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8.02 토요일
흐림
서울 35˚C
흐림
부산 32˚C
흐림
대구 37˚C
맑음
인천 32˚C
흐림
광주 34˚C
흐림
대전 34˚C
흐림
울산 32˚C
흐림
강릉 30˚C
흐림
제주 3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임시공휴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6월 첫째 주 황금연휴 임박...체크해볼 보험·카드 여행·문화 혜택은?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이코노믹데일리] 다음달 첫째주 대통령 선거, 현충일 등 공휴일이 예정돼있어 연차를 사용하면 최소 4일 이상의 황금연휴를 계획할 수 있다. 이와 관련해 보험·카드사는 여행과 관련한 상품·혜택·문화 행사를 운영 중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다양한 보험사가 해외여행 관련 상품을 판매하고 있어 여행 계획에 맞춰 선택하면 여행 시 발생할 수 있는 예상치 못한 사고에 대비가 가능하다. AXA손해보험은 해외여행 고객을 대상으로 ‘AXA해외여행보험’을 판매 중이다. 상해사고·사망·후유장해를 기본 보장하며 여행 중 발생할 수 있는 항공기 지연, 여권 분실 등도 특약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 외에도 한화손해보험의 '안전여행한다 다이렉트 쉽고빠른 해외여행보험', DB손해보험의 '다이렉트 해외여행보험'이 해외여행 시 휴대품 손해, 식중독 등 다양한 사고 상황에 대한 보장 특약을 판매 중이다. 업계 관계자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늘어나는 만큼 여행 목적과 일정에 맞는 보장 내용을 꼼꼼히 따져보고 자신에게 적합한 해외여행보험을 선택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카드사·보험사는 팝업스토어, 전시 등 고객들이 방문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어 국내에서 연휴를 보낼 시 고려해 볼 만하다. 삼성화재는 서울 성동구 성수동에서 Z세대를 대상으로 한 체험형 팝업스토어 '드림시어터'를 다음달 8일까지 운영한다. 드림시어터에서는 △연극형 방탈출 △도전 목표 세우기 △키링 만들기 등 체험형 활동에 참여가 가능하며 랜덤 뽑기를 통해 경품도 제공한다. 신한카드는 다음달 1일까지 서울 용산구 옛 국립극단 백성희장민호극장에서 미술 전시 '더프리뷰서울 2025 with 신한카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미술 작품과 함께 극장에서 공연을 보듯 대형스크린을 통한 영상을 상영하며 제휴사인 오뚜기와 협업한 체험형 스페셜 부스도 선보인다. 이외에도 △커스텀 티셔츠 제작 부스 △푸드트럭·카페 △신한카드 라운지 등 방문한 고객들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이 마련돼있다.
2025-06-03 05:07:00
조기 대선에 서울 초·중·고 학사일정 조정 불가피
[이코노믹데일리]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5월 말에서 6월 초 사이에 조기 대통령 선거가 치러질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서울 지역 초·중·고등학교의 학사일정에도 변동이 예상된다. 선거일은 법정 공휴일로 지정돼 학교가 휴업하므로, 학생들의 연간 총 수업 시수를 맞추기 위해 학사일정 조정이 불가피하기 때문이다. 5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대선 투표일이 확정돼 해당일에 학교가 휴업할 경우, 원래 계획된 수업일수에서 하루가 부족하게 된다. 이에 따라 각급 학교는 부족한 수업일수를 보충하기 위해 학교장 재량으로 운영되는 재량휴업일을 조정하거나, 여름방학 시작일을 하루 늦추는 등의 방식으로 학사일정을 조정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학사일정 조정 방식은 개별 학교의 학교장이 학교 구성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자율적으로 결정하게 된다. 또한 주요 선거 때마다 그래왔듯 이번 조기 대선에서도 상당수의 학교 시설이 투표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다만 선거 전날까지는 모든 수업이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선거 전날 학생들이 하교한 뒤 선거관리위원회 관계자들이 투표소를 설치하게 된다"며, "투표 당일을 제외하면 정상적인 수업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정치권에서는 조기 대선일로 5월 26일, 27일 또는 6월 2일, 3일 등이 거론되고 있으며, 이 중 6월 3일이 가장 유력한 날짜로 꼽히고 있다.
2025-04-05 11:40:4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국내 최대'가 '국내 최다 하자'로… 흔들리는 현대건설의 신뢰
2
SKT 해킹 피해, 내 정보는...오늘부터 유출 여부 직접 확인 가능
3
퓨리오사AI, 1700억 투자 유치로 유니콘 등극…'탈엔비디아' 속도
4
국가인공지능위원회 2기 내달 출범...민간 전문가 중심 'AI 컨트롤타워'로
5
LG엔솔 '무음극 전지' 개발 순항...상용화는 언제?
6
은행계 캐피탈, 올 상반기 KB·신한·우리·하나 '줄줄이 적자'…PF 부실에 발목
7
LG엔솔, 中기업 상대 특허침해소 승소했지만..."글로벌 대응 체계 강화 시급"
8
삼성 '갤럭시 Z 폴드7', 미국 초기 판매량 50% 급증…역대 최고 기록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지시'로 SPC 산재 막을 수 없다…'진짜 실행력' 증명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