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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수출입은행장에 내부출신 황기연 상임이사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수출입은행은 황기연 상임이사를 제23대 수출입은행장으로 임명했다고 5일 밝혔다. 1968년생인 황기연 신임 행장은 전북 익산 이리고, 전북대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KAIST에서 경영정보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90년 수은에 입행한 후 서비스산업금융부장, 인사부장, 기획부장과 남북협력본부장 등을 거쳤다. 2023년부터 상임이사로 리스크 관리, 디지털금융, 개발금융, 정부수탁기금 업무를 총괄해 온 내부 출신 전문가다. 수은 내부 출신이 행장에 오른 건 윤희성 전 행장에 이어 두 번째다. 황 행장은 은행 업무 전반에 대한 폭넓은 경험과 인공지능(AI) 시대에 필요한 식견을 갖췄고, 소통의 리더십으로 수은 직원들로부터 높은 신망을 받고 있다는 평가다. 특히 정부수탁기금(경제협력, 남북협력) 업무를 총괄할 인물로 이재명 정부에서 남북 협력에서의 수은 역할이 커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수은 관계자는 "지난 번에 이어 내부 출신 인사가 은행장으로 임명됐다"며 "그동안의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한미 통상협력 대응, 첨단전략산업 등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 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11-05 11:23:27
윤희성 수출입은행장 26일 퇴임…3년 임기 마무리
[이코노믹데일리] 오는 26일 임기 만료로 퇴임하는 윤희성 한국수출입은행장이 "그동안 수은은 법정자본금을 25조원으로 확충해 지속 가능한 정책금융의 토대를 마련했다"며 "공급망안정화기금을 성공적으로 출범해 국내 기업들의 글로벌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윤 행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개발금융을 도입해 대외경제협력은행으로서 도약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며 "최근엔 글로벌·자본시장본부를 신설해 자본시장 업무를 새로운 정책금융의 한 축으로 성장시켜나갈 준비를 마쳤고, 독립 IT센터 구축을 마무리해 수은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제가 물러나더라도 수은은 국제협력은행으로서 계속해서 여러분과 신뢰를 바탕으로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윤 행장은 수은 창사 후 선임된 내부 출신 첫 행장이었다. 차기 행장이 결정되기 전까지는 안종혁 전무이사(수석부행장)이 행장 직무대행을 맡는다. 수은 행장은 신임 기획재정부 장관 제청을 거쳐 이재명 대통령이 임명한다.
2025-07-10 17:5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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