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21 토요일
안개
서울 23˚C
흐림
부산 22˚C
비
대구 25˚C
안개
인천 21˚C
비
광주 24˚C
비
대전 22˚C
흐림
울산 24˚C
비
강릉 28˚C
흐림
제주 29˚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완도군'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농심, '너구리 다시마의 고장'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 참가…상생 다져
[이코노믹데일리] 농심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전남 완도해변공원에서 열린 '2025 완도 장보고수산물축제'에 참가해 지역사회와의 상생 협력을 강화했다. 6일 농심에 따르면 축제 기간 동안 농심은 '너구리 라면가게' 부스를 운영하며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부스에서는 농심의 대표 제품인 너구리와 신라면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즉석에서 끓여 먹을 수 있는 시식 코너를 마련했으며, 게임과 포토존 등 즐길 거리도 제공했다. 완도군 관계자는 "농심 너구리에 사용되는 다시마는 전국 생산량의 70%를 차지하는 완도군 금일도에서 공급되며, 최고의 품질을 자랑한다"며 "농심과 완도 금일도의 40년간 이어온 인연은 기업과 지역사회의 대표적인 상생 모델"이라고 강조했다. 농심과 완도의 파트너십은 1982년 너구리 출시와 함께 시작됐다. 당시 농심은 차별화된 해물우동 맛을 내기 위해 완도 다시마를 원물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농심은 지난해까지 총 1만7500톤(t)의 완도산 다시마를 구매했으며, 올해도 너구리 생산에 필요한 햇다시마를 구매할 계획이다. 농심 관계자는 "최고 품질의 완도 다시마를 사용해 맛있는 너구리를 만드는 것은 물론, 지역사회와의 상생에도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국민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2025-05-06 13:39:32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이재명 대통령 공약 나왔다…'전국민 AI' 쓰고 'R&D 예산' 대폭 늘린다
2
삼성전자, 브로드컴에 HBM 공급 임박…AI 반도체 반격 시동
3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대명노소, 실적 부진 티웨이항공 인수…서준혁 회장 '승계용 상장'?
5
삼성SDI, 글로벌 ESS 시장 10위권 진입…中 견제 수혜 주목
6
새 정부 출범에 물 만난 '카카오뱅크'…AI로 시너지 기대감
7
삼성전자, 로봇시장 정조준…차세대 성장동력 확보 나선다
8
대만 반도체 기업 TSMC의 성장 비결은 바로 '이것'...삼성전자와의 차이는?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