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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유니버스, 재난지역 관광 회복 지원…숙박·교통 최대 50%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여행 플랫폼 놀유니버스가 정부 및 공공기관과 손잡고 재난 피해 지역의 관광 회복 지원에 나선다. 놀유니버스는 자사 플랫폼 NOL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대한민국 숙박세일 페스타 – 특별재난지역편’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18일부터 7월 17일까지 경남, 경북 등 10개 특별재난지역의 숙소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최대 5만원 할인쿠폰을 매일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지역 방문 편의를 높이기 위한 교통 지원도 함께 진행된다. 오는 20일부터는 코레일과 협력해 산불 피해 지역을 포함한 11개 주요 기차역 도착 열차와 숙소를 결합한 상품을 구매할 경우 열차 운임을 50% 할인해준다. 이번 지원책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사회에 관광객의 발길을 유도해 실질적인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지역에 여행을 통해 회복의 온기를 나누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이번 지원에 동참하게 됐다”며 “놀유니버스는 앞으로도 플랫폼의 선한 영향력을 바탕으로 지역과 상생하는 여가 생태계를 만들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6-18 16:37:32
클라우드는 훨훨, 플랫폼은 주춤… 놀유니버스, 'NOL' 앞세워 반전 모색
[이코노믹데일리] 야놀자가 지난해 법인명을 놀유니버스로 변경하고 최근 앱 개편까지 완료하며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의 고성장 속에서 상대적으로 부진했던 플랫폼 사업이 이번 브랜드 전환과 대규모 프로모션을 통해 반등할지 주목된다. 야놀자가 법인명을 '놀유니버스'로 변경하고 최근 플랫폼 브랜드 개편을 완료하며 'NOL' 중심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의 성공에 이어 플랫폼 사업의 반등을 모색하는 가운데 새 브랜드 출범을 기념한 대규모 할인 행사인 'NOL 페스티벌'도 시작한다. 기존 '야놀자' 플랫폼은 'NOL' 인터파크 투어는 'NOL 인터파크투어' 인터파크 티켓은 'NOL 티켓'으로 명칭이 바뀌었다. 투어와 티켓 서비스가 통합된 기존 '인터파크'는 'NOL 인터파크'로 변경될 예정이다. 놀유니버스 관계자는 "기존 운영되던 서비스가 통합되거나 바뀌는 건 아니다"라며 플랫폼 명칭 개편임을 강조했다. 야놀자는 2005년 모텔 정보 커뮤니티로 시작해 숙박 중개 플랫폼으로 성장했으나 최근 몇 년간 B2B 클라우드 솔루션 사업으로 무게 중심을 옮겼다. 인도 이지테크노시스 등 국내외 기업 인수를 통해 글로벌 호스피탈리티 SaaS 기업으로 자리 잡았다. 그 결과 지난해 클라우드 기반 엔터프라이즈 부문 매출은 2926억원 영업이익은 57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62% 454% 급증했다. 야놀자 전체 글로벌 통합 거래액 27조원의 74%를 차지할 정도로 핵심 사업이 됐다. 현재 나스닥 상장도 준비 중이다. 반면 플랫폼 사업은 성장이 더뎠다. 지난해 컨슈머플랫폼 부문 매출은 6712억원으로 전년 대비 6.1%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620억원으로 39% 늘었지만 글로벌 OTA와의 경쟁 심화 등으로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브랜드 개편을 계기로 플랫폼 사업 활성화에 나선다. 신규 브랜드 'NOL' 출범을 기념해 오는 5월 25일까지 대규모 'NOL 페스티벌' 국내편을 진행한다. NOL 플랫폼에서는 국내 숙소 최대 13% 할인 쿠폰팩과 레저 10% 할인 쿠폰 페이백 혜택 등을 제공한다. NOL 인터파크투어는 국내 숙소 레저 패키지 최대 14% 할인 쿠폰팩과 국내선 항공권 구매 시 숙소 할인 쿠폰 등을 지급한다. NOL 티켓은 연극 뮤지컬 전시 등 대표 작품을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하고 퀴즈 이벤트도 연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번 신규 브랜딩은 고객 중심의 통합 여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NOL' 브랜드가 전하는 즐거움의 가치가 고객 경험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대규모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앞으로 NOL 브랜드를 중심으로 기술과 콘텐츠를 융합한 혁신적인 여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며 고객의 삶에 새로운 가치와 놀라움을 더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24 08:43:36
놀유니버스, '열린여행 주간' 동참… 무장애 관광 활성화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놀유니버스가 모든 사람이 제약 없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나섰다. 야놀자 플랫폼을 통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열린여행 주간' 연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열린여행 주간은 오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무장애관광을 활성화하고 관광취약계층의 여행 접근성을 높이고자 기획된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놀유니버스는 이번 기획전에서 한국관광공사가 장애인 편의시설 정보 및 장애인 객실 실측 도면 등을 직접 조사하여 엄선한 '모두를 위한 호텔' 100여 곳을 소개한다. 기획전에 포함된 모든 호텔은 장애인 친화 객실을 갖추고 있으며 각 호텔별 무장애 시설 정보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는 링크를 제공하여 이용자 편의와 정보 접근성을 동시에 높였다. 모든 이용자에게 편리하고 합리적인 여행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특별 혜택도 준비했다. 먼저 이달 20일까지 열린여행 기획전 대상 호텔 예약 시 사용할 수 있는 3만 원 할인 쿠폰을 선착순으로 발급한다. 해당 쿠폰은 4월 14일부터 6월 15일까지의 투숙 기간에 적용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일부 호텔에서는 장애인, 노약자, 영유아 동반 고객을 위해 객실 및 식음료 할인, 부대시설 무료 이용권 제공, 아기 침대 및 휠체어 무료 대여 등 여행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수 있는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와 특전을 제공한다. 이철웅 놀유니버스 최고마케팅책임자는 “누구에게나 열린 여행 환경을 만드는 것이 진정한 여가의 가치를 실현하는 길이라 생각해 이번 캠페인에 함께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방대한 여가 인벤토리와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관광 접근성 향상하고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여가 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집중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11 10: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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