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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투운용, 국내 金 시세 프리미엄 관련 투자자 유의사항 안내 지속 外
[이코노믹데일리]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와 국제 금 시세 간 차이(김치 프리미엄) 발생과 관련해 ACE KRX금현물 상장지수펀드(ETF) 투자자 보호를 위한 안내를 지속하고 있다고 27일 밝혔다. 프리미엄은 최근 국내 금 투자 수요 증가로 발생한 것으로 분석된다. ACE KRX금현물 ETF는 국내 최대 금 ETF로 21일 기준 순자산액 2조6963억원을 기록하고 있다. 한국투자신탁운용은 지난 26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금 시세를 매일 업데이트해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해당 공지사항을 통해 국내 금 프리미엄이 몇 % 수준에서 발생하는지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ACE ETF 공식 카카오톡 채널에서 제공하는 뉴스레터를 통해서도 동일한 유의사항을 투자자들에게 전하고 있다. 남용수 한국투자신탁운용 ETF운용본부장은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초로 금현물 ETF를 출시하고 국내 최대 금 ETF로 성장시킨 운용사로서 투자자에게 책임감을 가지고 정보를 제공하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며 "ACE ETF는 앞으로도 투자자분들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투자를 위해 늘 고민하고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액티브자산운용,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순자산 1천억 돌파 삼성액티브자산운용은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 상장지수펀드(ETF)가 순자산 1000억원을 돌파해 1025억원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KoAct 글로벌AI&로봇액티브는 인공지능(AI)산업의 발전단계별 핵심 기업을 선별해 기술 트렌드와 주도 기업 변화에 맞춰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운용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기술 트렌드와 산업 주도 기업의 교체 속도가 매우 빠른 AI 시장의 특성을 고려해 펀드매니저가 주기적으로 포트폴리오를 액티브하게 조정해 우수한 수익률을 기록했다. 지난 2023년 11월 상장 이후 현재까지 누적 수익률 98.7%를 기록하고 있으며 이는 비교 지수 대비 22.2%p 초과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양희창 삼성액티브자산운용 매니저는 "AI 추론 수요의 증가는 이제 막 시작된 비가역적 변화의 흐름이며 AI기업들의 실적은 더 가파르게 성장할 것"이라며 "특히 현재 AI 산업에 속한 신경제 기업들과 기존 구경제 기업들의 실적 양극화로 K자형 경제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구경제 기업들을 위한 각국 정부의 유동성 완화 정책은 신경제(AI) 기업들에게 매우 우호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한자산운용, 신한코어패러다임 목표전환형 펀드 출시 신한자산운용은 산업의 변화를 주도하는 4대 핵심 패러다임 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신한코어패러다임 목표전환형 펀드'를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17일까지 진행한 모집에 약 560억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투자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번 펀드는 지난 8월 출시 이후 3개월 만에 목표수익률을 조기 달성하며 흥행에 성공한 '신한다시뛰는대한민국 목표전환형 펀드' 성과를 바탕으로 운용 전략을 한층 강화하며 새롭게 선보인 코어패러다임 목표전환형 펀드다. 정성한 신한자산운용 주식투자운용본부 본부장은 "최근 국내 증시는 기업들의 주주환원 확대와 시장 환경 개선 기대감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특히 저PBR 우량주나 실적에 기반한 종목들 중심으로 순환매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실적 중심 순환매 장세에서 패러다임 투자 강점을 지닌 해당 펀드는 투자자들에게 성장과 안정 두 축을 모두 고려한 유용한 투자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0-27 08:40:22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 "자사주 소각시 시장 의견 반영…주가 향상도 노력할 것"
[이코노믹데일리]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국정감사 증인석에 선 고정욱 롯데지주 사장이 “자사주 소각 시 시장 의견을 충분히 반영하겠다”며 저PBR에 대해선 “주주들이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 사장은 13일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국감 증인으로 참석해 자사주 과다 보유 논란과 저PBR(주가순자산비율) 문제에 대한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이날 더불어민주당 오기형 의원은 고 사장에게 “지난 6월 롯데물산에 자사주 5%를 매각한 결과 소액주주 지분율은 2.2% 줄었지만 신동빈 회장 등 특수관계인은 2.6% 늘었다”며 자사주 활용이 지배력 강화 수단으로 쓰이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 과거 대림통상이 보유 자사주를 제3자에게 장외 매각해 주주평등권 침해 논란이 일었던 사례와 비교하며 문제를 제기했다. 이에 대해 고 사장은 “당시 대림통상과 롯데지주의 상황은 다르다. 롯데의 경우 지주사 전환 과정에서 계열사 합병을 거치며 자사주가 자연스럽게 늘어난 것이지 의도적 취득은 아니다”고 해명했다. 이어 “자사주 소각의 필요성에 공감한다”면서 “처분 시 시장 의견을 충분히 잘 반영하겠다”고 약속했다. 롯데지주의 저PBR도 함께 도마 위에 올랐다. 롯데지주의 PBR(주가순자산비율)은 지난 6월 기준 0.35배로 국내 대기업 지주사 가운데 최저 수준이다. 더불어민주당 이소영 의원은 “롯데지주가 고질적인 저PBR 회사”라며 “상장 기업 PBR이 1.0 이하인 것은 재무적으로 정상적인 기업은 아니다”며 주가 상향의 노력에 대해 짚었다. 고 사장은 “코로나 이후 계열사 실적이 많이 하락해 그런 것”이라며 “주주들이 기타 손실을 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0-13 18: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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