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6 월요일
안개
서울 22˚C
구름
부산 20˚C
맑음
대구 24˚C
안개
인천 20˚C
맑음
광주 21˚C
맑음
대전 22˚C
맑음
울산 21˚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외국인주주'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하나금융 외국인 주주 과반, 함영주 회장 연임 '찬성'
[이코노믹데일리] 하나금융그룹 외국인 주주의 과반이 함영주 현 회장의 연임에 힘을 실은 것으로 집계됐다. 20일 금융권에 따르면 예탁결제원 외국인 주주 사전 투표 집계 결과, 하나금융은 약 1억2360만주의 함 회장 찬성표를 확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전체 외국인 주주 의결권 약 1억9300만주 가운데 63.7%, 사전투표에 참여한 외국인 의결권 수인 1억6480만주의 75.0% 규모다. 앞서 2022년 함 회장 최초 선임 당시 과반수 외국인이 반대표를 던졌던 것과 상반된 모습이다. 외국인 주주 의결권은 하나금융 전체 의결권의 약 70%를 차지해 함 회장은 이미 약 44%의 찬성표를 확보한 것과 같다. 의결권 행사율이 통상 80%라는 점까지 반영하면 이달 25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함 회장 연임 안건이 통과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아울러 국내 의결권 자문사인 한국ESG기준원과 한국ESG연구소는 함 회장 연임에 대해 찬성을 권고하기도 했다. 함 회장 체제 하나금융은 지난해 3조7388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면서 또다시 3조 클럽을 수성한 바 있다. 역대 최대 실적과 동시에 하나금융은 기업가치 제고(밸류업)를 위한 4000억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소각 계획까지 내놓으면서 선제적으로 주주가치를 끌어올렸단 평가를 받았다.
2025-03-20 09:00:0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