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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우주 스타트업, 유럽 시장 진출 가속화…'K‑Space Night'에서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
[이코노믹데일리] 한국의 우주 스타트업 13개사가 독일 브레멘에서 열린 ‘스페이스 테크 엑스포 유럽 2025’의 부대행사인 ‘K‑Space Night’에 참가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기반 뉴스통신사 '아인 프레스와이어(EIN Presswire)'에 따르면 18~20일까지 열리는 이번 행사에서 한국 스타트업들은 행사 첫날 마련된 부대생사 K‑Space Night에 참여해 유럽의 우주 및 방위 산업 기업, 투자자, 기관들과 만나 유럽 시장 진출과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주최 측은 한국 스타트업들이 해외 진출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우주 산업의 기술력과 혁신성을 유럽 시장에 알리고, 향후 공동 프로젝트 및 투자 기회를 발굴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한국 참가 스타트업들은 위성 기술, 발사체 개발, 우주용 통신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력을 선보였으며, 현지 기업 및 투자자들과의 네트워킹을 통해 실질적인 협력 논의도 진행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 우주 스타트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전략적으로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11-19 09:46:19
'뉴스페이스 펀드' 3호, 81억원 규모 결성…우주 스타트업 육성 지속
[이코노믹데일리] 민간 주도 우주개발 시대, 이른바 ‘뉴스페이스(New Space)’를 이끌어갈 국내 우주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한 전용 펀드 3호가 81억원 규모로 결성됐다. 올해 정부 R&D 예산 삭감의 여파로 펀드 규모가 다소 축소됐지만 정부는 내년부터 출자금을 대폭 확대해 우주 산업 생태계 조성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우주항공청은 19일 정부 출자금 35억원과 민간 출자금 46억원을 합쳐 총 81억원 규모의 ‘뉴스페이스 펀드’ 3호를 결성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펀드의 운용사로는 기술 기반 스타트업 투자에 강점을 가진 ‘하랑기술투자’가 선정됐다. ‘뉴스페이스 펀드’는 시장에서 자금 조달이 어려운 우주 분야 중소·벤처기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기 위해 민관 합작으로 조성되는 국내 유일의 우주 전용 펀드다. 앞서 2023년에는 1호 펀드가 100억원, 2호 펀드가 120억원 규모로 각각 결성돼 인공위성, 발사체, 위성 데이터 활용 등 다양한 분야의 유망 스타트업들을 지원해왔다. 이번 3호 펀드는 올해 정부 R&D 예산이 전반적으로 삭감되면서 정부 출자금이 35억원에 머물러 당초 목표했던 규모보다는 축소됐다. 하지만 우주항공청은 내년도 정부 예산안에 뉴스페이스 펀드 출자금을 연 1000억원 규모로 대폭 확대 편성하며 우주 스타트업 육성에 대한 흔들림 없는 의지를 보였다. 윤영빈 우주항공청장은 “2026년에는 성장단계 기업에도 투자할 수 있는 수준의 펀드 규모 확대를 위해 노력 중”이라며 “우주 산업화 시대에 뉴스페이스 펀드는 새로운 우주기업의 성장과 우주산업 생태계 조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결성된 펀드는 앞으로 10년간 운용된다. 5년간 유망 스타트업에 대한 투자를 집행하고 이후 5년간 회수 과정을 거쳐 청산되며 회수된 재원은 다시 뉴스페이스 관련 펀드에 재투자되는 선순환 구조를 갖는다. 정부의 강력한 지원 의지와 함께 뉴스페이스 펀드가 국내 우주 스타트업들에게 ‘죽음의 계곡(Death Valley)’을 넘어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할 수 있는 든든한 ‘발사대’ 역할을 해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025-09-21 1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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