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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AWE2025 참가...AI 홈 솔루션 공개
LG전자가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에서 열리는 AWE2025에 참가한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20일부터 나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엑스포센터에서 열리는 'AWE 2025'에 참가한다. 20일 LG전자에 따르면 AWE2025에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한 LG전자의 공감지능(AI)을 주제로 AI 홈 솔루션을 선보인다. AWE는 세계 1000개 업체가 참가하고 36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모이는 아시아 최대 가전 박람회다. LG전자는 AI 가전,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맞춤형으로 제안하는 AI 코어테크를 공개한다. LG전자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공감지능 기반의 AI 홈을 이번 전시에서 구현했다. 부스 입구에 설치된 하이라이트 존에서는 AI 홈 허브 LG 씽큐 온과 집 안 곳곳에 설치된 센서를 통해 연결된 가전과 IoT 기기를 제어하는 모습을 시현한다. AI 코어테크를 소개하는 공간도 마련했다. AI 코어테크는 모터나 컴프레서와 같은 핵심 부품 기술력에 AI를 적용해 제품 성능과 에너지 효율을 모두 끌어올렸다. 이밖에도 온디바이스와 클라우드형 AI 솔루션을 모두 제공하는 멀티 AI 기능, 인텔의 차세대 프로세서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 시리즈2를 탑재한 AI PC 그램, 고물가·저탄소 시대 흐름을 반영한 고효율 프리미엄 제품 등을 현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재철 LG전자 HS사업본부장 사장은 "아시아 고객들에게 글로벌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11:06:36
레노버, 게이밍 데스크탑 '리전 타워 7i' 출시… RTX 5080 탑재 '괴물 데스크탑'
[이코노믹데일리] 한국레노버가 최신 기술을 집약한 고성능 게이밍 데스크탑 ‘리전 타워 7i(Legion Tower 7i)’를 국내 시장에 선보이며 고사양 PC 시장 공략에 나섰다. 4일 한국레노버는 인텔의 최신 CPU인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시리즈2)를 탑재,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제공하는 리전 타워 7i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전 타워 7i의 핵심은 최신 인텔 코어 울트라 프로세서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 그래픽 카드의 강력한 조합이다. 최대 인텔 코어 울트라 9 285K (애로우레이크) 프로세서를 탑재, 24코어 24스레드 구성으로 멀티태스킹 성능을 극대화했으며 최대 5.6GHz의 터보 클럭 속도로 고사양 게임 및 작업 환경에서 빠른 처리 속도를 제공한다. 40MB의 프로세서 캐시는 데이터 접근 속도를 높여 효율적인 작업 수행을 돕는다. 그래픽 성능 또한 최고 수준이다. 엔비디아 지포스 RTX 5080은 1800 TOPS (초당 1조 회 연산) AI 성능을 지원하며 블랙웰 아키텍처 기반 DLSS 4 기술을 통해 이전 세대 대비 더욱 향상된 게이밍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RTX 4080 대비 최대 2배 빠른 속도를 제공, 고해상도 환경에서도 부드러운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 외에도 초고속 PCle 4.0 SSD, 최대 64GB DDR5 5600MHz 메모리, 2TB 저장 공간 등 최고 수준의 부품을 탑재하여 압도적인 성능을 뒷받침한다. 고사양 부품에서 발생하는 발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레노버의 독자적인 냉각 기술 ‘리전 콜드프론트(Legion Coldfront)’가 적용됐다. 360mm 일체형 수랭식 쿨러와 6개의 120mm 팬은 강력한 냉각 성능을 제공하며 VRM 히트싱크는 부품의 발열을 효과적으로 제어하여 장시간 안정적인 성능을 유지하도록 돕는다. 이는 고사양 게임 환경은 물론 안정적인 오버클러킹 환경을 제공하여 사용자가 더욱 몰입감 높은 게이밍 경험을 누릴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사용자 편의성을 고려한 디자인 또한 돋보인다. 투명한 측면 패널은 별도 도구 없이 개방 가능하며 내부 부품을 손쉽게 교체하거나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리전 스페이스(Legion Space)’를 통해 게임 관리를 용이하게 하고 ‘리전 스펙트럼 RGB’ 기능으로 조명 효과를 사용자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하다. 세련된 스톰 그레이 컬러와 3D 메쉬 베젤 디자인은 심미성과 함께 공기 흐름을 최적화하는 기능적인 측면까지 고려했다. 최신 무선 규격인 WiFi 7을 지원하여 초고속 무선 인터넷 환경을 제공하며 USB-A, USB-C 등 다양한 포트와 디스플레이포트 1.4, 썬더볼트 4 포트를 통해 주변 기기 연결 및 확장성을 높였다. 제품 보증 기간은 3년으로 워런티 기간 동안 전문 엔지니어의 방문 서비스를 통해 편리하게 제품 수리를 받을 수 있다. 리전 타워 7i 출시를 기념하여 한국레노버는 3월 4일부터 컴퓨존에서 사전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 사전 예약 구매 고객에게는 레노버 게이밍 무선 키보드 및 마우스가 제공되며 구매 후기 이벤트 참여 시 특별 사은품을 추가로 증정할 예정이다. 신규식 한국레노버 대표는 “리전 타워 7i는 최첨단 게이밍 기술을 집약한 데스크탑으로 e스포츠는 물론 고해상도 콘텐츠 제작과 같이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 최적화되었다”며 “향후에도 혁신적인 기술을 통해 차별화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5-03-04 12:59:05
인텔·퀄컴, AI PC 칩 경쟁 '점화'…다양한 라인업으로 시장 공략
[이코노믹데일리] 인텔과 퀄컴이 AI PC 칩 시장 선점을 위한 경쟁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두 기업은 AI 연산 능력은 물론 저전력, 가격 경쟁력 등 다양한 소비자 요구를 충족시키는 제품들을 선보이며 AI PC 시장 확대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오는 10월 예정된 윈도10 지원 종료가 PC 교체 수요를 자극하여 AI PC 시장 성장을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인텔은 CES 2025에서 새로운 노트북용 칩인 코어 울트라 200U, 200H, 200HX 시리즈를 공개하며 코어 울트라 시리즈2 라인업을 강화했다. 앞서 지난해 가을 인텔은 코어 울트라 200V(루나 레이크)와 200S(애로우 레이크S)를 출시한 바 있다. 새롭게 공개된 칩들은 모두 AI 연산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200V에 비해서는 NPU 성능이 다소 낮다. 200V의 NPU는 48 TOPS(초당 48조 번 연산)의 성능을 보이는 반면 200U는 13 TOPS, 200H와 200HX는 각각 11, 13 TOPS를 지원한다. 인텔은 200U를 200V보다 전력 효율적이고 저렴한 AI PC를 위한 칩으로 설계했다. 인텔 측은 이 칩이 탑재된 PC가 “진정한 온 종일 배터리 수명”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하며 벤치마크 결과를 통해 한 번 충전으로 MS 팀즈를 10.5시간, 클라우드 기반 MS 365는 20.3시간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반면 200H와 200HX는 고성능 컴퓨팅과 향상된 그래픽 처리에 초점을 맞춘 칩으로 크리에이터와 게이머를 주요 타겟으로 한다. 200H는 최대 16코어, 200HX는 최대 24코어를 지원한다. 모바일 프로세서 시장의 강자인 퀄컴 역시 PC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며 중저가 노트북을 겨냥한 새로운 AI PC 칩 ‘스냅드래곤 X’를 CES에서 공개했다. 퀄컴은 이미 고급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X 엘리트’와 중고가 노트북용 ‘스냅드래곤 X 플러스’를 출시한 바 있으며 이번 ‘스냅드래곤 X’ 출시를 통해 엔트리 레벨(600달러대)까지 AI PC 칩 라인업을 확장하게 되었다. ‘스냅드래곤 X’는 합리적인 가격에 AI 연산에 최적화된 PC를 위한 칩으로 NPU는 45 TOPS의 성능을 제공하며 MS의 AI PC 플랫폼인 ‘코파일럿 플러스(+) PC’ 구동도 가능하다.
2025-01-07 16: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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