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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LG 트롬 AI 워시타워 신제품 공개
LG전자가 LG 트롬 AI 워시타워 신제품을 18일 공개했다. [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를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LG전자는 모터 등 핵심 부품 기술력에 인공지능(AI)을 접목한 AI 코어테크를 활용해 세탁부터 탈수, 건조 등 과정을 토탈 케어한다. AI 워시타워는 스스로 세탁량을 파악하고 코스별 예상 세탁∙건조 시간을 안내하며 소요 시간 을 안내하는 AI 시간안내 기능이 탑재됐다. LG전자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AI가 결합한 AI DD모터는 세탁물 재질, 세탁량 등을 분석해 6가지 드럼 모션 가운데 손상이 덜한 모션으로 세탁해준다. 탈수 코스에서도 진동을 줄이는 동시에 세탁물이 뭉치는 현상을 줄여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이번 신제품은 건조 용량을 국내 최대인 25kg으로 늘려 겨울 이불 등 대용량 세탁물도 쉽게 건조할 수 있게 됐다. 미세 스팀 입자를 만드는 트루스팀 기능을 세탁기와 건조기에 모두 탑재해 유해세균을 살균하고 세탁물의 구김도 줄일 수 있다. AI 워시타워의 출하가는 489만원이며 6년 계약 및 케어 매니저의 12개월 주기 방문 기준 월 구독료는 9만3900원이다. 이번 신제품은 오는 24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예약 구매할 수 있다. 곽도영 LG전자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AI 워시타워를 앞세워 강력하면서도 섬세한 세탁∙건조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8 10:54:23
LG전자, '핏 앤 맥스' 냉장고 제품군 확대
LGE_핏 앤 맥스 체험존[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냉장고 핏 앤 맥스 제품군을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핏 앤 맥스는 LG전자의 힌지(제로 클리어런스) 기술로 냉장고와 벽 사이의 틈을 최소화하는 냉장고다. 또한 원형의 크래프트 아이스를 만드는 스템(STEM)의 자동 제빙과 도어를 두 번 두드리면 문을 열지 않고도 내부를 확인할 수 있는 노크온 등 기능도 탑재됐다. 이와 함께 인공지능(AI) 냉기케어시스템은 냉장고 사용 패턴을 학습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한다. 이번 신제품은 좌우 너비(835mm)가 같아 깔끔한 인테리어를 만드는 트윈 패키지로 좁은 공간에서도 효율적으로 식재료를 분리 보관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핏 앤 맥스 도어는 아몬드, 토프, 에센스 화이트 등 총 3가지 색상이다. 앞서 LG전자는 지난달 핏 앤 맥스를 출시하고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냉장고, 컨버터블(냉장·냉동·김치냉장고) 등으로 제품군을 늘리는 중이다. 이뿐만 아니라 LG전자는 서울 양평동에 있는 베스트샵 서울양평220점에 고객들이 핏 앤 맥스의 장점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기도 했다. 백승태 LG전자 키친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빌트인 디자인에 다양한 편의성을 꽉 채운 핏 앤 맥스로 공간 가전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17 11:08:16
LG전자, 新세탁건조기·케어서비스 선봬
LG전자가 새로운 세탁건조기 제품 신규 라인업과 구독 케어서비스를 출시했다.[사진=LG전자]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새로운 세탁건조기 제품과 구독 케어서비스를 선보인다. LG전자는 트루스팀이 적용된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를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탁과 건조 용량은 각각 25kg와 15kg다. 트루스팀은 물을 100도로 끓여 미세한 스팀 입자를 만들어 살균을 돕는 기술이다. LG전자는 이번 신제품 출시로 기존 워시콤보와 워시콤보 트루스팀 2종을 운영하게 됐다. 기존 워시콤보는 세탁물의 무게와 오염도 등을 감지해 적정량의 세제를 알아서 투입해주는 '자동세제함'이 탑재됐다. 또한 라이트 플러스 케어 서비스를 통해 전문가의 관리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케어 서비스에는 LG전자가 개발한 전용 드럼 케어 관리제와 전문가용 드럼 케어 코스로 세탁조를 관리하는는 '드럼 케어', 세제나 이물질이 쌓이기 쉬운 세제함과 세제함 장착부 등에 스팀을 분사하는 '스팀 케어'가 추가됐다. 워시콤보 스팀 구독 고객은 6개월, 12개월 중 방문 주기를 선택하면 되며 구독 기간 동안 무상 애프터서비스(A/S)를 지원받는다. 곽도영 LG전자 HS사업본부 리빙솔루션사업부장(부사장)은 "고객에게 차별화된 세탁건조기 사용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5 14:34:44
LG전자,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출시…AI로 오염 감지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21일 인공지능(AI)으로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처음 탑재한 ‘퓨리케어 오브제컬렉션 AI+ 360˚ 공기청정기’를 출시한다. LG전자는 실내 공기질에 민감한 고객을 위해 새집증후군 유발 물질인 포름알데히드와 반려동물 배변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를 비롯해 요리할 때 발생하는 유증기 등의 오염원을 감지하는 AI 공기질 센서를 새롭게 개발했다. 신제품에는 기존 미세먼지, 초미세먼지, 극초미세먼지, 유해가스인 휘발성유기화합물(TVOCs) 등을 감지하는 센서와 함께 총 9종의 오염원을 감지하는 기능이 탑제됐다. 이 중에서도 ‘AI 맞춤 운전 기능’은 매 시간 실내 공기질을 학습∙분석한다. 누적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기질이 깨끗한 시간을 파악해 공기청정기 팬 작동을 멈추고 디스플레이 밝기를 낮춰 에너지를 절약한다. 기존 AI 모드 대비 소비전력을 최대 50% 이상 줄일 수 있다. 또 이 제품은 차세대 필터인 ‘퓨리탈취청정 M필터’를 적용해 기존 퓨리탈취청정 G필터 대비 탈취 성능이 40% 이상 향상됐다. 마이크로 기공이 형성돼있어 가스를 흡착할 수 있는 신소재인 금속유기구조체(MOF)를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가전을 경험하는 새로운 방법으로 자리 잡은 구독으로 이용하면 더욱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고 LG전자는 설명했다. 케어 전문가가 ▲제품 상태 점검 ▲필터 교체 등 관리를 해주며, 구독기간 내 무상수리가 가능하다. 홍순열 LG전자 ES사업본부 에어케어사업담당은 “공감지능을 강화한 혁신적인 공기질 관리 솔루션으로 실내 공기 청정과 위생 등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1 10:00:00
LG전자, 공감지능 더한 AI 에어컨 2종 선봬
LG전자가 2025년형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에어컨 신제품을 14일 출시한다.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2025년형 인공지능(AI) 에어컨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LG전자는 14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타워I'과 'LG 휘센 오브제컬렉션 뷰I 프로'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은 AI가 고객과 교감하며 AI음성인식, AI바람, AI홈모니터링, AI열교환기 세척 기능 등을 활용해 냉방 환경과 청정 관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AI 에이전트 'LG 퓨론'을 탑재한 신제품의 AI음성인식은 고객과 AI가 일상 대화를 통해 교감하며 제품을 제어한다. 고객이 '춥다'라고 말하면 AI가 '희망 온도를 높일까요?'라고 묻는 등 대화를 통해 작동한다. AI가 레이더 센서를 통해 고객 위치를 파악하고 선호 온도를 학습하는 AI바람 기능도 적용됐다. AI열교환기 세척은 AI가 습도와 온도 센서로 측정한 데이터를 분석해 에어컨 청정 관리를 돕는다. 데이터 교환을 통해 AI가 열교환기 오염도를 파악해 제품을 분해하지 않아도 눈에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 자동으로 세척한다. 이 밖에도 LG 씽큐 앱의 스마트 스케줄 기능, AI홈모니터링 등을 통해 고객 맞춤형 기능을 제공한다. 이재성 LG전자 E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고객과 교감하며 맞춤형 에어 솔루션으로 쾌적한 일상을 보내도록 차별화된 고객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14 10:3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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