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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지놈, 코스닥 상장 본격화…공모가 최대 1만500원
[이코노믹데일리] 액체생검 및 임상 유전체 전문기업 GC지놈이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공모 절차에 돌입했다고 9일 밝혔다. GC지놈은 이번 상장을 통해 400만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희망 공모가는 9000원~1만500원, 공모예정금액은 360억원~420억원이다. 수요예측은 5월 12일~16일, 청약은 5월 22일~23일 양일간 진행된다. 상장 주관사는 삼성증권이다. GC녹십자의 자회사로 2013년 설립된 GC지놈은 300종 이상의 유전자 검사 서비스를 제공하는 임상 유전체 진단 전문기업으로 비침습 산전검사 ‘G-NIPT’와 다중암 조기 스크리닝 검사 ‘아이캔서치’를 주력 제품으로 보유하고 있다. 특히 아이캔서치는 미국 Genece Health에 기술 수출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900개 병·의원 네트워크 △그룹사 GC셀과의 협력 △21개국 44개 글로벌 파트너십을 통해 기술 수출과 해외 진출도 본격화하고 있다. GC지놈은 이번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을 △암종 확대 연구개발 △글로벌 시장 진출 강화에 사용할 계획이다. 최근 3년간 연평균 21.5% 매출 성장, 50% 이상의 매출총이익률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조기 진단은 생존율을 결정짓는 핵심 인자다. GC지놈은 독자적인 액체생검 기반 조기 암스크리닝 기술을 통해 더 빠르고 정확한 조기 진단과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술 고도화와 글로벌 파트너십 구축을 통해 글로벌 정밀진단 시장 진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2025-04-10 10:14:18
GC지놈, 기술성 인정받아 코스닥 상장 가속화
[이코노믹데일리] GC지놈이 한국거래소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를 통과하며 상장 절차를 본격화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해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한 것이 기반이 됐다. 이번 상장을 통해 조달한 공모자금은 암 전주기 확대 및 암종 확대 연구개발에 활용될 예정이다. GC지놈은 임상유전체 분석 선도기업으로 질병 진단과 예측을 통한 맞춤형 치료 솔루션을 제공한다. 대표 제품으로는 △AI 기반 산과검사 ‘G-NIPT’ △다중암 조기 선별검사 ‘아이캔서치’가 있다. G-NIPT는 비침습적 산전 스크리닝 검사로 국내 대학병원 유통 1위를 기록 중이다. 아이캔서치는 혈액 10ml만으로 대장암, 폐암, 간암 등 6종 이상의 암을 검출할 수 있다. GC지놈은 국내 900여개 병·의원 영업망과 그룹사 GC셀의 5000개 병·의원 네트워크를 통해 신속한 검체 운송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19개국 38개 기업과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연구개발 협력 및 기술수출을 추진 중이며 최근 3년간 연평균 21.5% 매출 성장률과 약 50%의 매출 총이익률을 유지하고 있다. 기창석 GC지놈 대표는 “액체생검 원천 기술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코스닥 상장을 통해 글로벌 Top-Tier 암 스크리닝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7 16:2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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