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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투자증권, 올 상반기 순이익 2589억…전년比 25%↑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의 올해 상반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증가한 2589억원으로 잠정집계됐다. 25일 신한금융그룹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으로 전년 동기 대비 25.0% 증가한 2589억원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5% 늘어난 1510억원으로 집계됐다. 상반기 수수료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5.7% 늘어난 4166억원을 기록했다. 특히 IB 수수료가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26.5% 증가하며 크게 늘었다. 자기매매 부분에서는 전년 동기 대비 19.6% 늘어난 4189억원을 기록했다. 신한금융그룹 관계자는 "자기매매 손익, 주식 위탁수수료 증가의 영향으로 당기순이익이 전분기 대비 크게 늘었다"고 말했다.
2025-07-25 18:01:27
하나증권, 올 상반기 영업익 1058억원…전년比 26%↓
[이코노믹데일리] 하나증권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 118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6.1% 감소했다고 발표했다. 같은 기간 당기순이익은 1068억원으로 18.6% 줄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하나증권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이 1058억원으로, 지난해 상반기(1320억원) 대비 19.84% 줄었다. 반면 매출액은 8조866억원으로 전년 동기(6조6956억원) 대비 20.78% 증가했다. 세부 항목별로 보면 수수료 수익은 1135억 원으로 전년 대비 증가했지만 기타 수익(자기매매, 외환, 해외자산 관련 운용 수익 등)은 626억 원으로 절반 이상 줄었다. 같은 기간 총 영업수익은 1761억 원으로 25% 가까이 감소했고, 이익경비율(CIR)은 전년 동기 65.3%에서 83.6%로 악화됐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금리 연초 효과에 따른 트레이딩 부문 수익 둔화와 해외자산에 대한 보수적인 손실 인식이 있었다"며 "각 사업 부문의 꾸준한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로 안정적인 수익 기반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7-25 17:52:01
증권사, 1Q 순익 2조4424억…전년 比 1.1% ↓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증권사의 1분기 순익이 전년 대비 1.1% 소폭 줄어든 2조4424억원을 기록했다. 11일 금융감독원의 '2025년 1분기 증권·선물회사 영업실적'에 따르면 증권사 60곳의 지난 1분기 당기순이익은 2조4424억원으로 집계됐다. 작년 동기 대비 1.1% 줄었다. 특히 1분기는 금리 하락과 환율 기저효과로 투자은행(IB) 부문과 외환 손익이 상승했지만 자기매매 부문에서 파생·펀드 손익이 급감하면서 전체 당기순이익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권사의 수수료 수익은 3조3646억원으로 4.9% 늘었다. 수탁 수수료는 1조6185어원으로 0.2% 축소됐다. 해외주식 수수료는 늘었지만 코스닥 시장 거래대금이 이 기간 35% 줄은 영향이 작용했다. IB 수수료는 9437억원으로 금리 인하에 따른 리파이낸싱 수요가 늘면서 전년 동기보다 11.2% 확대됐고, 자산관리 수수료는 투자일임·자문 수수료 증가로 16.7% 증가한 3548억원으로 나타났다. 다만 자기매매 손익은 지난해 1분기에 비해 6.5% 줄어든 3조1343억원이었다. 채권 손익은 금리 하락에 따른 평가손익 증가로 51.7% 늘었지만 파생 손익이 매도 파생결합증권 평가 손실 확대로 1조422억원 손실이 발생했다. 펀드 손익도 해외 증시 조정 및 금리 하락에 따른 단기금리펀드 위축 등으로 82.1% 급감한 1조987억원을 기록했다. 증권사의 자산총액은 1분기 기준 797조4000억원으로, 작년 말(754조7000억원) 대비 5.7% 늘었다. 금감원 관계자는 "1분기 증권사 순이익은 작년 동기와 유사하다"며 "대형 증권사는 금리 인하 등으로 IB 부문·채권·외환관련 손익 등 실적이 개선됐고 중소형 증권사도 해외주식수수료 증가 및 충당금의 환입 효과 등으로 실적이 소폭 나아졌다"고 설명했다.
2025-06-11 09:38:17
은행 계열 증권사 1Q 실적은…'신한' 웃고 '하나' 울고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첫 성적표를 받은 국내 은행 계열 증권사는 1분기 실적이 전년 대비 감소하며 아쉬운 성적을 냈다. 신한투자증권의 경우 자기매매 수익 증가로 수익이 개선됐지만 NH투자증권, KB증권, 하나증권 모두 약 10% 빠지면서 부진했다. 2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과 각 사에 따르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계열 증권사의 1분기 연결기준 합산 당기순이익은 5738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7월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을 제외할 경우 전년 동기(5906억원) 대비 3.07% 감소했다. 올해 대다수 부진했던 가운데 금융지주 계열 증권사 중 신한투자증권이 유일하게 웃었다.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57억원)대비 42.5% 증가한 1079억원이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76억원으로 전년(859억원)보다 31.7% 늘었다. 앞서 지난해 8월 발생한 상장지수펀드(ETF) 유동성공급(LP)관련 파생상품 금융사고 여파로 3분기 168억원, 4분기 30억원 당기순손실이 이어졌지만 올해는 흑자 전환에 성공한 것이다. 영업수익 중 수수료 수익은 204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업금융(IB) 부문에서 1년간 428억원에서 596억원으로, 자기매매 부문에서 1159억원에서 1874억원으로 수익을 확대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채권 등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에 따른 영업수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다"며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와 함께 전 분기 발생했던 해외대체 자산의 평가손실 소멸 효과 등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다음으로 NH투자증권과 KB증권이 작년과 유사한 흐름을 보였다. NH투자증권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2082억원으로 전년 동기(2255억원) 대비 7.6% 감소했다. 다만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2769억원)보다 4.4% 증가한 2890억원이었다. KB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전년(1989억원)보다 8.62% 하락한 1817억원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은 1년 전(2533억원)에 비해 11.34% 줄어든 2246억원으로 하락 폭이 더 컸다. 하나증권의 경우 수익이 가장 많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나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746억9900만원으로 전년(905억원)보다 17.47% 축소됐다. 영업이익은 958억원으로 1분기 만에 흑자 전환됐지만 12.16% 줄면서 수익 축소는 여전했다. 하나증권 관계자는 "변동성이 큰 시장 상황에서도 지속성장을 위한 업의 경쟁력 강화에 집중하고 있다"며 "안정적인 성장동력 확보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작년 하반기 출범한 우리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3억원으로 손실을 기록했던 직전 분기 대비 흑자전환됐다. 우리금융 관계자는 "증권사 MTS 등 지속 성장 위한 투자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며 "2분기에는 증권사 영업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5 18:04:17
신한투자증권, 1Q 당기순익 1079억…전년 比 42.5% ↑
[이코노믹데일리] 신한투자증권의 1분기 당기순이익은 1079억원으로 1년 만에 42.5% 확대됐다. 25일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연결기준 당기순이익은 전년 동기(757억원)대비 42.5% 증가한 1079억원으로 집계됐다. 적자를 기록했던 지난해 4분기와 비교할 때 흑자전환됐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176억원으로 전년(859억원)보다 31.7% 늘었다. 영업수익 중 수수료 수익은 204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중 기업금융(IB) 부문에서 1년간 428억원에서 596억원으로, 자기매매 부문에서 1159억원에서 1874억원으로 수익을 확대했다. 천상영 신한금융그룹 최고재무책임자(CFO)는 이날 열린 실적발표회에서 "시장 불확실성 확대에도 불하고 유가증권, IB 수수료 등 탑라인(Top line) 중심으로 경상 수익률을 점차 회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신한투자증권 관계자는 "채권 등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에 따른 영업수익 증가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42.5% 증가했다"며 "자기매매 부문 이익 증가와 함께 전 분기 발생했던 해외대체 자산의 평가손실 소멸 효과 등으로 직전 분기 대비 흑자 전환을 기록했다"고 말했다.
2025-04-25 14:3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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