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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탄소저감강판 본격화…전기로 전환 전 '중간 해법'으로 답 찾아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이 기존 고로 제품 대비 탄소배출량을 20% 낮춘 탄소저감강판의 본격 양산에 돌입했다. 전기로 전환이 더딘 현실 속에서 전기로와 고로를 병행하는 '복합프로세스'로 실질 감축을 구현하며 제품 단위의 탄소 경쟁력 확보에 나섰다는 평가다. 현대제철은 그동안 축적한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결합해 전기로 쇳물과 고로 쇳물을 배합하는 복합프로세스를 세계 최초로 상업 가동했으며 올해 2월부터 양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단기간 내 설비 전환이 어려운 상황에서 공정 구조를 유지한 채 배출량을 줄이는 현실적 해법을 택한 셈이다. 이번 양산의 배경에는 철강 산업을 둘러싼 탄소 규제의 속도 차가 있다. 유럽을 중심으로 제품 단위 탄소발자국 공개와 규제가 강화되는 반면 대규모 전기로 전환이나 수소환원제철은 투자·기술 측면에서 시간이 필요하다. 업계에서는 과도기 전략으로 '저감 제품'의 조기 상용화가 경쟁력을 좌우할 것으로 보고 있다. 현대제철은 지난 2023년부터 당진제철소의 기존 전기로를 활용해 공정 안정성과 품질을 검증해 왔다.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는 원료 구성과 조업 조건에 따라 품질 편차가 발생할 수 있어 양산 이전에 고객사 평가와 강종 승인 절차를 병행했다는 점이 특징이다. 현재 탄소저감강판 2종을 포함해 총 25종의 강종 인증을 완료했고 연내 53종까지 확대할 계획이다. 시장에서는 이번 양산이 현대자동차그룹의 탄소저감 로드맵과 맞물린 '내부 수요 기반' 전략이라는 점에 주목한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올해부터 국내·유럽 생산 차종에 탄소저감 철강재를 일부 적용할 계획이다. 현대제철은 해당 공장에 공급되는 주요 자동차강판을 저감 제품으로 전환하고 적용 강종과 물량을 단계적으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자동차 외 영역으로의 확장도 병행하고 있다. 에너지강재 분야에서는 해상풍력 하부구조물용 탄소저감 후판의 제작·평가를 완료해 소재 적합성을 확인했고 글로벌 인증과 테스트를 통해 외부 고객사로의 공급 가능성을 넓히고 있다. 이는 그룹 내부 수요를 넘어 시장 판매 확대를 염두에 둔 포석으로 해석된다. 업계에서는 현대제철의 접근을 '급진적 공정 전환'이 아닌 '단계적 감축' 전략으로 평가한다. 수소환원제철 등 장기 기술이 상용화되기 전까지 제품 단위에서 실질적인 감축 성과를 내고 고객사의 규제 대응 부담을 낮추는 역할을 할 수 있다는 분석이다. 특히 자동차·에너지 분야처럼 대량·장기 계약이 중요한 산업에서는 공급 안정성과 품질 일관성이 핵심 변수로 작용한다. 관건은 감축 효과의 지속성과 원가 경쟁력이다. 복합프로세스는 전기로 비중 확대에 따라 전력 비용과 원료 조달 구조의 영향을 받는다. 다만 현대제철은 인증 강종 확대와 생산성 개선을 통해 규모의 경제를 확보하겠다는 구상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독보적인 전기로 운영 노하우와 고로 기술력을 결합한 전기로-고로 복합프로세스를 통해 탄소저감 제품 공급을 선도하게 됐다"며 "글로벌 고객사의 탄소저감 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자동차와 에너지강재 분야 등 수요 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탄소저감강판을 시작으로 수요 산업 전반의 탄소중립 전환을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공정 전환의 '다음 단계'로 가기 전 제품으로 먼저 시장을 선점할 수 있을지가 향후 경쟁력을 가를 것으로 보인다.
2026-02-03 10:33:11
현대제철, 원가 절감 효과에 영업이익 37%↑…2024년 저점 찍고 수익성 반등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대표 철강사 현대제철이 원가 절감 효과와 고부가 제품 비중 확대에 힘입어 수익성 반등 흐름을 이어갔다. 현대제철은 30일 공시를 통해 2025년 연결 기준 매출 22조7332억원, 영업이익 2192억원, 당기순이익 14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국내 건설 경기 부진과 글로벌 보호무역 확산 영향으로 전년 대비 2.1% 감소했지만 철광석·석탄 등 원자재 가격 하락과 수출 운임 하락에 따른 원가 절감 효과로 영업이익은 37.4% 증가했다. 회사 측은 철강 시황 악화로 외형은 다소 줄었으나 지난 2024년을 저점으로 수익성이 개선 국면에 접어들었다고 설명했다.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저가 수입재에 대한 통상 대응 효과가 본격화되면서 중장기 수익성 개선 여력이 커졌다는 판단이다. 재무 구조도 개선됐다. 현대제철 부채비율은 전년 대비 6.1%포인트 낮아진 73.6%로 집계됐다. 올해는 고부가가치 제품과 신수요 확보에 집중한다는 전략이다. 먼저 고성형성·고강도·경량화 특성을 갖춘 3세대 자동차 강판을 1분기부터 양산하고 지난해 3분기 완공된 인도 푸네 SSC를 본격 가동해 글로벌 판매를 확대한다. 해상풍력용 후판 시장 공략도 강화한다. 두께 100mm 이상 고강도 극후물재 개발과 인증을 완료하고 신안 우이 해상풍력 프로젝트에 초도 공급할 예정이다. 글로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른 원전 건설 확대에 맞춰 원전용 강재 판매도 늘린다. 현대제철은 국내 철강사 최초로 미국기계기술자협회(ASME) 원자력 소재 공급사 품질시스템 인증(QSC)을 취득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국내외 원전 수주 활동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미국 시장 대응을 위한 전기로 제철소 건설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다. 루이지애나주 어센션 패리시에 들어설 미국 전기로 제철소는 직접환원철(DRP) 원료 설비부터 압연까지 가능한 일관 공정으로 자동차 강판 180만톤을 포함해 연간 270만톤의 생산 능력을 갖춘다. 현대제철은 오는 2029년 1분기 상업 생산을 목표로 올해 3분기 착공에 나설 예정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올해 'Strength for MOVE' 비전 아래 자동차 강판과 탄소저감 제품 판매를 확대하고 봉형강 경쟁력과 시장 주도권을 강화해 지속 가능한 철강 사업의 본원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2026-01-30 15:56:28
포스코·현대제철, EU CBAM 본격화에 수혜 기대…"중국 철강 가격경쟁력 하락 탓"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와 현대제철이 유럽연합(EU)의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이행 규정 구체화와 철강 세이프가드 조기 시행 검토에 따라 반사이익을 볼 것이란 전망이 나오고 있다. EU가 탄소배출 비용 부과와 수입물량 제한을 강화하면 탄소 고배출 구조의 중국산 철강 제품 가격경쟁력이 약화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자동차강판·후판 등 고부가 판재류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가진 국내 철강사들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환경을 맞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9일 업계에 따르면 EU CBAM 이행규정 초안은 중국 철강사의 배출계수(제품 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탄소량)가 EU 기준치인 벤치마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파악됐다. 제도가 본격 도입되는 2026년부터는 배출량만큼 비용을 부담해야하기 때문에 중국산 철강 수출 가격이 구조적으로 상승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CBAM은 탄소배출량을 제품 가격에 직접 반영하는 방식이어서 고로 기반 생산 비중이 큰 중국 업체들이 가장 큰 부담을 떠안게 된다. 중국 내 철강업 경기와 생산 흐름을 보여주는 철강 수급 지표도 가격경쟁력 약화 가능성을 뒷받침하고 있다. 중국 철강업 PMI(구매관리자지수·업황을 보여주는 경기지표)는 11월 48(경기 확장·수축의 기준선인 50을 밑도는 수준)로 돌아서며 다시 수축 국면에 들어섰고 생산지수는 46까지 하락했다. 겨울철 건설 경기 둔화로 철강 수요가 줄어드는 데다 중국 지방정부가 겨울철 스모그 대응 차원에서 제철소 조업을 제한하면서 생산을 줄이라는 '감산 압력'까지 더해져 공급 축소가 불가피하다는 관측도 나온다. 규제 강화와 공급 감소가 동시에 진행될 경우 중국산 철강의 가격 경쟁력은 더욱 떨어질 수밖에 없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반면 국내 철강사들은 CBAM 적용 시 상대적으로 유리한 위치에 있다는 평가다. 포스코·현대제철은 중국 고로업체 대비 낮은 탄소배출계수를 기록하고 있으며 고부가 판재류 중심의 수출 구조를 갖춰 유럽 수출 시장에서 가격 경쟁력을 유지하고 중국산 대체 공급처로 부상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특히 CBAM 도입 이후에는 유럽에서 중국산을 대체할 수 있는지가 수출 가격 경쟁력과 시장 확보 능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가 된다는 점에서 되면서 두 회사의 우위가 더욱 부각되고 있다. 다만 포스코·현대제철이 EU에서 중국산과 직접 경쟁하는 고부가 판재류를 수출하는 것과 달리 국내 봉형강 중심의 전기로 업체들(동국제강·세아제강)은 주력 제품이 판재류가 아니고 EU향 비중도 낮아 CBAM의 영향이 상대적으로 제한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EU가 철강 세이프가드 개편안의 조기 시행(2026년 4월 가능)을 검토하는 점도 중국 철강의 부담을 키우는 요인이다. 세이프가드는 일정 물량을 초과할 경우 높은 관세를 부과하는 수입 규제로 CBAM과 동시에 적용될 경우 중국 철강의 유럽 진입은 가격·물량 측면에서 모두 제약을 받게 된다. 글로벌 공급망에서 중국산 중저가 제품의 입지가 좁아지는 만큼 한국 업체의 고부가 수출 확대 여지가 커질 것이라는 관측도 제기된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고로·전기로 복합 프로세스를 포함해 탄소 저감 제품 개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어 고로 비중이 큰 중국 업체들보다 탄소 규제 환경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중국은 가격 중심 전략에 치우쳐 있는 반면 현대제철은 규제 대응과 기술 투자를 병행하고 있어 유럽 시장에서는 우위를 확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유럽향 고부가 판재류 전략과 관련해서도 "현대·기아차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 공급해 온 경험을 기반으로 물량 대응 역량을 갖추고 있어 해외 판매 확대가 가능하다"며 "작년 글로벌 자동차용 강판 공급이 100만톤을 돌파했고 3세대 강판 등 고부가 제품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글로벌 점유율을 넓혀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포스코 관계자는 "CBAM은 아직 배출량 계량 방식이 최종 확정되지 않아 국가별·기업별 영향을 구체적으로 비교하기에는 불확실성이 크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제도가 확정되는 대로 대응 체계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출 전략과 관련해서는 "포스코는 자동차강판·후판 등 고부가 제품 중심으로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왔으며 앞으로도 유럽향 판매 비중을 다변화하는 방향으로 수출 전략을 가져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하나증권 박성봉 연구원은 '철강금속 Weekly(2025.12.08): 11월 중국 철강 PMI 약세 전환' 보고서에서 CBAM 도입 시 중국산의 유럽 수출가격 부담이 커지면서 한국산 고부가 판재류의 전략적 가치가 부각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025-12-09 18:13:56
포스코그룹, 철강 '웃고' 건설 '울고' 인터 '선방'...3분기 실적 '희비교차'
[이코노믹데일리] 포스코그룹이 철강 부문 회복세를 보였지만 건설 부문 손실로 전체 반등세가 꺾이며, 3분기 실적에 있어 '본업'과 '비철강' 부문 간 온도차를 드러냈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포스코홀딩스는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17조2600억원, 영업이익 63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5.8%, 영업이익은 13.5% 감소했다. 철강 부문 판가 하락에도 원가 안정과 가동률 회복으로 이익이 늘었으나 지난 4월 경기 광명시 신안산선 사고 여파로 건설 계열 포스코이앤씨가 1950억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발목을 잡았다. 철강이 본업인 포스코는 3분기 별도 기준 영업이익 5850억원, 영업이익률 6.6%를 기록하며 수익성이 개선됐다.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 제품 판매 확대와 해외 법인 실적 회복이 주효했다. 반면 포스코퓨처엠은 전기차 수요 둔화로 매출이 8748억원을 기록하며 작년 대비 5.2% 소폭 감소했지만, 전구체 공장 가동과 양극재 판매 증가로 영업이익이 667억원으로 집계되며 전년 동기 대비 4773.5% 증가했다. 포스코인터내셔널은 가스전 생산 확대와 발전사업 호조로 이익을 방어했지만 미얀마 가스전 손실 비용 반영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8조2483억원, 3159억원을 기록하며 작년보다 11.6%, 1.3%씩 줄었다. 냉연·도금 강판 후가공 계열사 포스코스틸리온은 철강 수요 둔화 속에서도 고부가 냉연제품 중심의 판매체계를 강화하며 영업이익 49억원을 기록, 감소세 속에서도 수익성 하락 폭을 최소화했다. 포스코홀딩스 관계자는 "철강과 소재 부문은 안정적 흐름을 이어가고 있지만 건설 부문 일회성 손실이 연결 실적에 부담을 줬다"며 "신안산선 사고 관련 손실은 3분기 실적에 대부분 반영됐고 연내 재무 건전성 회복과 수익성 안정화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철강업계 관계자는 "포스코그룹은 철강 수익성 회복으로 단기 실적 방어에는 성공했지만 비철강 계열의 변동성이 크다"며 "내년부터는 건설 리스크 해소와 함께 신성장 축으로 내세운 이차전지소재 사업의 안정화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2 16:41:30
'양보다 질' 택했다…현대제철, 철강 내 구조 전환 본격화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제철이 경기 둔화 속에서도 자동차 강판·후판 등 고부가 제품 비중을 늘리며 수익성 회복에 성공했다. 단순한 업황 반등이 아니라 '싸게 많이 파는' 기존 철강 구조에서 '비싸도 질 높은 제품'으로 체질을 바꾸는 변화가 본격화 되면서다. 31일 현대제철은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 5조7344억원, 영업이익 932억원, 당기순이익 178억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81% 증가했다. 전분기와 비교해도 영업이익 규모를 유지하며 수익성을 방어했다. 철강 시황이 여전히 부진한 가운데서도 이익을 지켜낸 건 자동차·조선·건설용 등 수익성 높은 강종 중심의 제품 믹스 전환 덕분이다. 현대제철은 지난해부터 '양보다 질' 전략을 강화해왔다. 가격 경쟁이 치열한 일반 구조용 강재 대신 자동차 강판, 초고장력강, 후판 등 고부가 제품 생산 비중을 높였고 그룹 계열사(현대차·기아) 수요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판매망을 확보했다. 특히 인도·호주 등 해외 거점을 확대하며 글로벌 완성차용 강판 공급망을 늘린 것도 수익성 개선에 기여했다. 이 같은 전략은 철강산업 전반이 직면한 한계를 돌파하기 위한 구조적 대응이기도 하다. 세계 철강 수요는 경기 둔화와 보호무역 강화로 정체 상태지만, 친환경·미래차·에너지 전환 산업 중심의 '질적 수요'는 커지고 있다. 회사는 이 흐름에 맞춰 미래차용 초고장력강과 친환경 인증 철강재를 선제적으로 개발·양산하고 있다. 아마존웹서비스(AWS)에 저탄소 인증 철강재를 공급하며 글로벌 빅테크와 협력하는 것도 그 일환이다. 철강 본업 안에서 '수익 구조 고도화'를 추구한다는 점에서 신사업 다각화를 통해 성장축을 넓히는 포스코의 행보와는 결이 다르게 비춰진다. 포스코가 이차전지소재·리튬 등 '비(非)철강 핵심사업'으로 성장축을 넓히고 있다면, 현대제철은 철강 내에서 고부가 강종 중심의 내부 혁신으로 방향을 잡은 셈이다. 현대제철 관계자는 "현대제철은 철강 불황기에도 제품 구조를 바꾸는 방식으로 수익성을 방어했다"며 "저가 벌크강에서 벗어나 고부가 수출형 강종 중심으로 가는 변화는 철강산업 전반의 전환 흐름을 보여주는 신호"라고 말했다.
2025-10-31 15: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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