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5 월요일
맑음
서울 13˚C
비
부산 13˚C
비
대구 12˚C
맑음
인천 12˚C
비
광주 10˚C
흐림
대전 11˚C
비
울산 12˚C
흐림
강릉 10˚C
안개
제주 1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아시아나클럽'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3
건
"프라하 가서 까를교 건널 사람"…아시아나, 프라하 신규 노선 취항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유럽 역사와 문화의 중심지인 체코 프라하 노선을 신규 취항한다고 9일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오는 4월부터 인천-프라하 노선을 주 3회로 운항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 인천-프라하 항공편은 오전 9시 25분에 인천공항을 출발해 프라하공항에 현지 시각 오후 3시 20분에 도착하고 돌아오는 편은 프라하공항을 현지 시각 오후 4시 50분에 출발해 다음날 오전 11시 00분 인천공항에 도착한다. 해당 노선에는 311석 규모(비즈니스 28석, 이코노미 283석)의 에어버스 350 기종이 투입된다. 프라하는 유럽의 심장부에 위치한 체코의 수도로 역사와 문화가 깃든 도시이다. 특히, 체코의 역사와 문화를 상징하는 프라하 성, 고딕 양식의 14세기 건축물 카를교, 중세 분위기가 돋보이는 구시가지 광장 등 주요 명소들이 관광객들의 발길을 끌고 있다. 아시아나항공은 프라하 취항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에서 할인쿠폰을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펼친다. 아시아나클럽 회원 선착순 4100명에게는 프라하 노선 항공권 20% 할인쿠폰을 제공하고 전체 회원대상으로는 5만원 및 추가요금좌석 할인 쿠폰 증정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프라하 노선 신규 취항이 동유럽 항공 네트워크 강화의 초석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세계 다양한 여행지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만족도 제고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5-01-09 09:24:19
아시아나항공, 연말 제주행 마일리지 티켓 프로모션 진행
[이코노믹데일리] 합병을 앞둔 아시아나항공이 김포~제주 노선에 마일리지 좌석 1만석을 추가 공급한다고 밝혔다. 아시아나항공은 9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2차 프로모션을 통해 이달 16~31일 운항하는 총 96편 항공편을 대상으로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할 계획이다. 매일 김포→제주 3편, 제주→김포 3편으로 하루 6편씩 총 96편 항공편이 대상이다. 해당 항공편 잔여석에 대해 모두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가 가능하며 현재 잔여 좌석은 약 1만500석이다. 2차 프로모션 항공편은 비즈니스클래스도 마일리지 항공권으로 구매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해당 노선은 A321기종이 투입될 예정이다. 아시아나항공은 국내선 마일리지 항공권의 경우 편도 기준 이코노미클래스 5000마일, 비즈니스클래스 6000마일을 공제한다. 다만 이달 25일과 31일은 성수기 기간을 적용해 50% 추가 공제한다. 프로모션 대상 항공편은 유상 발권도 가능해 기호에 따라 마일리지 항공권과 유상항공권 각각 편도 발권이 가능하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더 많은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이 마일리지를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일리지 항공편 프로모션을 확대하기로 했다"며 "이번 추가 프로모션으로 12월 한달 간 제주노선에 총 152편을 대상으로 최대 1만5000석의 마일리지 항공권을 공급한다"고 말했다.
2024-12-09 19:15:24
합병 앞둔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문제 해소 위해 나섰다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나항공이 대한항공에 이어 마일리지로 김포와 제주를 오갈 수 있는 항공편의 잔여석을 구매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히면서 시장에선 합병을 목전에 둔 두 회사가 마일리지 털어내기에 나선 게 아니냐고 보고 있다. 두 대형 항공사 합병은 미국 법무부(DOJ)와 유럽연합집행위원회(EC)의 최종 승인만 남겨둔 상태다. 업계 관계자는 26일 "이번주 내에 합병 승인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이 합병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직후부터 소비자들의 관심은 마일리지에 집중됐다. 최근 합병이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자 소비자들 사이에선 쌓여있는 마일리지를 사용할 사용처가 부족하다는 불만이 제기됐다. 특히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로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OZ마일샵’ 내 상품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아 문제로 지적된 바 있다. 소비자의 지적이 꾸준히 지속되자 합병을 앞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은 마일리지 사용처를 다각도로 마련하는 것으로 보인다. 대한한공은 지난 21일 마일리지를 사용해 제주도를 갈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기 시작했다. 아시아나항공도 27일 오전 9시부터 ‘제주 해피 마일리지 위크’ 프로모션 예약을 시작해 다음달 2일부터 15일까지 운행하는 총 56편 대상 항공편에 마일리지 좌석을 공급할 예정이라고 이날 밝혔다. 현재 총 56편의 잔여 좌석이 약 4500석에 달해 아시아나클럽 회원들의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애용해주시는 회원들의 마일리지 소진 기회를 확대하고자 이번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아시아나클럽 회원 만족 제고를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2024-11-26 15:26:36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ISA, SKT 해킹 관련 악성코드 8종 추가 발견… SKT '조사 중 사안'
2
SKT 해킹 사태, 국가 통신망 '뇌관' 건드렸다… 재발 방지 시스템 전면 개혁해야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5
성남지역 새마을금고, 1700억 부당대출 사고 발생
6
현대엔지니어링, 43년 만에 사명 변경 추진…"신뢰 회복 위한 전면 쇄신"
7
KT·LG유플러스, SKT '유심 대란' 지원 사격…통신사 공동 대응
8
한국수력원자력, 26조원 규모 체코 원전 사업 최종 수주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