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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그룹, 동원산업 박상진 대표·민은홍 스타키스트 대표 선임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사업부문과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대표이사 인사를 발표했다. 4일 동원그룹에 따르면 동원산업 사업부문 신임 대표이사에 박상진 부사장이 내정됐다. 박 신임 대표는 1998년 동원산업에 입사해 영업, 재경, 기획 등을 거쳐 해양수산본부장에 오르는 등 해양수산 전문가로 역량을 쌓아왔다. 동원그룹은 오는 3월 26일 주주총회를 열고 박 부사장을 사내이사로 선임한 후 이사회를 거쳐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할 계획이다. 기존 동원산업 사업부문을 맡던 민은홍 대표는 사장 승진과 함께 스타키스트 CEO로 자리를 옮겼다. P&G에서 싱가폴, 말레이시아 등 아시아 6개국 지역 대표를 맡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경험을 쌓은 민 대표는 스타키스트의 새로운 도약을 이끌 것으로 회사는 기대하고 있다. 특히 9년간 지속되어온 스타키스트의 제품 가격 담합 분쟁이 지난해 민사 합의를 통해 완전히 종결되면서, 스타키스트는 북미 시장에서의 성장과 국내 계열사들과의 본격적인 시너지를 추진하는 데 속도를 낼 전망이다. 동원그룹 관계자는 “동원산업 사업부문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스타키스트와 동원그룹 계열사의 글로벌 사업 성장을 가속화하기 위해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며 “경영 효율화를 통해 사업의 내실을 다지는 한편 신성장동력 발굴을 위한 적극적인 투자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2025-02-04 16:02:37
동원그룹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이코노믹데일리] 동원그룹이 동원산업 지주부문 박문서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동원시스템즈 서범원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이사를 비롯한 하이테크 부문 CEO급 임원들을 승진 발령하는 등 총 17명 규모의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또한 그룹 내 최초의 여성 CEO인 이영란 동원CNS 대표이사 선임에 이어 2호 여성 임원도 배출했다. 동원그룹은 지난달 4일 신규 대표이사 선임 인사를 실시한데 이어 29일 이같은 내용이 포함된 2025년 정기 임원인사를 발표했다. 발령일자는 1월 1일이다. 박 신임 부회장은 동원그룹의 대표적인 재무∙기획 전문가로 지주회사체제 도입을 비롯해 스타키스트, 테크팩솔루션(현 동원시스템즈), 동부익스프레스(현 동원로엑스) 등 인수합병에 큰 역할을 했다. 최근에는 동원산업의 기업 가치 제고를 위해 자사주 소각, 무상증자, 배당성향 변경 등을 추진한 바 있다. 동원그룹은 이번 인사에 기술 기반 경영에 대한 의지를 담았다. 그룹의 기술개발을 총괄하는 장인성 종합기술원장을 부사장으로 승진시켰다. 이와 더불어 2차전지∙소재∙패키징사업을 하는 동원시스템즈는 서범원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이사 부사장을 사장으로 승진 임명하는 등 총 6명의 승진자를 배출했다. 동원그룹은 지난 달 최초의 여성 CEO인 이영란 동원CNS 대표이사를 선임한 데 이어 동원홈푸드 김민정 식재FS사업부문 마케팅팀장을 2호 여성 임원으로 발탁했다. 동원그룹은 향후에도 능력 있는 여성 인재를 적극 발굴해 기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동원그룹 2025년 정기 임원 인사 승진자는 ◆부회장 (1명) △동원산업 지주부문 대표이사 박문서 ◆사장 (1명)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대표이사 서범원 ◆부사장 (3명) △동원산업 종합기술원장 장인성 △동원산업 사업부문 총괄임원 겸 해양수산본부장 박상진 △S.C.A.SA 대표이사 겸 CAPSEN 대표이사 민병구 ◆전무이사 (3명) △동원F&B 유가공음료본부장 이상진 △동원시스템즈 소재사업부문 영업본부장 송종선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영업본부장 윤성노 ◆상무이사 (4명) △S.C.A.SA 공장장 김건학 △동원시스템즈 경영지원실장 원종훈 △동원건설산업 공사지원실장 김상균 △동원건설산업 건축영업팀 담당임원 이종엽 등 12명이며 신규 선임은 ◆상무보 (5명) △동원산업 사업부문 해양수산사업부장 이상범 △동원시스템즈 패키징사업부문 생산본부장 김영민 △동원시스템즈 경영진단실장 오종환 △동원홈푸드 식재FS부문 마케팅팀장 김민정 △동원로엑스 유통지사장 김훈 등 5명이다.
2024-12-29 15:39:48
"책임경영 강화"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 자사주 5000주 매입
[이코노믹데일리] 박문서 동원산업 대표가 책임경영의 일환으로 자사주 5000주를 매입했다. 23일 동원산업에 따르면 박 대표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해 7월 2500주를 매입한 데 이어 이번이 두 번째다. 이로써 박 대표의 자사주 보유량은 총 7500주로 늘었다. 박 대표의 이번 자사주 매입은 동원그룹 사업 지주사인 동원산업의 성장 가능성에 대한 자신감이자 기업가치와 주주가치를 끌어올리겠다는 강력한 의지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동원그룹은 수산·식품·소재·물류 등 안정적이고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올해부터 본격 운영에 돌입한 스마트항만 ‘동원글로벌터미널부산(DGT)’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2차전지 소재 등 미래 성장동력 공고화에도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달에는 미국 자회사 스타키스트(StarKist)의 제품 가격 담합 사건이 민사 합의를 통해 최종 종결돼 경영 불확실성도 해소됐다. 동원산업은 최고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과 함께 자사주 소각 등 주주친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민은홍 동원산업 사업부문 대표와 김주원 이사회 의장 역시 지난해 각각 보통주 2000주와 3400주를 매수했다. 동원산업은 지난해 8월 전체 발행주식의 7% 규모인 자사주 350만주를 소각한 데 이어 올해 5월 잔여 자사주인 1046만770주를 전량 소각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경영진의 자사주 매입 등 가용한 모든 방법을 통해 주주가치 제고를 실천하고 있다”며 “동원그룹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할 수 있도록 인수합병 등 적극적인 투자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9-23 11: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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