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2.03 화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4˚C
맑음
인천 1˚C
맑음
광주 5˚C
맑음
대전 2˚C
맑음
울산 6˚C
맑음
강릉 5˚C
구름
제주 6˚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스팸문자'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2
건
한국거래소, 3일부터 AI 시장감시시스템 가동
[이코노믹데일리] 한국거래소는 3일부터 주가조작과 같은 불공정거래 행위에 대한 초동대응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사이버 이상거래 탐지 AI 시스템'을 가동한다고 2일 밝혔다. 최근 온라인 게시판과 SNS, 유튜브 등의 사이버 공간에서 허위 사실을 유포하거나 선매수한 종목을 추천하여 주가에 부당한 영향을 미치려는 시도가 증가하고 있다. 불공정거래를 조기에 적발하기 위해서는 이러한 사이버 정보를 분석하여 신속하게 대응하는 것이 중요한데 방대한 정보량을 사람이 일일이 확인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었다. 이러한 상황에서 지난해 7월 9일 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한국거래소가 발표한 '자본시장 불공정거래 근절 실천방안'에 따라 한국거래소는 사이버상의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분석할 수 있는 AI 기능을 탑재한 시스템을 구축했다. 당시 발표된 실천방안에는 △금융위·금감원·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설치 △거래소 감시체계 '개인 기반'으로 전환 및 시장감시시스템에 AI 적용 △지급정지와 과징금, 금투상품 거래·임원선임 제한명령 등 행정제재 적극 활용 △상장폐지 제도개선을 통해 부실 상장사 적시 퇴출 등이 담겼다. 새로운 AI 시스템은 과거에 이상거래 가능성이 있다고 분류된 종목들의 온라인 게시글과 스팸문자 신고 내역, 유튜브 영상 등과 주가 상승 데이터 등을 AI가 종합적으로 학습하고 분석하여 개발됐다. AI는 학습을 통해 생성한 객관적인 판단 지표(Indicator)를 기준으로 사이버 정보 동향을 감시하면서 상장종목들을 스코어링하여 점수가 높은 종목을 자동 탐지한다. 담당자는 AI가 탐지한 종목을 참고하여 해당 종목과 관련한 이상거래를 점검하고 필요시 정밀한 분석 절차를 진행한다.
2026-02-02 12:00:00
방미통위, '쿠팡 유출·소비쿠폰' 악용 미끼문자 주의보 발령
[이코노믹데일리] 최근 쿠팡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정부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 이슈를 악용한 신종 스미싱(미끼문자) 범죄가 기승을 부릴 조짐을 보여 정부가 이용자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이하 방미통위)는 3일 쿠팡 개인정보 유출 사고와 소비쿠폰 지급 등을 빙자한 미끼문자가 급증할 우려가 있다며 긴급 주의보를 발령했다. 해커나 범죄 조직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바탕으로 정교한 가짜 문자를 발송해 악성 애플리케이션(앱) 설치를 유도하거나 금융 정보를 탈취하는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방미통위에 따르면 최근 발견되는 주요 미끼문자 유형은 ‘주문하신 물건이 배송되었습니다’, ‘민생회복 소비쿠폰 과다지급 환수 안내 및 과징금 부과’ 등이다. 이는 실제 쿠팡 이용자들의 배송 심리나 정부 지원금 관련 국민들의 불안 심리를 교묘하게 파고드는 수법이다. 특히 이번 주의보는 단순한 불특정 다수 대상의 스팸을 넘어 쿠팡 사태로 유출된 실명, 전화번호, 주소 정보를 악용한 ‘타겟형 스미싱’ 가능성이 높아졌기 때문에 내려졌다. 방미통위는 출처가 불분명한 문자메시지에 포함된 인터넷주소(URL)는 절대 누르지 말고 의심스러운 전화는 받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확인되지 않은 상대방이 보낸 문자의 URL을 클릭할 경우 정부 기관이나 해당 기업을 위장한 피싱 사이트로 연결된다. 이 과정에서 스마트폰에 악성 프로그램이 몰래 설치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범죄자는 스마트폰을 원격 제어하거나 저장된 개인정보와 금융정보를 탈취해 무단 송금 등의 금전적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정부는 기술적 대응책 마련에도 착수했다. 방미통위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협력해 이동통신 3사 및 삼성전자 등 단말기 제조사에 지능형 스팸 필터링 기능을 강화해 달라고 요청했다. AI 기반 필터링 기술을 고도화해 악성 문자가 이용자에게 도달하기 전에 차단하겠다는 취지다. 이용자들이 스스로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법도 안내됐다. 출처가 불분명하거나 URL이 포함된 문자를 수신했을 경우 카카오톡 채널 ‘보호나라’를 통해 진위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해당 채널에 의심 문자를 복사해 붙여넣으면 정상적인 서비스인지, 스미싱 위험이 있는지 즉시 확인 가능하다. 이미 불법 스팸을 수신했다면 ‘불법스팸 간편신고’ 앱이나 휴대전화 내 간편신고 기능을 이용해 KISA에 신고할 수 있다. 방미통위와 KISA는 이용자가 신고한 데이터를 분석해 불법 여부를 확인한 뒤 통신사 및 제조사와 협력해 해당 번호와 URL을 즉시 차단하고 있다. 또한 확보된 데이터는 경찰청, 금융위원회 등 관계 기관과 실시간으로 공유되어 보이스피싱 및 스미싱 등 금융 사기 피해 확산을 막는 데 활용된다. 보안 전문가들은 “쿠팡 유출 데이터와 결합된 스미싱은 기존보다 훨씬 정교할 수밖에 없다”며 “아는 번호나 익숙한 기업명으로 문자가 오더라도 URL 클릭을 유도한다면 반드시 의심하고 공식 고객센터를 통해 확인하는 습관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2025-12-03 17:29:38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KT '해킹 보상' 오늘 마감... 6개월간 100GB·OTT 무료 제공
2
[현장] 삼성·인텔·교보문고의 AI 삼각편대... 서점에서 만난 '갤럭시 북6'
3
[현장] 인텔, 18 나노 공정 기반 '인텔 코어 Ultra 시리즈 3' 공개…AI PC 시장 반등 노린다
4
브라우저 안으로 들어온 AI…구글, 크롬에 제미나이 탑재 예고
5
"매출보다 신뢰가 먼저"... 넥슨, '메이플 키우기' 전액 환불 '통큰 결단'
6
엔비디아 돈으로 AMD 키우는 오픈AI? 젠슨 황이 '배신감' 느낀 결정적 이유
7
리튬 생산 개시, AI 공장 가동... '소재·기술'로 100년 기업 닦는다 [포스코의 대전환 철(鐵)에서 미래(Future)로 ③]
8
'칼 빼든' 금융당국, 롯데손보 개선안 불승인…KDB생명 절차 밟나?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중국을 제대로 알자 ⑧】 중국의 통제는 억압이 아니라 관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