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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와 손잡고 전자칠판 구독 서비스 강화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가 지난 21일 네이버클라우드와 ‘공동 구독 프로모션 및 기업 고객 맞춤 서비스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서 LG 전자칠판과 더불어 인공지능(AI)를 바탕으로 회의 기록·요약·공유를 돕는 클로바노트 구독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전자칠판과 클로바노트를 함께 구독하는 고객은 최대 86인치 화면에서 한쪽에 회의 자료를 띄운 채로 다른 한쪽에서 AI가 실시간으로 회의록을 작성하는 방식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 멀티 터치를 통해 회의록을 작성하면서 여러 명이 동시에 회의와 관련된 그림을 그리거나 메모하는 소통도 가능하다. 이때 LG전자는 구독 기간 동안 케어 전문가의 정기적 방문을 통제품을 관리해 준다. 전자칠판의 경우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상태 점검 ▲정품 펜과 터치 화면용 지우개 무상 제공 ▲터치 화면 포함 외부 클리닝 등의 전문적인 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 LG전자는 이번 협업을 통해 LG 전자칠판 판매에 속도를 내고 향후 다양한 B2B 제품으로 구독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B2B 구독 서비스는 초기 비용 부담이 적고 장기적인 비용 예측이 쉬워 현금흐름 관리가 중요한 기업들이 선호한다. 자산 등록이 필요하지 않아 감가상각비가 없으므로 회계 처리가 간소화되는 것도 장점이다. 박준성 LG전자 커머셜 기업담당은 “전자칠판 구독 서비스를 본격화하고 LG전자의 다양한 B2B 상품으로 구독 사업을 확대해 기업 고객의 제품 관리와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2025-01-22 16:47:29
씽크프리, CES 2025서 AI 기반 미래 업무 환경 선보인다
[이코노믹데일리] 한글과컴퓨터(한컴)의 자회사인 씽크프리가 1월 7일부터 10일(현지 시각)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가전 전시회 ‘CES 2025’에 참가하여 AI 기술 중심의 미래 업무 환경을 선보인다. 한컴은 이번 전시에서 씽크프리는 자율주행 모빌리티와 스마트 오피스 환경에서 AI 기반 생산성 도구를 활용하여 업무 효율을 극대화하는 다양한 시나리오를 제시할 예정이다. 특히 씽크프리는 차량 이동 중에도 AI를 활용한 데이터 검색 및 요약, 문서 기반 협업 등을 통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하는 모습을 실시간으로 시연한다. 이는 이동 시간을 업무 시간으로 전환하여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미래 업무 환경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미래 업무 환경은 씽크프리의 다양한 솔루션을 통해 구현된다. 구체적으로 △웹 브라우저 기반 ‘씽크프리 오피스 온라인’ △AI 기반 기업용 검색 및 어시스턴트 ‘리파인더 AI’ △클라우드 스토리지와 온라인 오피스가 결합된 ‘씽크프리 드라이브(가칭)’ △기업용 지식 관리 서비스 ‘씽크프리 인텔렉트(가칭)’ 등이 활용될 예정이다. 이들 솔루션은 AI 기술을 통해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사용자에게 편리한 업무 환경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씽크프리 오피스 온라인은 웹 브라우저만 있으면 어디서든 문서 작업이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리파인더 AI는 필요한 정보를 신속하게 검색하고 요약해주는 역할을 한다. 씽크프리 드라이브는 클라우드 기반의 저장 공간과 오피스 기능을 통합하여 문서 관리와 협업을 용이하게 하며 씽크프리 인텔렉트는 기업 내 지식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김두영 씽크프리 대표는 “이번 전시회는 씽크프리의 강점인 생산성 툴과 AI 기술을 활용한 미래 업무 환경의 청사진을 제시함으로써 이를 기반으로 글로벌 시장 진출과 파트너십 확대의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씽크프리가 CES 2025를 통해 자사의 기술력을 전 세계에 알리고 글로벌 시장 진출 및 사업 확장을 위한 중요한 계기로 삼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것으로 해석된다. 한편 씽크프리의 전시존은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 노스홀 8676번 부스에 마련되며 방문객들은 AI 솔루션 체험과 함께 기술 도입 및 파트너십 관련 전문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2025-01-06 1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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