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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원자력 추진 선박'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HD한국조선해양이 소형모듈원전(SMR) 기술을 적용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모델을 선보이며 해상 원자력 기술 개발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HD한국조선해양은 12일(현지시간) 미국 휴스턴 ‘아시아 소사이어티 텍사스 센터’에서 열린 ‘휴스턴 해양 원자력 서밋’에서 원자력 추진 컨테이너선 설계 모델을 최초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설계 모델은 실제 기자재부터 안전설계 개념까지 반영해 더욱 실용성을 높였다. 기존 내연기관 선박과 달리 엔진 배기기관과 연료탱크가 필요 없어 추가적인 화물 적재 공간 확보가 가능하다. HD한국조선해양은 방사선 차폐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성을 극대화했다고 설명했다. 또 HD한국조선해양은 글로벌 에너지 기술 기업 베이커 휴즈와 공동으로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을 개발해 기존 증기 기반 시스템 대비 열효율을 약 5% 개선했다.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는 기체(가스)이지만 액체의 밀도를 갖고 있어 전력을 생산하는 매우 효율적인 작동 유체가 된다. 초임계 이산화탄소 기반 추진 시스템은 초임계 상태의 이산화탄소를 가열해 에너지를 생산하는 기술로 저온과 저압에서도 고효율 발전이 가능해 차세대 발전시스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박상민 HD한국조선해양 그린에너지연구랩 상무는 “HD한국조선해양은 원자력 추진선 상용화를 위한 국제 규정 마련을 위해 주요 선급 및 국제 규제 기관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며 “육상용 SMR 원자로 제작을 시작으로 2030년까지 해상 원자력 사업 모델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02-13 14:4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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