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8 목요일
맑음
서울 8˚C
맑음
부산 11˚C
맑음
대구 10˚C
맑음
인천 7˚C
맑음
광주 10˚C
맑음
대전 8˚C
맑음
울산 12˚C
맑음
강릉 9˚C
맑음
제주 11˚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요코하마'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롯데바이오로직스, '바이오재팬 2025'서 글로벌 ADC 전략 발표
[이코노믹데일리]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일본 요코하마 퍼시피코에서 열린 ‘바이오재팬 2025(BIO Japan 2025)’ 현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번 행사 성과와 함께 글로벌 ADC CDMO(항체-약물접합체 위탁개발생산) 기업으로서의 차별화 전략을 발표했다. 10일 롯데바이오로직스에 따르면 올해로 바이오재팬에 세 번째 참가하며 지난해보다 두 배 규모의 단독 부스를 운영해 잠재 고객사와의 접점을 확대했다. 행사 기간 동안 약 400명 이상의 방문객이 부스를 찾았으며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와 파트너십 미팅을 진행했다. 특히 송도 바이오 캠퍼스 구축과 미국 시러큐스 바이오 캠퍼스에 대한 현장 관심이 높았다는 설명이다. 박제임스 롯데바이오로직스 대표는 세미나 세션에서 ‘제약의 미래, 새로운 정의: 차세대 ADC를 위한 CDMO 전략(Redefining Pharma’s Future: CDMO Strategies for Next-gen ADCs)’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박 대표는 미국 내 생산(On-shoring) 수요 확대, 글로벌 항체 시장 성장, 차세대 ADC 플랫폼 확산 등을 언급하며 롯데바이오로직스의 ‘듀얼 사이트’ 기반 글로벌 생산 전략을 강조했다. 또한 FDA·EMA·PMDA 등 62건 이상의 규제기관 승인 경험, 평균 15년 이상의 핵심 인력, 항체부터 ADC까지 원스톱 서비스 제공 역량 등을 경쟁력으로 제시했다. 박 대표는 “검증된 생산력과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의 변화에 대응하며 혁신적인 파트너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바이오로직스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본 톱티어 제약사와 교류를 확대했으며 이달 28일 열리는 ‘CPHI Worldwide’와 11월 ‘World ADC’ 참가를 앞두고 글로벌 수주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2025-10-10 14:11:1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3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4
비계열 확대한 현대글로비스…OEM 의존도 '양날의 검' 되나
5
[지다혜의 금은보화] "26원 받았다" 김우빈도 쓰는 토스뱅크…'디지털 폐지 줍기' 앱테크 인기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e경제일보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