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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협력사와 '동반성장 플랫폼' 강화…한숲 파트너스 데이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DL이앤씨가 협력회사와의 상생 체계를 한 단계 강화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다. 회사는 지난 17일 서울 여의도 글래드호텔에서 ‘2025 한숲 파트너스 데이’를 열고 우수 협력사 포상과 경영 전략 공유 등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신 DL이앤씨 대표를 비롯해 협력사 대표, 현장 소장 등 130여명이 참석했다. 21일 DL이앤씨에 따르면 행사의 핵심은 올해 ‘한숲 파트너스’로 선정된 90개 협력회사다. DL이앤씨는 안전·품질 기여도 등을 종합 평가해 파트너사를 선정했으며, 선정된 회사에는 입찰제한 면제권과 보증요율 인하, 복지 포인트 등 실질적 혜택이 주어진다. 올해는 협력사 소장과 근로자를 직접 포상하는 제도도 신설돼 현장에서의 기여도를 체계적으로 인정하는 방식으로 확장됐다. DL이앤씨는 이날 협력사와 함께 올해 경영 성과와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개선 방안을 공유했다. 통합 업무 매뉴얼도 공개하며 품질·안전·공정 효율을 높일 수 있는 여러 협업 모델을 논의했다. 업계에서 ‘품질 중심 현장관리’로 평가받아온 DL이앤씨가 협력사와 기술·매뉴얼을 더욱 긴밀히 공유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행사에 참석한 남양계전 민강기 대표는 “장기간 신뢰로 쌓아온 파트너십이 DL이앤씨의 품질 경쟁력을 높였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안전과 품질 향상에 기여해 진정한 동반자로 남고 싶다”고 말했다. 박상신 대표는 “DL이앤씨의 성장은 협력사 여러분의 성장과 함께 완성된다”고 강조하며 “현장의 목소리를 적극 반영해 상생 생태계를 더욱 튼튼히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DL이앤씨는 올해 동반성장위원회가 발표한 ‘2024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법적 기준을 넘는 안전관리자 추가 배치 시 인건비를 직접 보조하고 있으며, 무이자 자금대여·상생펀드 운영 등 협력사의 유동성 지원 프로그램도 강화하고 있다.
2025-11-21 10:21:45
"동반성장의 장"…현대차·기아 '2025 R&D 협력사 테크 데이'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경기도 화성 롤링힐스 호텔에서 '2025 R&D 협력사 테크 데이'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양희원 R&D본부장 사장, 문성준 현대차·기아협력회 회장, 이택성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 이사장, 안정구 자동차산업부품진흥재단 이사장 등 협력사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R&D 분야 대표 동반성장 프로그램 중 하나인 이번 행사는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기술 개발·품질 확보 측면에서 우수 성과 협력사를 포상하고 다방면의 기술 교류를 진행한다. 지난 2006년 처음 개최돼 올해로 20회를 맞이했으며 현대자동차와 기아가 글로벌 TOP3 완성차 업체로 거듭나게 만든 원동력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우수 협력사 기술 6건에 대한 포상과 우수 신기술 사례 발표, 전시회 등으로 구성됐고 오프라인과 온라인 생중계를 병행해 더 많은 협력사 관계자들이 행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최우수상에는 독창성과 양산 가능성 면에서 가장 뛰어난 '코모스'의 '실내 공간 활용 증대를 위한 다기능 콘솔'이 선정됐고 그 외 5개의 우수 협력사 기술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밖에도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35개 협력사의 43개 기술을 전시해 참석자들이 기술에 살펴보고 협력의 기회를 모색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와 기아는 내달 30일까지 43개의 신기술 영상을 온라인에 게재해 현대자동차와 기아 협력사 임직원들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공개가 가능한 몇몇 기술은 외부 고객들도 관람 가능하다. 양희원 현대차·기아 R&D 본부장 사장은 "미래 자동차 시장에서는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해 R&D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협력사와 긴밀하게 기술을 교류할 수 있는 행사를 이어가며 함께 미래 자동차 시장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10-22 14:39:20
태영건설,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 개최
[이코노믹데일리] 태영건설은 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본사 지하 1층 T아트홀에서 협력사 대표와 임직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대재해 근절 상생협력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건설업계 전반에서 강화되는 안전 규제와 사회적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태영건설은 협력사와 함께 실행력 있는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상생형 안전 경영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최진국 태영건설 대표이사는 모두발언에서 “안전은 기업 생존의 절대조건이며 원청과 협력사 모두가 무재해 현장 실현을 위한 공동 책임자라는 인식 전환이 필요하다”며 “안전 투자 확대, 우수 협력사 성과급 제공, 현장 기술 지원 강화 등을 통해 협력사와 함께 안전·보건 중심의 건설 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말했다. 앞서 18일에는 본사에서 윤세영 태영건설 창업회장과 임원·팀장들이 참석한 ‘중대재해 근절 결의대회’를 열고 재해 예방 의지를 다졌다. 윤 회장은 이 자리에서 “재해 예방은 현장의 조직문화로 생활화되어야 하며 결의대회가 형식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태영건설은 △PCM(Pre Construction Meeting, 작업 착수 전 회의) △DSFM(Daily Safety First Meeting, 일일안전회의) △SNS 현장 안전 정보 공유 채널 운영 등을 통해 위험 요소 사전 제거와 안전 관리 강화를 추진 중이다. 또한 협력사 대상 교육,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 지원, ‘TY안전아카데미’ 운영 등 다양한 활동으로 안전문화를 확산하고 있다. 태영건설 관계자는 “정기적인 간담회와 현장 점검을 통해 중대재해 제로(Zero) 달성을 목표로 전사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2025-08-20 17: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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