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7 수요일
안개
서울 2˚C
맑음
부산 6˚C
흐림
대구 6˚C
안개
인천 4˚C
흐림
광주 7˚C
맑음
대전 6˚C
맑음
울산 10˚C
흐림
강릉 7˚C
흐림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위믹스 플레이'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위메이드, 블록체인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대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2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이번 신작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의 생태계를 확장할 핵심 타이틀로 고도화된 토크노믹스를 통해 ‘플레이 앤 언(Play and Earn)’의 재미를 극대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한국과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170개국에 모바일과 PC 크로스플랫폼으로 서비스된다. 신들의 몰락 이후 혼돈에 빠진 세계를 배경으로 한 이 게임은 대규모 서버 대전, 이용자가 직접 서버를 운영하는 ‘파트너스 서버’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제공한다. 이번 신작의 가장 큰 특징은 핵심 재화 ‘gWEMIX(지위믹스)’를 중심으로 구축된 쉽고 직관적인 토크노믹스다. 이용자는 게임 내 콘텐츠를 통해 gWEMIX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이는 위믹스(WEMIX) 코인과 1대1로 교환이 가능하다. 특히 경쟁과 보상의 재미를 강화하기 위한 독특한 시스템이 도입됐다. 서버 대전에서 승리한 클랜(길드)은 인터서버 내 모든 서버에서 발행된 gWEMIX의 일정량을 ‘세금’ 형태로 분배받는다. 이는 이용자들에게 강력한 플레이 동기를 부여하고 게임 내 경제 활동과 현실의 가치를 직접적으로 연결하는 핵심 장치다. 위메이드는 이번 글로벌 출시를 기념해 ‘위믹스 플레이’에서 모든 회원에게 게임 아이템 NFT를 지급하는 에어드롭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한 게임 내 미션을 통해 영웅 등급의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영웅의 자격’ 이벤트도 함께 열어 초기 이용자 몰이에 나선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향후 세계 최강 서버를 가리는 글로벌 토너먼트 ‘이미르 컵’ 개최도 예고하며 블록체인 기반의 글로벌 e스포츠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열어두고 있다.
2025-10-28 16:27:46
위메이드 '레전드 오브 이미르', gWEMIX 앞세워 블록체인 3연타석 흥행 도전
[이코노믹데일리]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로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판도를 바꾼 위메이드가 세 번째 흥행 신화를 위한 담금질에 들어갔다. 위메이드는 신작 MMORPG ‘레전드 오브 이미르’의 글로벌 버전 사전 예약을 지난 19일 시작하며 P&E(Play and Earn) 시장의 지배력을 한층 공고히 하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이미 국내 시장에서 게임성을 검증받은 대작에 한층 진화한 토크노믹스를 결합해 또 한 번의 성공 공식을 써 내려갈지 주목된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북유럽 신화를 배경으로 언리얼 엔진5를 활용한 극사실적 그래픽을 구현한 대작이다. 지난 2월 국내 출시 직후 양대 마켓 인기 1위와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석권하며 게임 본연의 재미와 완성도는 이미 입증된 상태다. 위메이드는 이처럼 탄탄한 게임성을 기반으로 ‘PLAY YMIR, EARN WEMIX’라는 명확한 슬로건 아래 고도화된 블록체인 경제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번 글로벌 버전의 핵심은 기축 재화 ‘gWEMIX(지위믹스)’다. gWEMIX는 게임 내에서 획득하고 아이템 강화 등 핵심 콘텐츠에 사용되며 수익화로 이어지는 유기적인 순환 구조의 중심에 있다. 특히 위믹스 코인과 1대1 교환 가치를 지니도록 설계해 게임 플레이의 가치를 실물 경제와 직접적으로 연결했다. 또한 서버 대전 승리 클랜에게 세금을 분배하는 등 경쟁과 보상을 긴밀히 연계해 이용자들의 강력한 플레이 동기를 부여한다. 위메이드가 약 102억원 규모의 위믹스를 시장에서 직접 매입해 준비금으로 확보한 것은 이번 토크노믹스의 안정성과 성공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는 대목이다. 위메이드의 이번 도전은 과거 두 차례의 성공 경험에서 비롯된 자신감의 발로다. 2021년 출시된 ‘미르4’ 글로벌은 ‘흑철’이라는 게임 재화를 토큰으로 교환하는 시스템을 선보이며 P&E 게임의 가능성을 전 세계에 알렸다. 이어 올해 3월 출시한 ‘나이트 크로우’ 글로벌은 멀티 토크노믹스와 캐릭터 NFT를 통해 한 단계 진화한 블록체인 시스템을 선보이며 출시 3일 만에 매출 1000만달러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레전드 오브 이미르’는 이 두 게임의 성공 노하우가 집약된 결정체라 할 수 있다. 이미 검증된 게임성에 ‘미르4’와 ‘나이트 크로우’를 거치며 축적된 토크노믹스 설계 및 운영 노하우를 더해 실패 확률을 최소화했다. 사전 예약과 함께 진행되는 ‘발할라 트라이얼즈’ 프로그램 역시 위믹스 플레이 플랫폼을 중심으로 충성도 높은 이용자를 사전 확보하려는 고도화된 전략의 일환이다. 위메이드가 ‘레전드 오브 이미르’를 통해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 시장의 절대 강자임을 다시 한번 증명할 수 있을지 업계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025-08-28 06:03:00
위메이드, 2분기 285억 영업손실…하반기 '미르' IP·신작 앞세워 반등 노린다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올해 2분기 부진한 실적표를 받았다. 위메이드는 8일 공시를 통해 연결 기준 매출 1168억 원, 영업손실 285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약 32% 감소했으며, 영업손실 폭도 늘어났다. 이번 실적 부진은 1분기 출시했던 신작 ‘레전드 오브 이미르’와 ‘로스트 소드’의 초기 효과가 줄어들고 기존 게임 매출이 감소한 영향이다. 여기에 작년 동기 대작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흥행에 따른 역기저효과도 작용했다. 하지만 위메이드는 2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하반기 본격적인 반등을 자신하고 있다. 재무구조 개선 노력을 통해 상반기 누적 영업적자는 전년 대비 219억원 줄어드는 등 내실을 다져왔기 때문이다. 위메이드는 강력한 IP 및 플랫폼 다변화 전략을 기반으로 하반기부터 실적 개선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가장 큰 기대 요인은 ‘미르의 전설 2·3’의 중국 라이선스 매출 반영이다. 안정적인 캐시카우 역할을 할 IP 매출이 더해지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또한 IP 및 플랫폼 다변화 전략에 따라 대규모 신작 라인업도 준비하고 있다. 올 하반기 ‘레전드 오브 이미르’ 글로벌 버전, ‘미르M’ 중국 버전, ‘미드나잇 워커스’를 포함해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신작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해 매출원을 다각화할 계획이다. 위메이드는 이를 포함해 내년까지 10종 이상의 신작 게임을 국내외 시장에 출시하며 매출원 확대에 나선다. 성장의 또 다른 한 축은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가 담당한다. 위메이드는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양질의 외부 게임을 온보딩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그 시작을 알리는 ‘롬: 골든 에이지’는 사전예약 400만명을 돌파하며 플랫폼 성장 가능성에 대한 기대를 한껏 높였다. 위메이드는 이를 시작으로 2026년까지 10개 이상의 외부 게임을 확보해 플랫폼 매출을 비약적으로 성장시키겠다는 목표다.
2025-08-08 16:37:59
위메이드 신작 '롬: 골든 에이지'에 사전예약 400만명 몰린 이유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합류하는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 400만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감 속에 게임의 핵심 경제 시스템도 정식 출시를 앞두고 공개될 예정이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오는 7일 오후 9시, 세 번째 AMA(Ask Me Anything)를 열고 <롬: 골든 에이지>의 핵심 토크노믹스를 소개한다. 이번 AMA에서는 게임 토큰 ‘CROM(크롬)’을 스테이블 코인 ‘USDC.e’로 교환하는 ‘스왑풀’과 ‘CROM’토큰을 예치해 보상 토큰 ‘CRYSTAL(크리스탈)’을 획득하는 ‘스테이킹’ 시스템 등이 상세히 다뤄질 예정이다. <롬: 골든 에이지>는 오는 11일 오후 3시부터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 공식 사이트에서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한다. 정식 출시는 다음 날인 12일이다.
2025-08-05 18:01:37
위메이드 신작 '롬: 골든 에이지', 사전예약 200만 돌파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위믹스 플레이에 온보딩하는 신작 웹3 MMORPG <롬: 골든 에이지>가 사전예약자 2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개발사 레드랩게임즈는 게임 출시 전부터 높은 기대감을 입증했다고 밝혔다. 이러한 기대감은 위믹스 플레이 생태계를 활용한 프로모션에서 확인됐다. 다른 게임에서 얻은 ‘플레이 토큰’을 <롬: 골든 에이지>의 핵심 재화인 ‘크리스탈 토큰’으로 교환해주는 이벤트에서 준비된 물량이 첫날 5분, 이튿날에는 1분 만에 전량 소진되며 이용자들의 높은 관심을 증명했다. <롬: 골든 에이지>는 현재 공식 사이트와 위믹스 플레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전원에게 ‘최상급 몬스터 석판’ 등 아이템을 보상으로 제공한다. 게임은 오는 8월 12일 한국, 중국 등을 제외한 전 세계 170여 개국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
2025-07-24 07:17:2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현대차그룹 사장단 인사 18일 유력…R&D 수장 교체 임박
2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3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4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5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6
네이버·카카오, 서로 다른 AI 에이전트 전략…내년 '분기점'
7
2025 OSC·모듈러 산업 정책포럼, 국회서 제도 해법 모색
8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