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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의 다음 목표는 '스마트 아이'...시각장애인에 '새 빛' 주나
[이코노믹데일리] 일론 머스크의 뇌신경과학 스타트업 뉴럴링크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인공 눈' 개발 연구에 참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블룸버그 통신은 27일(현지시간) 미국 정부의 의학 연구 목록 사이트 '클리니컬트라이얼스'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해당 사이트에 따르면 캘리포니아대학교 샌타바버라(UCSB)가 후원하는 이 연구의 목표는 '스마트 바이오닉 아이'(Smart Bionic Eye) 개발이다. 연구팀은 AI를 통해 시각장애인이 상대방의 얼굴을 식별하거나 독서를 하는 등 일상 활동을 돕는 기술을 구현할 계획이다. 뉴럴링크가 이 실험에서 정확히 어떤 역할을 맡는지는 명시되지 않았다. 다만 연구진은 "가능해진다면" 뉴럴링크의 기존 시술 환자를 연구에 활용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임상시험 참여자는 연구진의 초대를 통해서만 등록되고 있다. 이번 연구는 뉴럴링크가 자체적으로 개발 중인 시력 회복용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칩 '블라인드사이트'와는 별개지만 연관성이 주목된다. 뉴럴링크는 그동안 원숭이를 대상으로 블라인드사이트 임상시험을 진행해왔으며 2030년까지 상용화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블룸버그는 뉴럴링크가 투자자 보고서를 통해 블라인드사이트를 포함한 3가지 BCI 칩으로 2031년까지 연 매출 10억 달러(약 1조4000억원)를 달성하겠다는 목표를 제시했다고 전했다.
2025-07-28 08: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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