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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한국조선해양, LNG 운반선 1척 수주…올해 22조원 실적 달성
[이코노믹데일리] HD현대의 조선 중간 지주사 HD한국조선해양이 아시아 선주로부터 LNG(액화천연가스) 운반선 1척을 수주하며 올해 누적 수주 실적을 165억2000만 달러(약 22조원)로 끌어올렸다. HD한국조선해양은 아시아 지역 선주와 3672억원 규모의 LNG 운반선 건조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신조 선박은 HD현대삼호중공업에서 건조해 오는 2028년 하반기 인도될 예정이다. 이번 계약을 포함해 HD한국조선해양의 올해 누적 수주는 총 117척, 165억2000만 달러(약 22조원)로 연간 수주 목표(180억5000만 달러)의 91.5%를 기록했다. 선종별 수주 실적은 ▲LNG 운반선 8척 ▲LNG 벙커링선 6척 ▲LPG·암모니아 운반선 9척 ▲에탄 운반선 2척 ▲컨테이너선 71척 ▲탱커 18척 ▲PC선 3척 등이다.
2025-12-02 14:24:33
HJ중공업, 로이드선급 LPG·암모니아 운반선 설계 승인 획득
[이코노믹데일리] 국내 조선·플랜트 전문기업 HJ중공업이 국제 해사 인증기관 영국 로이드선급(LR)으로부터 4만5000㎥급 중형 액화석유가스(LPG)·암모니아 운반선 선박 설계의 안전성과 기술 타당성을 공식 인정받는 기본설계승인(AIP)을 획득했다. HJ중공업은 "이번 승인으로 3만8000㎥급 LPG 운반선과 8만8000㎥급 초대형 암모니아 운반선에 이어, 다양한 선형의 가스 운반선 라인업을 완성하게 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선형은 전 세계적으로 증가하는 가스 운반선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HJ중공업이 로이드선급과 지난 7월 체결한 공동개발 협약을 기반으로 4개월간 연구개발을 거쳐 완성됐다. 이에 따라 LPG와 암모니아를 동시에 운송할 수 있는 중형급 선형을 개발하고 저온 강재를 적용한 타입-A 탱크 설계와 구조 최적화를 수행했다. 로이드선급은 선박 구조 안전성 검증과 설계 적합성 평가를 완료한 뒤 기본설계승인을 부여했다. 새 선박은 길이 190m, 폭 30.6m, 화물창 용적 4만5000㎥ 규모로 LPG와 암모니아는 물론 염화비닐모노머(VCM) 등 다양한 액화가스를 적재할 수 있다. HJ중공업은 암모니아 독성과 부식성을 고려해 누출 감지 및 자동 환기 제어 시스템을 설계하고 균열 발생을 최소화할 수 있는 저온 강재를 적용하는 등 국제해사기구(IMO) 가스운반선 안전기준(IGC Code)을 충족시켰다. HJ중공업 관계자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로이드선급으로부터 설계승인을 받은 것은 기술력과 안전성이 입증된 결과"라며 "친환경 선박 기술 개발을 강화해 탈탄소·그린해운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2025-11-06 16: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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