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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SK텔링크,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세계 최초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SK텔레콤이 SK텔링크와 손잡고 'T 기내 와이파이 자동 로밍' 서비스를 세계 최초로 선보인다. 고객이 비행기 탑승 전 서비스에 가입하면 기내에서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와이파이에 자동으로 연결돼 편의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이는 지난해 SKT가 국내 통신사 중 처음으로 내놓은 'T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이다. 기존에는 항공사 포털 접속 및 인증이나 SKT 서비스 가입 후 받은 바우처 코드를 입력해야 했지만 자동 로밍 서비스는 이 과정마저 생략해 탑승 후 즉시 인터넷 이용이 가능하다. 이 자동 인증 기능에는 와이파이 네트워크 자동 연결 및 보안 강화 기술인 '패스포인트(Passpoint)'가 적용됐다. SKT와 SK텔링크는 이 기술에 자체 고객 인증 기술과 파나소닉 애비오닉스의 위성 통신 서비스를 결합해 항공 서비스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자동 인증 시스템을 구현했다. 현재 이 자동 로밍 서비스는 대한항공 일부 항공편에서 이용 가능하며 SKT는 향후 적용 가능한 기체와 항공사를 점차 확대할 계획이다. 기존 바우처 방식의 'T 기내 와이파이'는 대한항공, 카타르항공, 루프트한자항공 등 5개 항공사에서 계속 제공된다. 요금은 비행 거리에 따라 4종(8800원~2만9700원)이며 자동 로밍과 바우처 방식 간 차이는 없다. SKT는 로밍 상품 '바로(baro)' 요금제 이용 고객 대상 'T 기내 와이파이' 할인 혜택을 오는 6월까지 연장 운영한다. 24GB 요금제 고객은 무료, 12GB는 50%, 6GB·3GB 고객은 20% 할인을 받는다. 이성철 SK텔링크 국제사업본부장은 “SK텔링크는 자동 로밍 서비스의 글로벌 게이트웨이로서 더 많은 항공편에서 기내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글로벌 위성사업자 및 항공사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재웅 SKT 마케팅전략본부장은 “T자동 로밍 기내 와이파이는 당사의 노력이 기내로 확장된 것으로, SKT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의 로밍 서비스와 합리적인 요금 체계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글로벌 통신 환경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04-15 10:27:54
삼성전자, 시네마콘2025서 LED 스크린 오닉스 선봬
삼성전자가 3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2025에서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선보인다. [사진=삼성전자]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가 지난달 31일(현지시간)부터 오는 3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영화 산업 박람회 시네마콘2025에서 시네마 발광다이오드(LED) 스크린 오닉스 신제품을 공개한다. 1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시네마콘 2025에서 최신 시네마 디스플레이 기술을 탑재한 오닉스 등 삼성 컬러 이페이퍼 등 혁신 디스플레이를 선보인다. 오닉스는 삼성전자가 2017년 세계 최초로 선보인 극장 전용 시네마 LED 스크린이다. 영사기가 아닌 영화 스크린으로는 세계 최초로 디지털 영화협회(DCI)로부터 디지털 시네마 표준 규격 인증을 받았다. 시네마 LED 오닉스는 화질, 스크린 확장성, 미디어 서버 호환성 등 기능이 강화됐다. 이번 신제품은 4K 해상도, 최대 4K 120Hz 프레임 레이트, DCI-P3 100%의 정확한 색상 등이 특징이다. 또한 눈으로 직접 보는 것과 최대한 가깝게 밝기의 범위를 확장하는 HDR 기술을 지원해 기존 프로젝터 타입보다 6배 향상된 최대 300니트의 밝기를 구현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삼성전자는 시네마 LED 업계 최초로 10년의 장기 품질 보증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표준 보증기간은 3년이며 최대 10년까지 연장 가능하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오닉스는 극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몰입감을 지향하는 시네마 스크린의 새로운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4-01 11:32:59
삼성전자, CGV와 손잡고 AI 혁신 영화관 만든다
[이코노믹데일리] 삼성전자와 하만이 CJ CGV와 CGV 용산아이파크몰 SCREENX 4관에서 'AI 시네마 혁신을 통한 미래형 영화관 구축'에 대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CJ CGV의 차세대 영화관에는 삼성전자가 개발한 세계 최초의 시네마 LED 스크린 ‘오닉스’가 도입된다. 오닉스는 기존 빔 프로젝터 방식과 달리 스크린 자체에서 영상이 구현돼 색재현력이 뛰어나고 균일한 화질을 제공한다. 음향 부분에서는 하만의 맞춤형 공간 음향 솔루션이 적용돼 관람객이 영화 사운드에 깊게 몰입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여기에 삼성전자의 공조 기기 및 공기청정 시스템이 결합돼 보다 쾌적한 영화 감상 환경이 조성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핵심은 삼성전자의 인공지능(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 도입이다. 스마트싱스 프로는 영화관 내 다양한 설비와 기기를 하나의 시스템으로 통합 제어하는 기술이다. 예를 들어, 영화 상영 중에는 자동으로 조명이 조정되며 관람객 수에 따라 공조 시스템이 실내 온도와 습도를 최적화한다. 이를 통해 에너지를 절감하면서도 고객 편의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향후 미래형 영화관은 두 개의 상영관에서 파일럿 운영된 후 국내외 CGV 프리미엄관으로 확대 적용될 예정이다. 임성택 삼성전자 한국총괄 부사장은 “AI B2B 솔루션 스마트싱스 프로가 CGV에 적용되면서 고객들에게 혁신적인 영화 감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업과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2025-03-18 09:4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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