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1.02 일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9˚C
구름
대구 8˚C
흐림
인천 10˚C
흐림
광주 11˚C
구름
대전 9˚C
흐림
울산 11˚C
맑음
강릉 9˚C
흐림
제주 1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운전자보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5
건
캐롯손보, LG전자와 제휴 통해 주택종합보험 보험료 10% 할인 外
[이코노믹데일리] 캐롯손보, LG전자와 제휴 통해 주택종합보험 보험료 10% 할인 캐롯손해보험이 LG전자와 제휴를 맺고 스마트홈 플랫폼 'LG ThinQ' 연동 고객에게 주택종합보험 보험료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제휴를 통해 캐롯손보는 지난해 사물 인터넷(IoT) 스마트홈 기업 아카라 홈과 협력해 마련한 할인 혜택을 LG ThinQ에도 도입했다. 고객이 IoT 기기를 등록하면 주택종합보험 월 보험료를 10% 할인받을 수 있다. 할인 혜택 적용 대상도 CCTV·센서 등 보안 중심 기기 구매 고객에서 LG전자의 △냉장고 △세탁기 △청소기 등 생활 가전 고객까지 확대했다. 특히 LG ThinQ를 통해 이미 가전을 등록·사용한 고객은 별도의 IoT 기기 구매 없이도 보험료가 할인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생활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안전과 경제적 혜택을 제공하는 보험 서비스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DB손보, '자동차 교환·환불중재 변호사 선임 비용 보장' 배타적 사용권 획득 DB손해보험이 지난달 12일 출시한 '자동차 교환·환불중재 변호사 선임비용 보장'에 대해 9개월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특약은 자동차관리법 개정에 따라 지난 2019년 시행된 '자동차 교환·환불중재제도' 이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변호사 선임 비용을 보장한다. 기존 운전자보험은 민·형사 소송 변호사 선임 비용만 보장했지만 위 특약은 보장 범위를 중재 절차까지 늘렸다. 자동차 교환·환불중재는 신차 구입 후 1년 이내·주행거리 2만km 이내인 차량이 반복된 하자 발생 시 제작사에 교환·환불을 요청하고 분쟁 발생 시 국토교통부 판정에 의해 분쟁을 해결하는 제도다. DB손보 관계자는 "법률적 비용 지원을 통해 교환·환불중재제도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비자 권익 보호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해상,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 출시 현대해상이 대중교통·통근버스 이용 고객의 개인용 자동차보험료를 할인해주는 '대중교통 이용 할인 특약'을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피보험자의 최근 3개월간 대중교통·통근버스 이용이 50회 이상이면 자동차 보험료의 9%가 할인된다. 대중교통 범위는 버스(시내·광역·마을·한강 등)와 지하철이다. 이번 특약은 업계 최초로 통근버스 이용자까지 가입 대상을 확대했다. 현대해상과 업무 제휴를 맺은 법인·단체 통근버스 이용자는 이용 확인서를 제시하면 보험료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특약은 오는 26일부터 책임이 개시되는 계약에 적용되며 본인 명의의 주 사용 교통카드번호를 입력하면 가입할 수 있다. 현대해상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의견에 귀 기울여 소비자 편익을 높이고 대중교통 활성화를 통해 저탄소 ESG경영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9-24 17:35:43
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실물 화재 실험 진행 外
[이코노믹데일리] 삼성화재,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 실물 화재 실험 진행 삼성화재가 지난 12일 경기도 여주 방재시험연구원에서 개인형 전동 이동장치(PM) 보관·충전 구역 실물 화재 실험을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실험은 PM 보관소 배터리 화재에 대응하기 위해 삼성화재가 지난 4월 출범한 민·관·학 협력 플랫폼 '사회안전망 The LINK'의 참여 기관과 기획한 활동이다. 최근 전동 킥보드·자전거 이용이 늘며 건물 외벽에 안전조치가 없는 PM 보관·충전 구역이 증가하고 있어 안전 대책 마련을 위해 화재 실험이 실시됐다. 실험 결과 방호대책이 없는 보관소는 화염이 빠르게 번진 반면 불연재 보관소·외벽과 이격 등 안전조치가 적용된 시설은 화염 확산이 지연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삼성화재 관계자는 "실질적인 사고 예방을 위해서는 현장에서 작동할 수 있는 안전 대책이 제도로 자리 잡아야 한다"며 "앞으로도 연구와 협력을 통해 보다 안전한 생활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NH농협손보, 경기 화천 사과농가 수확철 일손돕기 실시 NH농협손해보험이 지난 16일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강원도 화천 소재 사과 농가를 찾아 수확철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일손돕기 활동에는 NH농협손보 임직원 30여명이 참여해 마을 주민들과 사과 수확 전 잎따기 작업 등을 진행했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농번기 일손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ABL생명, '(무)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 출시 ABL생명이 시간이 지날수록 보장 혜택이 확대되고 고객 필요에 맞는 방식으로 보험금 활용이 가능한 '(무)우리가족THE세븐종신보험(해약환급금 일부지급형Ⅱ)'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위 상품은 시간이 지나면서 보장금액이 커지는 체증형 종신보험으로 가입 1년 후부터 111세 계약 해당일 전일까지 사망보험금이 매년 15%씩 증가한다. 또한 계약일로부터 7년이 지나면 해약환급금으로 기납입보험료가 전액 보장되며 이후 적립형·금리연동형 종신보험·연금 등으로 전환할 수 있다. ABL생명 관계자는 "이번 상품은 초고령화 시대에 맞춰 체증형 설계를 도입하고 다양한 자금 활용 옵션을 마련해 고객의 재정 계획에 맞춰 보험금의 유연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개발했다"고 말했다. 카카오페이손보, 운전자보험 '보너스 저금통' 서비스 오픈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운전자보험에 매월 카카오페이머니를 적립하는 '보너스 저금통' 서비스를 도입한다고 17일 밝혔다. 보너스 저금통은 매월 1일 카카오톡으로 서비스 알림을 받고 화면에서 스탬프를 확인하면 카카오페이머니 적립이 완료된다. 총 12개의 스탬프를 모으면 1년치 적립금이 카카오페이머니로 지급되며 적립 규모는 가입 기간에 따라 1년치 보험료의 약 10% 수준이다. 카카오페이손보는 매월 스탬프 적립·보험금 청구 안내를 알림톡으로 제공해 적립금이 쌓이는 재미와 보험금 청구 접근성을 함께 높일 계획이다. 카카오페이손보 관계자는 "보너스 저금통은 보험을 유지하는 과정 자체가 생활 속 금융 경험이 되도록 설계했다"며 "사용자가 매월 혜택을 확인하고 필요한 순간 더 쉽고 빠르게 보장을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2025-09-17 16:17:34
NH농협손보,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 추진 外
[이코노믹데일리] NH농협손보, 인공지능 컨택센터 구축 프로젝트 추진 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 중심 상담 서비스 제공을 위해 '인공지능 컨택센터(AICC)' 구축 프로젝트를 개시했다고 1일 밝혔다. AICC는 연간 300만건 규모의 고객 상담을 인공지능(AI) 기술로 분석·지원해 상담 품질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디지털 전환 사업이다. 주요 추진 과제는 △상담 지식관리시스템 개발 △생성형 AI 상담 어시스턴트 도입 △챗봇·음성봇 도입 등이며 오는 2027년까지 프로젝트를 완료하는 것이 목표다. NH농협손보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평균 상담 시간을 기존 4분에서 3분으로 줄이고 고객 셀프 처리 비율을 15% 이상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NH농협손보 관계자는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더 신속하고 정교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며 "고객 경험 혁신을 지속해서 이뤄나가겠다"고 말했다. iM라이프 AI 활용 변액연금보험 '마이솔루션AI변액연금S' 출시 iM라이프가 인공지능(AI)를 기반으로 자산관리 기능을 강화한 변액연금보험 '마이솔루션AI변액연금S'를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미보증형 변액연금보험으로 AI 알고리즘을 통해 △국내외 경제 지표 △금융시장 데이터 △정치·환경 변수를 실시간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고객 맞춤형 포트폴리오를 제공한다. 활용 가능한 대표 펀드로는 글로벌AI플랫폼액티브형·AI글로벌다이나믹 펀드 등이 있으며 갑작스러운 시장 악화에 대응하기 위해 채권형·인덱스성장형·머니마켓(MMF) 펀드를 새로 탑재했다. 고객 장기 유지 인센티브도 강화했다. 납입 완료 고객은 총 납입보험료의 17%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iM라이프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이 쉽고 편리하게 자산을 관리하고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iM라이프만의 연금 전문성을 계속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미래에셋생명, 변액보험 신규 고객 '추가납입 수수료 무료' 이벤트 실시 미래에셋생명이 변액보험 신규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추가납입 수수료 면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추가 납입 수수료 면제가 적용되는 상품은 △건강담은 GI변액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래의 약속 △미래에셋생명 변액종신보험 미담 △미래에셋생명 헤리티지 변액유니버셜종신보험 △미래에셋생명 변액적립보험 글로벌 자산관리 등 5종이다. 미래에셋생명 관계자는 "이번 사업비 면제를 통해 더 많은 고객이 행복한 은퇴를 준비하는 데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보육원 아동 대상 나들이 봉사활동 실시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이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소재 보육원 '삼동보이스타운' 아동들과 1대1 나들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나들이는 KB라이프 임직원 봉사단 ‘KB라이프 희망드림봉사단 2기’의 첫 봉사활동으로 임직원 11명이 보육원 아동들과 짝을 맞춰 경기 고양 아쿠아플라넷에 방문해 △해양 생물 체험 △간식 시간 △선물나눔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KB라이프생명사회공헌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생명보험사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며 주변 이웃을 따뜻하게 포용하겠다"고 말했다. 하나손보, 업계 최초 '차대차 자동차사고 입원비·통원비 특약' 출시 하나손해보험이 자동차 사고로 다친 고객의 치료비 부담을 줄일 수 있는 운전자보험 '차대차 자동차사고 입원비·통원비 특약'을 업계 최초로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이 특약은 자동차 사고로 입원·통원 치료 고객에게 입원 시 하루 5만원, 통원 시 하루 3만원을 30일간 현금으로 지급한다. 자동차사고 부상급수 1~11급 고객이 대상이며 신규 가입자 외 '무배당 하나 가득담은 운전자상해종합보험' 고객도 특약에 가입할 수 있다. 하나손보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삶과 밀접하게 연결된 실질적이고 혁신적인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5-08-01 13:19:21
카카오페이손보, 장영근 대표이사 연임..."디지털 역량·리더십 인정받아"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페이손해보험이 지난 23일 경기 성남 판교 본사에서 열린 임시 주주총회를 통해 장영근 대표이사의 연임을 결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따라 장 대표는 내년 12월 31일까지 대표이사 직을 이어갈 예정이다. 장 대표는 지난 2023년 7월 취임해 △디지털 보험 모델 정립 △체질 개선 △외형 성장을 추진한 인물로 글로벌 인슈어테크·컨설팅사 근무 경험이 있어 디지털 사업 개발·운영에 특화된 전문가라는 평가가 나온다. 카카오페이손보는 장 대표의 급변하는 금융 환경 속 전략 실행력·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리더십 등을 이유로 이번 연임을 확정했다. 실제 지난해 카카오페이손보의 연 매출은 386억원, 보험수익은 351억원으로 전년 대비 4.9배·5.4배 증가했다. 올해 1분기 보험수익도 전년 대비 2배 이상 늘어난 123억원을 달성했다. 카카오페이손보는 △휴대폰보험 △운전자보험 △전세안심보험 △건강보험 등 생활 밀착형 상품을 주력으로 사업을 강화했으며 그 결과 전체 피보험자 수가 500만명을 돌파했다. 또한 인공지능(AI) 기반의 디지털 보험 고도화도 추진 중이다. 장 대표는 "보험을 합리적인 가격에 지속 제공하고 AI 기술을 기반으로 가입부터 보상까지 전 과정을 효율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신뢰받는 보험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책임 있는 경영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7-24 09:50:06
올해 자동차보험 손해율 83%...여름철 지속 상승 전망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대형 손해보험사(삼성화재·현대해상·DB손해보험·KB손해보험·메리츠화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0% 이상으로 계속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24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올해 1~5월 기준 5개 대형 손보사의 자동차보험 손해율 단순평균은 82.8%로 전년 동기 대비 3.4%p 증가했다. 지난달 손해율도 81.2%로 전년 동기보다 1.6%p 상승했다. 보험업계가 판단하는 자동차보험 손익분기점 손해율은 약 80%로 이를 초과할 시 손실이 생길 수 있다. 보험업계 관계자는 "올해 자동차보험료 인하, 수입보험료 감소, 손해액 증가 등으로 손해율이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업계에서는 여름철 집중호우·장마 등 계절성 이슈, 정비요금·부품비·수리비 인상과 같은 경제 상황으로 인해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더 악화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25-06-24 16:52:2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마이크로소프트 애저·365 서비스, 전 세계적 접속 장애…'클라우드 대란' 현실화
2
삼성바이오에피스, ADC 인투셀 '픽'한 이유는…차세대 성장동력 선점 전략
3
[데스크 칼럼] '카카오 무죄'가 남긴 질문… 검찰의 칼끝은 무엇을 겨눴나
4
[단독] 토스증권, 출범 이후 약 4년간 본점 정보 공시 누락
5
롯데·HD현대 석화 구조조정 빅딜 성사...구조조정·개편 '꿈틀'
6
[2025APEC] 젠슨 황이 들고 올 '선물'은 무엇…15년 만의 방한에 韓 반도체 업계 '들썩'
7
[2025국감] 산자위 국감, 남정운 "정상적 M&A 과정" vs 조용수 "한화솔루션, 과정·결과 불법"
8
광주 화정아이파크 또 사고… HDC현대산업개발 '안전 불감증' 논란 재점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칼럼] 배달앱 '이중가격제', 소비자의 눈 가린 편리함의 그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