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3 일요일
맑음
서울 25˚C
맑음
부산 26˚C
맑음
대구 27˚C
맑음
인천 27˚C
흐림
광주 25˚C
흐림
대전 26˚C
흐림
울산 27˚C
흐림
강릉 26˚C
맑음
제주 28˚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자본금 납입'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지난해 보험사 해외점포 순이익 흑자 전환...1억7340 달러 ↑
[이코노믹데일리] 지난해 보험사들의 해외 점포 순이익이 흑자로 전환했다. 7일 금융감독원의 ‘2024년 보험회사 해외 점포 영업 실적(잠정)’에 따르면 지난해 보험사의 해외 점포 당기순이익은 1억5910만 달러로 전년 1430만 달러 손실 대비 1억7340억 달러 증가했다. 지난해 생명보험사는 보험 영업 확대 등으로 전년(6180만 달러) 대비 3.5% 증가한 6400만 달러의 당기 순이익을 올렸다. 같은 기간 손해보험사는 지난 2023년 해외 자연재해의 기저 효과로 전년 대비 1억 7120만 달러 상승한 9510만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다. 금감원은 “생보사 실적은 진출 초기 손실 및 부동산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보험 영업 확대 등으로 전년 대비 소폭 개선됐다”며 “손보사는 전년도에 발생한 괌 태풍, 하와이 산불 등 대형 사고의 기저효과로 크게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말 자산도 73억4000만 달러로 전년 말 대비 14.3% 증가했다. 부채는 보유 계약 증가에 따른 책임 증가로 인해 전년 말 대비 16.1% 증가한 39억7000만달러, 자본은 당기순이익 증가·자본금 납입 등으로 12% 늘어난 33억7000만 달러였다. 지난해 말 기준 해외에 진출한 보험사는 4개 생보사, 7개 생보사로 총 11개 보험사가 11개국에서 44개의 해외 점포를 운영 중이다. DB손해보험이 지난해 베트남 현지 손보사의 지분을 취득하면서 해외 점포가 전년 말 대비 2개 늘었다. 금감원은 “현지 경기 변동, 기후변화 등에 따라 해외 점포의 재무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다”며 “해외 점포의 재무 건전성 및 신규 진출 점포의 사업 진행 상황 등을 면밀히 모니터링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2025-05-07 08:28: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해킹 피해, 내 정보는...오늘부터 유출 여부 직접 확인 가능
2
'국내 최대'가 '국내 최다 하자'로… 흔들리는 현대건설의 신뢰
3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탈엔비디아' 속도
4
국가인공지능위원회 2기 내달 출범...민간 전문가 중심 'AI 컨트롤타워'로
5
LG엔솔 '무음극 전지' 개발 순항...상용화는 언제?
6
은행계 캐피탈, 올 상반기 KB·신한·우리·하나 '줄줄이 적자'…PF 부실에 발목
7
삼성 '갤럭시 Z 폴드7', 미국 초기 판매량 50% 급증…역대 최고 기록
8
LG엔솔, 中기업 상대 특허침해소 승소했지만..."글로벌 대응 체계 강화 시급"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