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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베트남 AI 해커톤 마무리…차세대 AI 인재 1900명 참여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 커넥트재단(이사장 조규찬)은 베트남 현지 IT 인재 발굴 및 육성을 위해 개최한 ‘네이버 베트남 AI 해커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2일 밝혔다. 커넥트재단은 소프트웨어와 AI 교육 노하우를 바탕으로 네이버 베트남과 협력해 지난 9월부터 해커톤을 운영했다. 이번 대회에는 하노이 과학기술대학(HUST), 하노이 국립공과대학(VNU-UET), 호치민 기술대학교(HCMUT) 등 베트남 전역의 대학생 1900여명이 참여했다. 해커톤은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을 활용해 AI 서비스를 개발하는 것을 목표로 예선, 온라인 트레이닝, 본선 단계로 구성됐다. 커넥트재단은 4주간의 온라인 트레이닝을 웹 트랙과 모바일(안드로이드) 트랙으로 나누어 제공해 현지 학생들이 AI 및 소프트웨어 개발자로서 커리어를 확장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지난 5일 열린 결선에서는 네이버 베트남 실무진이 AI 서비스 활용도, 창의성, 기술적 완성도 등을 기준으로 프로젝트를 심사해 우승팀을 선정했다. 네이버 베트남은 1~3위 팀에게 인턴십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며 참가 학생들의 실무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네이버 커넥트재단은 AI·소프트웨어 개발자 양성 프로그램 ‘부스트캠프’, 일상 속 AI 활용을 확산하는 ‘부스트코스’, 소프트웨어 교육 플랫폼 ‘엔트리’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기술 생태계 조성에 힘쓰고 있다.
2025-12-12 14:13:52
LG전자 "SDV 시대 앞당기는 소프트웨어 표준화 주도"
[이코노믹데일리] LG전자는 서울 마곡 LG사이언스파크에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 생태계 확장을 위한 글로벌 비영리 조직인 '이클립스 재단'과 함께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 행사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클립스 SDV 커뮤니티 밋업이 한국에서 열리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행사에는 BMW, 현대모비스, 보쉬(BOSCH)의 자회사인 ETAS 등 SDV 시장을 이끌고 있는 핵심기업 관계자와 소프트웨어 개발자 140여명이 집결했다.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부사장은 이날 "LG전자는 축적된 소프트웨어 역량과 폭넓은 글로벌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SDV 오픈소스 생태계 구축에 앞장서며 SDV 전환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하며 행사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운영체제(OS), 통신 등 차량 업계 전반에서 '비차별화 영역'의 소프트웨어를 표준화된 오픈소스 방식으로 개발해 비용과 시간을 절감하고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시스템(IVI),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 등의 발전을 위한 논의가 진행됐다. 대표적으로 LG전자와 함께 BMW, 메르세데스-벤츠 등 글로벌 주요 자동차 업체들이 참여하고 있는 프로젝트인 S-CORE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S-CORE는 중복 개발 방지, 제품 납품 주기 단축, 안전성 강화 등을 목표로 차량용 소프트웨어 중 약 70%를 차지하는 비차별화 영역 소프트웨어의 공용화·표준화를 추진하는 프로젝트다. LG전자가 주도적으로 제안해 이끌고 있는 풀피리 프로젝트에 대한 논의도 진행됐다. 풀피리는 S-CORE를 기반으로 한 비차별화 영역 위에 다양한 소프트웨어 업체들이 차별화 솔루션을 추가해 안정적으로 운용하고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돕는 기술을 개발하는 프로젝트다. 한편 LG전자는 글로벌 차량용 오픈소스 표준화 단체인 'SOAFEE'에도 참여하고 있다. LG전자는 이사회 멤버로 활동하고 있으며 SOAFEE 회원사로 참여하는 기업은 글로벌 150여 곳에 이른다.
2025-12-04 15: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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