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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제일제당,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으로 ESG 실천에 앞장
[이코노믹데일리] CJ제일제당이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을 통해 지속가능경영(ESG)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지난 2일 서울 중구 CJ제일제당센터에서 플라스틱 재활용 기업 승진케미칼과 포장재 자원순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CJ제일제당은 햇반 용기 회수 체계 구축 및 운영을 지원하고, 승진케미칼은 회수된 용기를 재활용 플라스틱 원료로 가공하는 등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활동 안착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와 연계해 CJ제일제당은 고객이 직접 돌려보낸 햇반 용기를 활용해 DIY 시계를 만드는 임직원 봉사활동도 진행한다. 승진케미칼은 지역자활센터에서 수거 후 분리 및 세척된 햇반 용기를 받아 플라스틱 원료로 재가공하며, CJ제일제당은 임직원들이 봉사활동에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업사이클 시계 제작 키트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초청해 플라스틱 재활용 관련 환경 교육과 휴대용 사출기를 활용한 시계 꾸미기용 플라스틱 생산 체험 등도 진행할 예정이다. CJ제일제당은 2022년부터 햇반 용기 수거 캠페인을 전개하며, 재활용이 가능하지만 대부분 폐기되던 햇반 용기를 직접 회수하고 있다. 현재 CJ제일제당 사업장, 지자체, 지역자활센터 등 전국 총 211곳에 햇반 용기 수거함을 설치해 운영 중이며, 자사몰인 CJ더마켓을 통한 온라인 회수 및 카카오메이커스와의 협업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환경을 위한 자원순환 플랫폼 구축에 힘쓰고 있다. 황성일 CJ제일제당 ESG정책담당은 "햇반 용기 업사이클링 활동을 지속하기 위한 다양한 협업을 펼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진정성을 갖고 플라스틱 저감을 위해 노력하며 지속가능경영 실천에 앞장설 것"이라고 전했다.
2025-06-06 17:31:03
호반프라퍼티, 장애인의 날 맞아 지역사회 행사 공간 무상 제공
[이코노믹데일리] 호반프라퍼티가 장애 인식 개선을 위한 지역 행사에 공간을 무상 제공하며 사회적 가치 실현에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호반프라퍼티는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보호시설이 주최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행사’를 위해 아브뉴프랑 광교 중앙광장을 무료 대관 지원했다. 이번 행사는 ‘공존하는 세상 감동적인 삶, With Us’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관내 장애인과 보호자, 후원인, 자원봉사자 등 350여 명이 참여했다. 현장에서는 발달장애인의 자기권리 주장대회와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걷기대회, 장애 인식 개선 캠페인, 축하공연 등이 열렸다. 또한 아브뉴프랑 광교에 입점한 브랜드 ‘남도예찬’ 등은 참가자들에게 무료 점심 식사를 제공하는 등 후원에 동참했다. 호반프라퍼티는 청년 인재와 사회적 기업, 지역 주민을 위한 공간 지원을 지속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청소년 오케스트라 공연과 업사이클 빌리지 행사 등 총 10회에 걸쳐 아브뉴프랑 공간을 무료로 대관한 바 있다. 호반프라퍼티 관계자는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 주민들과 함께한 뜻깊은 행사에 동참하게 되어 매우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브뉴프랑 전 지점에서 다양한 지역 밀착형 문화 행사를 후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호반프라퍼티는 지난 5년간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총 9억원 규모의 상생협력기금을 출연했다. 모기업인 호반그룹 역시 2018년부터 대중소기업 및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총 986억원을 출연하며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2025-04-15 14:45:44
KB증권,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 '아동권리보장원'에 기부
[이코노믹데일리] KB증권이 임직원이 기부한 청바지로 제작한 업사이클링 패션 굿즈를 '아동권리보장원'에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KB증권은 지난 9월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임직원이 기부한 약 250벌의 청바지를 가방과 파우치로 재활용했다. 재탄생한 굿즈는 보건복지부 산하 아동복지 및 정책 수립 전문 기관 아동권리보장원에 기부해 위기 임산부와 자립준비 청년들에게 전달된다. 이번 사업은 환경 보호와 사회적 가치를 추구하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효과적인 사업 진행을 위해 업사이클 전문 사회적기업 할리케이와 협업했다. 지난 2018년 설립된 할리케이는 지역 어르신과 경력단절 여성들에게 재취업의 기회와 경제 활동을 제공하는 패션 기업이다. 한편 KB증권은 △자체 부지 내 태양광 설치 △사내 다회용컵 활용 시스템 구비 △연수원 핸드타올 재활용 프로그램 도입 등 임직원이 참여할 수 있는 탄소 저감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구축하고 있다. 또 업무 프로세스 페이퍼리스(Paperless)화, 친환경 업무용차량 전환, 플로깅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더불어 선도적인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을 통해 올해 '한국ESG기준원(KCGS)' 거버넌스 평가 5년 연속 A등급, '서스틴베스트(SUSTINVEST)' 평가 AA등급을 획득했다. 김대돈 KB증권 전략기획부 이사는 "자원 순환에 대한 당사 임직원들의 공감과 동참을 이끌어내며 ESG경영을 더욱 내재화했고, 환경 관련 소셜벤처와 협업을 통해 임팩트 기업으로의 성장을 도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 이사는 "KB증권 ESG경영 슬로건인 '세상을 가꾸는 KB증권'을 위해 다양한 이해 관계자들과 협업하고, 이를 통해 'ESG생태계 확장'과 '상생의 가치 실현'이란 결실을 맺도록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실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2024-12-24 10:2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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