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4 일요일
맑음
서울 17˚C
맑음
부산 16˚C
맑음
대구 16˚C
맑음
인천 15˚C
맑음
광주 18˚C
맑음
대전 17˚C
흐림
울산 18˚C
구름
강릉 18˚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전륜'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폭스바겐, 3000만원대 전기차 'ID.에브리1' 콘셉트 공개
폭스바겐 엔트리급 전기차 'ID. EVERY1 콘셉트'[사진=폭스바겐] [이코노믹데일리] 폭스바겐이 엔트리급 순수 전기차 ID. 에브리원(EVERY1) 콘셉트를 최초 공개했다. 7일 폭스바겐에 따르면 이번 공개된 모델은 오는 2027년 양산 모델이 출시될 계획이며 기본 가격은 3000만원부터 책정될 예정이다. 이번 양산 모델은 폭스바겐그룹 내에서 강력한 소프트웨어 아키텍처를 적용한 첫 차량으로 차량 생애 주기 동안 새로운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ID. EVERY1은 이전 모델인 ID. 2all, ID. GTI 콘셉트 등과 같은 도심형 전기차 패밀리 라인업에 속하며 새로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 MEB를 기반으로 한다. 이번 모델은 새로운 모듈형 전기차 플랫폼(MEB) 기반 전륜구동 시스템을 채택했다. 70kW(95PS) 전기모터를 탑재해 최고 속도 시속 130km, 1회 충전 시 최소 250km 이상의 주행 거리를 확보했다. 내부 공간은 4명이 편안하게 탑승 가능하도록 설계됐고 트렁크 용량은 305L에 달한다. 이에 앞서 내년에는 3900만원대 전기차 모델인 ID. 2all이 출시될 예정이다. 토마스 셰퍼 폭스바겐 브랜드 최고경영자(CEO)는 "경제적인 엔트리급 전기차를 포함해 모든 고객에게 적합한 구동 시스템을 갖춘 최적의 차량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07 13:53:27
푸조, 전기차 시대 본격화 나서…"지속 가능한 미래 만들 것"
[이코노믹데일리] 프랑스 완성차 브랜드 푸조의 새로운 최고경영자(CEO)인 알랭 파베이가 지난 14일(현지시간) 'E-라이언 데이'에서 2025년 비즈니스 로드맵을 발표하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미 출시된 전기차(EV) 라인업 외에도 고객 중심의 접근과 파트너십 강화를 통해 푸조의 밝고 성공적이며 지속 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며 "올해 우리는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는 데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의지를 밝혔다. 지난해 푸조는 세계적으로 약 110만대의 차량을 판매했으며, 전기차 판매는 전년 대비 두 배로 성장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유럽에서 개인 고객 대상 전기차 판매 성장률이 가장 높은 브랜드에 올랐으며, 유럽 B 세그먼트 및 소형 상용차 시장에서는 전기차 부문 리더 자리를 유지했다. 아울러 올해 한국 시장에도 출시가 예정된 뉴 푸조 3008은 유럽에서 12만대 이상의 계약을 기록했다. 푸조 브랜드는 올해 전기차 라인업을 더욱 확장해 전기차 전환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주력 차종은 조만간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고성능 버전의 E-3008과 E-5008이다. 해당 차종은 기본 전륜구동 213마력 전기 모터에 추가로 112마력 후륜 전기 모터를 장착해 총 325마력 듀얼 모터의 사륜구동 시스템을 제공한다. E-5008은 올해 5인승 버전 출시도 예정되어 있다. 또한 푸조는 하이브리드,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및 전기차를 동일한 플랫폼에서 제공하는 폭넓은 전동화 파워트레인을 선보인다. 푸조는 이같이 폭넓은 전기차 라인업을 기반으로 유럽 대중차 시장에서 전기차 분야 리더가 되겠다는 야심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2025-02-17 16:40:5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2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3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4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5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6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7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8
현대엔지니어링, 43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신뢰 회복 위한 전면 쇄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