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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의 회사' 선언한 엔씨소프트,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 21일까지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엔씨소프트가 북미 자회사를 포함한 그룹사 전체를 아우르는 ‘엔씨 컴퍼니’ 통합 채용을 처음으로 실시한다.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군을 가장 큰 규모로 모집하며 미래 성장을 이끌 핵심 인재 확보에 나선다. 엔씨소프트는 13일부터 21일까지 ‘2025 신입사원 공개채용’ 서류 접수를 진행한다. 이번 채용은 엔씨소프트 본사를 비롯해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엔씨 AI 등 자회사를 포괄하는 통합 브랜드 ‘엔씨 컴퍼니’ 이름으로 진행되는 첫 그룹 단위 공채다. 지원자는 여러 자회사에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PM △AI 등 총 5개 부문이다. 특히 엔씨소프트는 기술 중심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을 최대 규모로 채용할 계획이다. 채용 절차는 서류 전형, NCTEST(인적성 검사), 1·2차 면접 순으로 진행된다. 서류 접수는 21일까지이며 최종 합격자는 2026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하게 된다. 이와 별도로 전문연구요원 채용도 진행한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며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가 지원할 수 있다.
2025-10-13 15:13:15
NC AI-샌드박스, AI 기술로 크리에이터 해외 진출 지원 맞손
[이코노믹데일리] 게임사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AI) 기술이 국내 크리에이터들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강력한 무기가 된다. 엔씨의 AI 전문 자회사 NC AI가 국내 최대 MCN(다중채널네트워크) 샌드박스네트워크와 손잡고 크리에이터의 목소리와 감성까지 재현하는 AI 자동 더빙과 실시간 번역 기술을 지원한다. NC AI와 샌드박스네트워크는 지난 25일 '기술지원 및 사업활동 공동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력의 핵심은 NC AI가 자체 개발한 대규모언어모델(LLM) ‘바르코(VARCO) LLM’을 기반으로 한 미디어 AI 기술을 샌드박스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가장 주목받는 기술은 크리에이터의 목소리와 톤, 감정을 그대로 복제해 10여 개 언어로 자동 더빙하는 ‘보이스 액팅’ 기술이다. 이는 기계적인 음성 변환을 넘어 크리에이터 고유의 개성을 살려 콘텐츠의 몰입감을 높여준다. 라이브 방송 중에는 실시간 다국어 챗봇 기술이 언어의 장벽을 허물어 전 세계 팬들과 즉각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한다. 또한 NC AI의 번역 기술은 일반 번역기와 달리 게임 용어, 채팅 은어 등 각 문화권의 특수성을 반영해 현지화의 완성도를 높인다. 3D 모델링과 패션 AI 기술은 크리에이터들이 자신만의 굿즈나 가상 아바타를 손쉽게 제작하도록 돕는다. 이번 협력은 NC AI에게 자사의 AI 기술을 실제 미디어 현장에서 검증하고 고도화할 기회이며 샌드박스에게는 소속 크리에이터들에게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할 강력한 도구를 제공하는 윈윈 전략이다. 이연수 NC AI 대표는 "이번 협력으로 창작자들이 NC AI의 기술을 적극 활용해 개성을 강화하고 전 세계 팬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필성 샌드박스네트워크 대표 역시 "NC AI와의 협력을 통해 더 많은 크리에이터들이 기술을 발판 삼아 글로벌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2025-06-26 10: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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