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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보아오포럼 개막…격변하는 아시아, 공동 번영의 길을 찾다
[이코노믹데일리] 아시아 지역의 경제 통합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논의를 주도해 온 '보아오(博鳌)포럼 아시아 연차총회'가 25일부터 28일까지 중국 하이난성 보아오에서 개최된다. '아시아판 다보스포럼'을 표방하며 2001년 출범한 보아오포럼은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이 모여 급변하는 국제 질서 속에서 아시아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모색하고, 공동의 번영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중요한 무대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올해 포럼은 '변화하는 세계 속 아시아: 함께 하는 미래를 향하여'를 주제로 해 △신뢰구축 △포용적성장 △지속가능한발전 △AI거버넌스 등 의제가 다뤄질 전망이다.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개방∙발전을 추진하며 아시아 발전에 초점을 맞추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이번 연차총회에는 각국 정부의 고위 관료, 국제기구 수장, 포춘 500대 기업의 최고경영자(CEO), 저명한 학자 및 전문가, 언론인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2025-03-25 06:00:00
삼성물산, 카타르서 4조 규모 플랜트 수주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이 카타르에서 4조원에 달하는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카타르 수전력청 카라마(KAHRAMAA)가 발주하고, 일본 스미토모 컨소시엄이 사업자로 선정된 카타르 Facility E 담수복합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26일 밝혔다. EPC(설계·시공·조달) 금액만 28억4000만 달러, 기준 환율(1398.2원)을 적용하면 3조9709억원에 이르는 프로젝트로 삼성물산이 단독으로 수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카타르 수도 도하에서 남동쪽으로 약 18㎞ 떨어진 라스 아부 폰타스 지역에 최대 2400메가와트 규모의 전력을 생산하는 복합화력 발전과 하루 평균 50만t의 물을 생산하는 대규모 담수복합발전을 건설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만 37억 달러에 이른다. 오는 29년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카타르 전체 전력량의 약 16%와 담수량의 17%를 담당한다. 삼성물산은 이번 Facility E를 건설하는 지역 인근에 유사한 규모의 담수복합발전과 담수화 플랜트 확장공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하면서 발주처와 확고한 파트너십과 신뢰 관계를 구축했다. 여기에 인정받은 수행 경험과 노하우, 인프라를 바탕으로 경쟁력 있는 제안을 통해 수주에 성공했다. 삼성물산은 카타르 최대 규모 태양광 발전을 비롯해 2조8000억원 규모의 LNG 공사를 수행하면서 카타르 시장에서 입지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특히 카타르 정부가 증가하는 전력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지속 설비 용량을 확대할 계획으로, 향후 추가 수주에 대한 기대감도 높은 상황이다. 삼성물산 이병수 에너지솔루션사업부장 (부사장)은 "카타르 국가 인프라 사업이다 보니 기존 수행 경험과 이를 통한 확고한 신뢰구축이 프로젝트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를 마무리해 안정적인 전력과 담수 공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물산은 현재 UAE 푸자이라 F3 복합화력발전을 비롯해 사우디 아라비아에서도 아미랄과 타나집 복합화력 등 다수의 발전플랜트를 수행하고 있다. 최근도 괌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를 수주하는 등 글로벌 발전분야 리딩플레이어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2024-11-26 15: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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