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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L, FC모바일 첫날 전승 이원상 "리그 출범 기뻐…세종 대표 자부심 크다"
[이코노믹데일리] '2025 대한민국 이스포츠 리그(KEL)' FC 모바일 종목의 강력한 우승 후보 FN 세종 이원상이 대회 첫날 전승을 거두며 순조로운 출발을 알렸다. 이원상은 25일 부산 부산진구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열린 KEL FC 모바일 본선 1일 차 경기에서 3전 전승을 기록, 리그제 대회 첫 참가에 대한 기대감과 지역 연고팀으로서의 자부심을 동시에 드러냈다. 이원상은 전남 드래곤즈 이스포츠 유창호와의 첫 경기 첫 세트를 0대2로 내줬으나 이어진 2세트에서 3대0 완승을 거두고 마지막 3세트에서는 5대1 대승으로 짜릿한 역전승을 만들었다. 그는 "게임 출시 후 계속 플레이를 하면서 유튜브도 운영하는데 리그가 생겼다는 것에 기쁘고 더 잘되어서 대회가 커졌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특히 리그 방식에 대해 "KEL이 토너먼트가 아닌 리그제다 보니 진다고 해서 떨어지는 방식이 아니다. 긴장이 덜했다"고 말했다. 부산 이스포츠 경기장에서 관중과 함께한 경험에 대해서는 "관객이 있는 게 좋았다. 다음에는 홍보를 많이 해서 많은 분이 오도록 하고 싶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FC 모바일의 매력으로는 "요즘 핸드폰을 주로 쓰는데 어디서나 할 수 있고 친구들과도 함께 쉽게 할 수 있다는 매력과 원하는 선수를 쓸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고 언급했다. 소속팀 FN 세종이 강팀으로 평가받는 것에 대해 "저 포함 '소다' 홍지홍 선수가 국제대회서 우승을 많이 했다"며 "그 선수가 우승했을 때 제가 2위 아니면 3위였다. 경험이 많으므로 우승 후보로 평가받는 거 같다"고 설명했다. 지역 연고제에 대한 책임감도 내비쳤다. 이원상은 "개인으로 출전했을 때는 저만 잘하면 됐다. 이제는 유니폼에 후원사 패치를 달고 뛰는 것이기에 자부심이 느낀다. 세종에서도 많은 직원분이 와줬다"며 "이런 지원에 감사함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대회 첫날을 마친 그는 "경기 지연이 있었지만 어쩔 수 없는 부분이다. 게임 내의 문제라 대회 운영의 문제는 아닌 거 같다. 나도 재미있게 하고 가는 거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2025-05-25 16: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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