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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케이뱅크, 가계대출 금리 인하…"이자 부담 감면"
[이코노믹데일리] 인터넷전문은행 카카오뱅크와 케이뱅크가 실수요자 이자 부담 감면을 위해 일제히 가계대출 금리를 내렸다. 1일 금융권에 따르면 이날 카카오뱅크는 주택담보대출(주담대), 전월세보증금대출, 신용대출 등 가계대출 가산금리를 최대 0.30%p 인하했다. 구체적으로 주담대 5년 변동금리 상품과 전월세보증금 대출 금리를 0.20%p 인하했다. 특히 주담대 5년 변동금리는 기존 3.5%에서 3.3%로 내려가면서 은행권 최저 수준을 기록하게 됐다.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 대출 금리도 최저 금리 기준 0.30%p씩 낮아졌다. 카카오뱅크 관계자는 "실수요자 이자 부담을 덜어드리고자 금리를 조정했다"며 "철저한 가계대출 관리 기조를 이어가는 동시에 실수요자 중심의 자금 공급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케이뱅크도 이날 아파트담보대출과 전세대출 금리를 최대 0.33%p 내렸다. 역시나 실수요자 부담 경감을 위한 조치란 설명이다.
2025-09-01 16:09:41
IBK기업은행, 산불 피해 복구…특별 지원 실시
[이코노믹데일리] IBK기업은행은 전국적 산불 발생으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특별 지원을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업은행은 산불 피해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총 3000억원 규모로 기업당 최대 5억원의 운전자금과 시설물 피해 복구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3%p까지 감면한다. 또 대출만기 도래 시 원금 상환 없이 최대 1년 이내 만기연장을 지원한다. 산불로 피해를 입은 개인 고객에게는 총 500억원 규모로 개인당 최대 3000만원의 긴급생계안정자금을 지원하고 대출금리도 최대 1.0%p까지 감면한다. 또 기존 보유 대출에 대한 만기연장 및 원리금 상환유예를 지원한다. 이 밖에도 예금해지 시 특별 중도해지이율을 제공하고 신용카드 사용 고객에 대한 결제대금을 최대 6개월까지 청구 유예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기업은행은 지역사회 복구를 돕기 위해 전국재해구호협회에 2억원의 복구 지원금을 전달했으며 '사랑의 밥차'를 산불 피해 현장에 파견해 무료급식도 제공하고 있다. 아울러 산불 피해 기업의 전방위적인 지원을 위해 거래기업 피해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피해 확산 최소화를 위해 적극 대응하는 중이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이번 특별 지원이 전국적인 산불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및 중소기업의 피해 복구와 경영 안정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3-24 16:3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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