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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중부고용노동청, 건설현장 스마트 안전 강화 협약 체결
[이코노믹데일리]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중부지방고용노동청과 함께 건설현장 안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협약식은 9일 인천 연수구 래미안 송도역 센트리폴 현장에서 열렸으며, 양측은 드론과 AI 기반 시스템 등 스마트 안전 기술을 현장에 적극 도입하고, 경영진 중심의 안전 활동을 지속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는 △드론을 활용한 건설장비 점검 △AI 기반 중장비 위험 알림 시스템 등의 기술을 현장에 확대 적용하고, 안전 활동의 주체로 경영진이 현장을 직접 점검하는 구조를 강화한다. 또한 임금 체불 방지, 근로자 권익 보호 등 노동 환경 전반에 대한 협력도 확대할 방침이다. 삼성물산은 올해 들어 CEO, 최고안전책임자(CSO) 등 주요 경영진이 3개월간 30회 이상 현장을 점검하는 등 경영진 주도 안전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스마트 안전 기술을 통해 건설현장 내 위험 요소를 실시간으로 감지·예방하고, 작업자 중심의 안전문화 조성에도 집중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민길수 중부고용노동청장은 “삼성물산이 스마트 안전 기술을 선제 도입하고 경영진이 직접 안전 활동을 추진하는 것은 매우 의미 있는 일”이라며 “이번 협약이 건설업계 전반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상국 삼성물산 주택개발사업부장은 “안전은 기업의 최우선 가치이자 건설업의 지속 가능성을 위한 핵심 요소”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안전한 건설 환경 구축에 대한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4-10 09:11:24
기아 오토랜드 광주,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우수기업 수상
[이코노믹데일리] 기아는 오토랜드 광주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우수기업으로 선정,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 사업은 정부 110대 국정과제 중 하나인 대·중소상생협력사업 중 하나로 정부가 대기업과 협력업체인 중소기업이 공동의 상생형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확산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상식은 지난 26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렸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협력업체 29개사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과제에 대한 컨설팅 △지게차 안전장치를 지원하는 안전보건물품지원 △안전보건 세미나 등 활동을 펼쳐 협력업체의 사업장 재해 예방과 안전보건관리체계 정립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안전보건과제 컨설팅은 전문 컨설팅 기관과 협력업체를 1대1로 매칭하는 맞춤형 자문 서비스로 위험성평가 중심 자기규율예방체계 구축과 3대 사고유형·8대 위험요인 등의 주제로 진행됐다. 기아 오토랜드 광주는 안전보건물품지원 활동을 통해 협력업체에게 현장에서 많이 쓰이는 지게차용 스마트 안전 장치를 지원했다. 스마트 안전 장치는 충돌 방지를 위해 안전 라인 조명과 음성 위험 알림 등으로 구성돼 있다. 안전보건 세미나는 안전보건 전문가를 초빙해 국내 안전 동향, 중대재해처벌법, 위험성 평가 체계 등 협력업체가 현실적으로 겪고 있는 안건들에 대한 강연과 토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최준영 기아 대표이사는 "기아 오토랜드 광주와 협력업체 간의 상생은 안전한 생산에 기여하고 지역 사회에 공헌하는 필수 요소"라며 "앞으로도 협력업체와의 동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2025-02-27 09: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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