(만기일시지급식)'은 연 최고 금리 3.1%, BNK경남은행의 'The파트너예금', 'The든든예금(시즌2)'은 연 최고 3% 금리다. 반면 5대 은행의 예금 최고금리는 연 2.6~2.9%에 머물러 있다. 이에 주요 시중은행들은 단순 금리 경쟁만으로는 대응에 한계가 있다고 보고, 상품 구조와 채널 전략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단기 특판 예금과 함께 투자·결제·대출을 결합한 임베디드 금융을 늘리고, 고객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상품 제안에도 힘을 싣고 있는 중이다. 국민은행은 GS리테일과 협력해 GS Pay(페이) 계좌간편결제 실적에 따라 편의점 간식 등 리워드를 제공하는 'KB GS페이 통장'을 출시했다. 향후 GS리테일 모바일 요금제, 가맹점 및 협력사 대상 생산적 금융 지원 확대, GS페이 서비스 고도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업하기로 했다. 하나은행은 네이버페이와 함께 'Npay 커넥트' 가맹점 대상 혜택 패키지를 출시하고, Npay 커넥트를 설치한 개인사업자가 하나은행 계좌로 가맹점 결제계좌를 등록하면 지원금을 제공하고 있다. 신한은행은 올리브영·11번가 등과 협업해 간편결제서비스 확대 및 제휴 전용 통장 등 금융상품 및 특화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우리은행은 삼성월렛과 네이버페이 채널에서 통장 개설과 적금 가입이 가능하게 했다. 농협은행은 최근 당근페이와 손잡고 '당근 부동산 안심송금 서비스'를 출시했다. 업계에선 당분간 증시 강세 기대가 유지될 경우 은행권의 수신 기반이 구조적인 도전에 직면할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예금 중심의 전통적인 자금 운용보다 투자·플랫폼·비이자 수익을 아우르는 전략 전환이 불가피한 상황이다. 은행권 관계자는 "증시와 고수익 금융상품으로 자금 이동이 빨라지면서 은행의 안정적인 수신 구조가 흔들릴 가능성이 커졌다"며 "고객 자금을 묶어둘 수 있는 상품 설계와 플랫폼 경쟁력이 중요해지고 있다"고 말했다.
2026-01-26 0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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