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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올해만 6번째 자사주 매입...주주 가치 제고 박차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이 약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매입을 결정했다. 20일 셀트리온에 따르면 이번에 매입하는 자사주는 64만9351주이며 21일부터 장내매수로 진행된다. 셀트리온은 앞서 여섯 차례 자사주 매입을 단행하며 누적 매입 규모가 올해만 약 5500억원에 달한다. 여기에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과 지주사인 셀트리온홀딩스, 그룹내 계열사 셀트리온스킨큐어가 각각 500억원, 1000억원, 500억원 규모의 주식 취득을 결정하며 책임경영 행보를 보이고 있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매입 뿐만 아니라 소각에도 적극 나서고 있는데 올해 1월 이후 이미 소각을 완료했거나 소각 결정한 자사주의 총 규모는 약 9000억원으로 알려졌다.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대내외 불안정한 시장 상황에 따라 기업의 가치 저평가가 이어질 경우 자사주 매입과 소각 등 주주친화정책을 적극적으로 펼쳐 주주들의 이익 보호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올해 매입한 자사주는 모두 소각한다’는 주주와의 약속도 충실히 이행 중에 있어 추가 자사주 소각 결정도 연내 이뤄질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자사주 매입을 추가로 진행해 주주가치 제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기업가치 향상을 위해 전력투구해 이익을 주주분들에게 환원하며 동반 성장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5-20 10:19:26
KB금융그룹 경영진, 자사주 매입으로 기업가치 제고 의지 표명
[이코노믹데일리] KB금융그룹의 전 계열사 대표이사 및 지주 임원들이 실적발표회 이후 약 2만주의 자사주를 장내 매입하며 기업가치 제고에 대한 강한 의지와 자신감을 시장에 직접적으로 표명했다. 그룹 경영진이 동시에 자사주 매입에 나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1일 KB금융에 따르면 그룹 전체 계열사 대표이사 12명이 약 1만3000주, 지주 경영진 13명이 약 7000주의 자사주를 매입했다. 그동안 KB금융은 업계 최초로 자사주 매입·소각을 실시하고, 분기배당정책 및 배당총액 기준 분기 균등배당 제도를 도입하는 등 선도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왔다. 여기에 더해 지난해 10월에는 '지속가능한 기업가치 제고(밸류업) 방안'을 발표하며 보통주자본(CET1)비율과 주주환원을 연계한 '밸류업 프레임 워크'를 도입해 시장의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바 있다. KB금융은 기업가치 제고 계획을 기반으로 올해 경영계획을 수립하고, 핵심 성과지표(KPI)를 재설계 하는 등 밸류업 패러다임에 맞춰 경영관리 체계를 정비하고 있다. 이번 자사주 매입은 모든 경영진이 기업가치 제고를 최우선 목표로 삼고 이를 경영에 반영하겠다는 책임경영 의지를 보여준 것이다. 앞으로도 KB금융은 수익성과 주주환원의 지속적인 우상향에 초점을 맞춰 자본 관리를 지속할 계획이다. 지난 5일 열린 지난해 실적발표회에서 지난해 12월 말 기준 CET1 비율 13.51%와 상반기 자사주 매입·소각 5200억원을 포함해 총 1조7600억원 규모의 주주환원 계획을 발표했다. 또 올해 하반기 CET1 비율 13.5%를 초과하는 자본도 추가 주주환원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KB금융 관계자는 "지난해 기업가치 제고 계획 공시에서 밝힌 바와 같이, KB금융은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지향하고 있다"며 "1·2분기 순이익 증가와 위험가중자산(RWA) 관리를 통해 CET1 비율을 관리하고, 반기에 추가 주주환원을 실시함으로써 업권 최고 수준의 총 주주환원율을 달성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대손충당금이 늘어날 가능성에 대해서는 "최근 건전성 지표가 상승하고 있지만, 이미 충분한 대손충당금을 적립해 온 만큼 올해 대손충당금전입비율(CCR)은 지난해 수준(43bp, 1bp=0.01%p)에서 관리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2025-02-11 17:5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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