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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크리스마스 코스튬 무료 배포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흥행 감사 의미로 무료 콘텐츠를 배포한다. 넷마블은 18일 해당 게임의 무료 코스튬 DLC(다운로드 가능 콘텐츠) 배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DLC는 연말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제작된 캐릭터 ‘아마미야 미레이’의 크리스마스 코스튬 4종으로 구성됐다. 기존 게임 구매자라면 누구나 스팀(STEAM)과 엑스박스(Xbox) PC 플랫폼에서 별도 비용 없이 무료로 다운로드해 적용할 수 있다. 넷마블은 정식 출시 이후 보내준 이용자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이번 혜택을 마련했다.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지난달 25일 글로벌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최고 판매 차트 8위에 오르며 초반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미국 7위와 독일 및 프랑스 5위 등 서구권 주요 시장에서 판매 순위 톱10에 진입하며 국산 액션 게임의 저력을 입증했다는 평가다. 게임은 원작 웹소설의 주인공 성진우가 되어 펼치는 빠르고 스타일리시한 전투 액션으로 호평받고 있다. 넷마블은 이용자 피드백을 신속하게 반영하는 등 적극적인 소통 운영을 펼치며 스팀 유저 평가에서 ‘대체로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2025-12-18 16:55:23
넷마블 '나혼렙: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TGA서 신규 트레일러 공개… "2026년 콘솔 출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대표 김병규)이 자사의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신규 트레일러를 세계 최대 게임 시상식에서 공개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 넷마블은 12일 열린 ‘더 게임 어워드(TGA)’에서 신규 영상을 선보이고 향후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이번에 공개된 트레일러는 주인공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펼치는 ‘군주화 전투’ 등 게임 특유의 스타일리시한 액션을 강조해 현지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11월 25일 스팀과 엑스박스 PC 플랫폼을 통해 정식 출시된 이 게임은 서구권 시장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출시 직후 스팀 글로벌 매출 순위 8위에 올랐으며 미국 7위와 독일 및 프랑스 5위 등 주요 국가 차트에서 ‘톱10’에 안착했다. PC와 콘솔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춘 조작감과 최대 4인이 협력하는 멀티플레이 콘텐츠가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용자 평가 또한 긍정적이다. 넷마블의 기민한 피드백 반영과 소통 운영에 힘입어 스팀 이용자 평가는 75% 이상이 호평한 ‘대체로 긍정적’ 등급을 유지하고 있다. 넷마블은 이러한 상승세를 이어가기 위해 유저들이 가장 원했던 기능인 ‘오프라인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개발자 노트를 통해 이를 공식화했으며 2026년에는 콘솔 버전을 정식 출시해 플랫폼을 대폭 확장한다는 계획이다.
2025-12-12 23:37:31
"돌아온 성기사"… 블리자드, 디아블로 IV 신규 확장팩 '증오의 군주'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가 디아블로 IV의 차기 확장팩 ‘증오의 군주(Lord of Hatred)’를 전격 공개하고 시리즈 팬들이 염원하던 신규 직업 성기사(Paladin)를 즉시 선보이는 파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블리자드는 12일(한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글로벌 게임 시상식 ‘더 게임 어워드 2025(TGA 2025)’에서 디아블로 IV의 두 번째 확장팩 증오의 군주 시네마틱 트레일러와 출시 일정을 발표했다. 이번 확장팩은 내년 4월 28일 한국을 비롯한 전 세계에 동시 출시된다. 가장 눈길을 끄는 대목은 신규 직업 성기사의 합류다. 블리자드는 이날 확장팩 공개와 동시에 예약 구매를 시작했으며 구매자는 즉시 게임에 접속해 성기사 캐릭터를 생성하고 플레이할 수 있다. 성기사는 디아블로 시리즈의 상징적인 직업 중 하나로 출시 전부터 복귀 요청이 쇄도했던 클래스다. 블리자드는 성기사 외에도 아직 공개하지 않은 두 번째 신규 직업을 내년 4월 정식 출시에 맞춰 추가로 선보일 예정이다. 확장팩의 주무대는 디아블로 세계관 내에서 가장 유서 깊고 전설적인 지역으로 꼽히는 ‘스코보스(Skovos)’다. 플레이어는 이곳에서 성역의 운명을 건 새로운 캠페인을 진행하며 확장된 서사를 경험하게 된다. 게임 플레이 시스템도 대대적으로 개편된다. 유저들의 피드백을 반영해 전리품 필터 기능을 도입하고 아이템 제작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호라드림의 함’ 시스템을 강화했다. 또한 세트 보너스 효과를 부여하는 ‘영물’ 시스템을 추가해 캐릭터 빌드의 다양성을 확보하고 플레이어가 직접 경로를 설계하는 ‘전쟁 계획’ 콘텐츠와 낚시 등 부가적인 즐길 거리도 마련했다. 블리자드는 신규 유저 유입을 위해 기본 게임과 첫 번째 확장팩 ‘증오의 그릇’ 그리고 이번 신작을 모두 포함한 ‘증오의 시대 컬렉션’도 함께 내놨다. 예약 구매자에게는 성기사 즉시 플레이 권한 외에도 보관함 탭과 캐릭터 슬롯 추가 등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된다. 블리자드 관계자는 "이번 확장팩은 새로운 지역과 직업뿐 아니라 게임 플레이의 근간을 흔드는 대규모 업데이트를 포함한다"며 "성기사를 기다려온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5-12-12 16:29:38
"모바일에서도 진짜 손맛을" 가디스오더, 3년 집념 담아 9월 글로벌 출격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게임즈 퍼플리싱 신작 모바일 액션 RPG ‘가디스오더’가 오는 9월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된다. 개발사 픽셀트라이브는 지난 7일 판교에서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서 게임의 핵심 철학인 ‘손맛’과 전략성을 강조하며 자동 전투가 주류가 된 시장에 정밀한 수동 조작의 재미로 승부를 걸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가디스오더 개발을 총괄한 최진성 픽셀트라이브 PD는 “자동 전투가 대세인 시장이지만 조작의 재미를 포기하지 않았다”며 “기술적으로는 0.1초 단위까지 판정을 다듬어 콘솔처럼 정밀한 조작감을 구현했다. 유저가 직접 패턴을 읽고 타이밍을 맞춰 공략하는 재미를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임은 캐릭터부터 배경, 사용자 인터페이스(UI)까지 모든 요소를 순수 2D 픽셀 아트로 제작했다. 개발진은 단순한 레트로 감성에 머물지 않고 픽셀 아트의 한계를 넘어선 연출을 목표로 삼았다. 최 PD는 “픽셀 아트는 향수를 주지만 정교한 표현이 어렵다”며 “그 한계를 넘어 콘솔 수준의 연출과 타격감을 구현했다”고 설명했다. 전투는 세 명의 기사를 실시간 교체하는 횡스크롤 액션 방식으로 회피·방어 해제·패링 등 콘솔 게임의 조작 체계를 모바일 환경에 최적화했다. 특히 교체된 캐릭터가 필드에 남아 지원 공격을 펼치는 ‘링크 시스템’이 전투 흐름을 바꾼다. 돌격·강습 등 5개 클래스와 속성, 연대 효과를 조합해 출시 시점 기준 20여 종의 기사로 전략적인 파티를 구성하고 보스 공략 패턴을 준비해야 한다. 스토리는 멸망이 예언된 왕국을 구하는 메인 시나리오 ‘여신의 임무’를 중심으로 기사별 개인 에피소드와 지역 단위 이야기를 통해 세계관을 입체적으로 확장한다. 최 PD는 “픽셀 아트로도 드라마틱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수백 개의 컷신과 미니게임, 상황 연출에 공을 들였다”고 밝혔다. 출시 시점에는 다양한 전투 콘텐츠가 제공된다. 성장 재화와 장비를 얻는 파밍 던전 ‘의뢰’는 4종의 던전과 85개 스테이지로 구성됐다. 매주 새로운 규칙이 적용되는 ‘북부 전선’, 고난도 보스 레이드 ‘검은 균열’, 다른 유저와 경쟁하는 비동기 PvP ‘기사 그랑프리’ 등 단계적으로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도 마련됐다. 수익 모델은 과도한 과금 유도를 지양한다. 최 PD는 “‘기억의 메아리’ 시스템을 통해 원하는 기사를 무과금으로도 끝까지 성장시킬 수 있게 했고 전용 장비도 확정 구매나 교환으로 획득할 수 있게 했다”며 “캐릭터에 애정을 갖고 오래 즐길 수 있는 구조를 지향했다”고 말했다. 픽셀트라이브는 3년간 세 차례의 글로벌 포커스 그룹 테스트(FGT)를 거치며 완성도를 높였다. 최 PD는 “수천 건의 피드백을 받고 방향을 수정하며 다시 만드는 과정을 반복했다”며 “그 시간이 힘들었지만 지금은 ‘준비됐다’는 확신이 있다. 가디스오더가 전 세계에서 픽셀 액션 RPG의 새로운 기준이 되길 바란다”고 포부를 전했다.
2025-08-11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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