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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기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ACR 실증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기아가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ACR) 실증에 나선다. 22일 현대차·기아는 이날 인천광역시 중구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인공지능(AI) 기반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기술 검증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양희원 현대차·기아 연구개발(R&D)본부장 사장과 이학재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현대차·기아는 국내 최대 규모의 친환경차 인프라를 보유한 인천국제공항공사와 손잡고 공항 환경에 최적화된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번 협업을 통해 현대차·기아는 안전성과 효율적 운영이 요구되는 국가 보안 최고 등급 지역인 공항 시설에 이르기까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 사업 영역을 확장할 수 있는 기반을 갖추게 됐다. 아울러 인천국제공항은 관내 업무용 차량을 모두 친환경차로 전환했으며 오는 2026년까지 1110기의 전기차 충전기를 갖출 예정이다. 우선 실증사업 진행을 위해 현대차·기아 로보틱스랩은 전기차 자동 충전 로봇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제공하고, 인천국제공항의 운영 환경에 최적화된 서비스 운영 시나리오를 발굴, 적용할 예정이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사장은 "인천국제공항과 함께 다양한 미래 모빌리티 인프라를 구축해 친환경차 보급 확대는 물론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를 선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5-22 16:06:56
티웨이항공, 국내 LCC 최초 인천국제공항에 첨단 정비시설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티웨이항공이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함께 지난 12월 30일 인천국제공항공사 청사에서 ‘인천국제공항 첨단복합항공단지 항공기 정비시설(H2) 개발 사업’에 대한 실시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티웨이항공은 인천국제공항 내 첨단복합항공단지에 항공기 정비시설인 격납고를 구축해 오는 2028년 상반기부터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할 계획이다. 약 1500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는 이번 프로젝트는 6만6000㎡(약 2만평)의 넓은 부지 면적을 활용해 대형기 2대가 동시에 주기가 가능한 격납고 시설(약 1만5200㎡)과 800여명이 근무 가능한 업무공간 시설(약 2만㎡)을 구축할 예정이다. 자체 정비시설(격납고) 운영으로 티웨이항공은 연간 70대의 항공기를 정비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중정비 및 반납정비를 포함한 정비 비용을 연간 약 129억원 절감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같은 티웨이항공의 행보는 중·장거리 노선 운항 확대 때문이다. 항공기 보유 대수 증가로 인한 정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기존 해외 유지·보수·운영(MRO) 의존도를 줄인다. 자체 MRO 시설 구축을 통해 정비 품질과 효율성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다. 특히 현재 국내 MRO 시설은 대형 항공사 위주로 운영되고 있어 국내 여러 항공사의 사업 확장과 보유 항공기 증가로 정비 수요를 감당하기 어려운 상황이다. 그 결과 많은 국내 항공사가 해외 MRO를 이용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티웨이항공은 자체 구축한 정비시설(격납고)을 통해 티웨이항공의 정비 수요를 충족하고 향후 국내 항공사들에도 신속하고 효율적인 정비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에 따라 티웨이항공뿐 아니라 국내 항공사들의 안전성 강화 및 해외 정비 의존도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통해 티웨이항공은 국내 저비용항공사(LCC) 항공사 전반의 정비 비용과 시간 부담을 줄이고, 국내 MRO 산업의 경쟁력을 높일 것으로 보인다. 향후 글로벌 MRO 시장으로 진출해 해외 항공사의 정비 수주도 유치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룰 것으로 기대된다고 티웨이항공은 밝혔다. 정홍근 티웨이항공 대표이사는 "LCC 최초로 진행된 이번 격납고 구축 및 운영 사업으로 자체 정비 역량을 강화하고 글로벌 수준의 정비 품질 확보와 더욱 전문화된 시스템을 이어 나가겠다”며 “앞으로도 안전 운항을 최우선으로 지속적인 경쟁력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6 11: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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