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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보험 둘 다 있다면 보험료·결제 혜택 받는다...보험사 제휴 카드 주목
[이코노믹데일리] ※ 보험은 가입했는데 뭐가 보장되는지 모르고, 카드는 놓치는 혜택과 이벤트들이 많습니다. '캐치 보카(보험·카드)'는 보험과 카드의 숨은 혜택, 이슈에 맞춰 눈여겨볼 상품들을 짚어봅니다. 놓치기 쉬운 보장과 혜택, 꼼꼼히 살펴 전달하겠습니다. <편집자주> 카드사가 보험사와 제휴를 통한 특정 브랜드 보험료 할인 혜택 카드를 선보이고 있다. 이 외에도 각 카드사별로 보험료 납부 시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어 보험 가입자라면 함께 살펴볼 만하다. 7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카드는 'KB라이프 딱좋은 요즘 건강 KB카드'를 발급하고 있다. 이 카드는 KB라이프 건강보험료 자동 납부 시 전월 이용 실적이 40만원 이상이면 5000원, 80만원 이상이면 8000원을 할인해준다. 또한 전월 실적 40만원 이상 충족 시 병원·약국 업종 이용금액의 5%(월 최대 5000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달 말까지 신규 발급 고객 대상으로 추가 할인 이벤트도 진행된다. 오는 31일까지 위 카드를 최초 발급한 고객은 24개월동안 KB라이프생명 건강보험 자동납부보험료를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9000원까지 추가로 할인받을 수 있다. 현대카드는 DB손해보험 고객에게 할인 혜택을 주는 'DB손해보험 현대카드'를 출시했다. 이 카드는 DB손보 계약 보유 고객에게 전월 실적에 따라 최대 1만7000원의 청구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전월 기준으로 DB손보 계약이 유지되고 있으면 자동으로 혜택이 적용된다. 보험을 이용하지 않는 기간에는 전월 50만원 이상 이용 시 결제 금액의 0.5% M포인트 적립 혜택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오는 31일까지 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발급 첫 해 연회비를 캐시백해주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현대카드는 현대해상 고객을 대상으로 동일 혜택을 제공하는 '현대해상 현대카드'도 운영하고 있다. 타 카드사에서는 보험료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신한카드는 내년 7월 31일까지 신한 SOL트래블카드·신한카드 Haru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신한EZ손해보험 일본여행보험 1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같은 기간 신한EZ손보 해외여행보험 10% 할인 혜택 행사도 진행된다. 행사 대상 카드는 △신한 SOL트래블카드 △메리어트 본보이 더 베스트·클래식 신한카드 △신한카드 The BEST-X 등이다. 이 외에도 하나·우리·롯데카드 등 카드사에서 보험료 무이자 할부·할인·캐시백 등의 혜택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025-12-07 08:14:00
강병관 신한EZ손보 대표 1년 임기 연장 추천...신규 사업 모색 나선다
[이코노믹데일리] 올해 임기 만료를 앞둔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이 1년 연임에 성공할 전망이다. 5일 신한금융지주에 따르면 이날 신한금융지주 자회사최고경영자후보추천위원회(자경위)는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사장의 연임을 추천했다. 강 대표는 지난 2022년부터 기본 임기 2년을 마치고 1년 연임을 통해 올해까지 경영을 이어왔다. 연임 기간은 1년으로 신한EZ손보 임원후보추천위원회 및 주주총회·이사회에서 최종 선임 절차가 마무리되면 강 대표는 내년 말까지 신한EZ손보를 이끌게 된다. 신한금융지주 자경위는 "디지털손보 업계 전반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2022년부터 회사를 이끌어 온 강병관 사장이 안정적 리더십을 발휘해 새로운 사업 기회를 모색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5-12-05 14:34:53
강병관, 신한EZ손보 1년 더 맡았지만 적자 유지...하반기 경영 개선 '시험대'
[이코노믹데일리] 강병관 신한EZ손해보험 대표이사가 임기를 1년 연장해 경영 안정화에 나섰지만 올해 상반기 적자 규모가 전년 대비 2배 이상 확대되며 경영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25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신한EZ손보의 올해 상반기 손익 및 수익성 지표가 악화했다. 신한EZ손보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손실은 –157억원으로 전년 동기(-60억원) 대비 2배 이상 적자가 확대됐다. 이는 보험손익 및 투자손익에서 적자가 늘어난 영향이다. 올해 상반기 보험 손익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75억원) 대비 39억원 감소했다. 상품 다양화를 통해 보험 수익을 266억원에서 515억원까지 늘렸지만 보험 서비스 비용, 재보험 비용도 함께 증가하면서 적자 규모가 커졌다. 투자손익도 지난해 상반기에는 15억원 흑자를 기록했으나 지난해 개발한 차세대 전산 시스템의 무형자산 상각을 진행하면서 –43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해당 상각은 5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수익성 지표도 전반적으로 악화됐다.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률은 -21.57%로 전년 동기(-20.44%) 대비 1.13%p 하락했으며 총자산수익률(ROA)은 -9.44%로 4.9%p, 자기자본수익률(ROE)은 -20.51%로 10.97%p 각각 떨어졌다. 건전성 지표인 지급여력(K-ICS) 비율도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2분기 K-ICS 비율은 309.95%로 1분기(340.4%) 대비 30.45%p 하락했다. 지난 3월 신한금융지주가 1000억원 유상증자로 자본을 투입해 비율을 두 배 이상 끌어올렸지만 영업 확대에 따른 지급여력기준금액 증가와 무형자산 상각으로 다시 줄어든 상황이다. 올해 신한EZ손보의 실적 악화는 수익성이 약한 단기·소액 중심 상품 포트폴리오 구조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신한EZ손보는 지난 2022년 디지털보험사로 출범해 여행자보험·미니보험 등의 상품을 주력으로 판매했다. 디지털보험사는 주로 비대면 채널을 통해 운영되기 때문에 비교적 규모가 작고 약관 이해가 쉬운 단기성 상품을 제공한다. 타 디지털 보험사인 △카카오페이손해보험 △하나손해보험 △캐롯손해보험 등도 올해 적자를 기록했다. 이에 신한EZ손보는 장기보험 포트폴리오, 법인보험대리점(GA) 채널 확대를 통해 경쟁력 강화를 추진한다. 내년 상반기까지 고객 수요가 높은 장기보험 상품군 확보와 함께 GA 제휴사를 추가할 계획이다. 신한EZ손보 관계자는 "상반기 실적은 계획된 수준으로 현재 GA 영업 및 장기보험 매출이 미미하나 방향성은 잡힌 상황"이라며 "장기 수익성 관점에서 관련 상품 및 GA와 제휴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2025-09-25 06: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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