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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오류니 차액 입금하라"…이랜드몰 사칭해 고객 협박한 밴더사
[이코노믹데일리] 이랜드월드 공식 온라인몰에 입점한 한 패션 밴더사가 이랜드몰을 사칭해 고객에게 횡령죄로 고소하겠다고 협박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랜드몰은 자사를 사칭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취한다는 입장이다. 20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글에 따르면 A씨는 지난달 26일 이랜드몰에서 스케쳐스 운동화를 1만840원 할인된 가격인 4만6340원에 구매했다가 황당한 문자를 받았다. 이후 약 3주 정도가 지났을 때 판매처로부터 “판매 당시 가격이 잘못 설정돼 상품 회수가 필요하다”며 “해당 상품이 현재 미사용 상태일 경우 재포장해 문 앞에 보관하면 금일 혹은 익일 내로 기사님이 방문해 상품을 회수해 갈 예정”이라는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 이어 “상품을 사용 중이거나 상품 사용 의사가 있을 경우 판매가 9만9000원에서 결제 금액을 제한 금액 4만4820원을 입금해 달라”면서 “회수 미협조 혹은 입금 미협조 시 전자상거래법상 ‘점유이탈물 횡령죄’로 법적 신고될 수 있다”고 언급했다. 하지만 전자상거래법을 들여다 보면, 판매자는 소비자에게 제품을 공급하기 곤란한 사실을 알았다면 영업일 3일 내에 소비자에게 사유를 알린 후 환불 등의 조치를 해야 한다. 또 소비자는 정당하게 온라인몰에 고지된 내용의 금액을 결제했기 때문에 점유이탈물 횡령죄도 성립되지 않는다. 게다가 이 판매자는 문자 메시지 상단에 ‘이랜드몰 WEB 발신’ 이라고 표기해 이랜드몰에서 고객에게 연락을 한 것으로 오인하게끔 했다. 이랜드 관계자는 “해당 벤더사에 강경 조치를 취하고 고객에게 사과를 전했다”며 “향후 자사를 사칭하는 행위에 대해 강경 대응을 취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5-03-20 16:13:09
쿠팡, 역대 최대 규모 '로켓직구 광군제'…최대 70% 할인
[이코노믹데일리] 쿠팡이 5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로켓직구 광군제 메가세일’을 진행한다. 5일 쿠팡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중국의 대형 할인 행사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소비자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현지 가격 수준으로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 브랜드가 작년 630여개에서 800여개로 늘어나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행사 기간 동안 샤오미, 레노버, 나이키, 아식스 등 글로벌 탑브랜드부터 오쏘몰, 제니쿠키 등 해외 직구 브랜드까지 다양한 상품을 선보인다. 가전·디지털 카테고리도 신규 브랜드를 추가해 라인업을 강화했다. 싱가포르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바샤커피’와 양털 부츠로 유명한 ‘어그(UGG)’의 인기 상품도 할인한다. 와우회원은 직구 상품 1개만 주문해도 무료배송 혜택과 함께 빠르면 3~4일 안에 받아볼 수 있다. 매일 24시간 동안 새로운 상품을 특가에 선보이는 ‘하루특가’에서는 스케쳐스 운동화, 레노버 태블릿, 스타벅스 캡슐커피 등을 선보인다. ‘선착순 딜’에서는 마우스 패드, 필립스 스탠드, 귀마개 등 생활 필수품을 할인가로 판매한다. 쿠팡 관계자는 “중국 최대 쇼핑 축제인 광군제를 맞아 국내 고객들에게도 글로벌 인기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이고자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다양한 직구 브랜드와 상품을 발굴해 고객들에게 더 많은 쇼핑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2024-11-05 16: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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