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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이드, '위믹스 챔피언십'서 에스코트 키즈 모집…팬 참여 확대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스포츠와 팬의 소통을 강화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한다. 위메이드는 오는 11월 열리는 KLPGA 투어 슈퍼 파이널 이벤트 ‘위믹스 챔피언십 2025’에서 선수와 함께 입장할 어린이 ‘위챔키즈’를 모집하며 팬 참여형 이벤트 확대에 나섰다. ‘위믹스 챔피언십 2025’는 11월 15일과 16일 양일간 경주 마우나오션 C.C에서 개최된다. 이번에 모집하는 ‘위챔키즈’는 대회 첫날인 15일 매치플레이 경기 시작 전 출전 선수 24명의 손을 잡고 1번 홀 티잉 그라운드에 함께 입장하는 특별한 경험을 하게 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람을 넘어 미래의 골프 꿈나무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고 대회를 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만들겠다는 위메이드의 의지가 담겨있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초등학교 1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여학생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월 31일까지 신청을 받는다. 위메이드는 이번 대회의 모든 팬 소통 창구를 자사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Wepublic)’으로 일원화했다. 에스코트 키즈 신청뿐만 아니라 우승자를 예측하는 투표 이벤트, 입장권 구매까지 모두 위퍼블릭을 통해 이루어진다. 이는 위메이드가 게임과 블록체인 분야에서 쌓아온 기술력과 플랫폼 운영 노하우를 스포츠 영역으로 확장하려는 전략의 일환으로 풀이된다. 특히 우승자를 맞힌 참여자에게 마우나오션 C.C 라운드 이용권 등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는 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대회의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러한 팬 중심 전략은 이미 티켓 판매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지난달 판매된 슈퍼 얼리버드 티켓 3500장은 조기 매진되며 흥행을 예고했다. 현재는 위퍼블릭을 통해 2차 얼리버드 티켓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 중이다. 위메이드는 앞으로도 위퍼블릭을 중심으로 스포츠 팬들이 직접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기술을 통해 스포츠 팬덤 문화를 한 단계 발전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2025-10-21 21:01:25
위메이드, 총상금 5천만원 '위믹스 오픈 2025' 개최…대학 대항전 신설
[이코노믹데일리] 위메이드가 전국 아마추어 테니스 최강자를 가리는 '위믹스 오픈 2025'를 개최한다. 지난해 2500여 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 대회를 올해는 대학교 동아리 대항전 중심으로 확대해 다시 한번 테니스 동호인들의 축제를 연다. 올해 '위믹스 오픈'은 '더 나은 세상을 향한 랠리의 시작'이라는 슬로건 아래 총상금 5000만원 규모로 열린다. 대학교 동아리 간 '캠퍼스 대항전'을 주축으로 일반 동호인 클럽 매치도 함께 운영하며 300팀, 1800여 명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대회는 7월 12일 서울 엠무브테니스 용마에서 첫 대회의 막을 올린다. 이후 부산, 천안, 인천 등 전국 4개 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위메이드의 블록체인 기반 소셜 플랫폼 '위퍼블릭'을 통해 이뤄진다. 참가 희망자는 위퍼블릭에서 다오(DAO) 커뮤니티를 개설하고 팀원을 모아 신청하면 된다. 특히 이번 대회는 위퍼블릭 플랫폼과 연계한 참여형 이벤트가 특징이다. 커뮤니티 멤버를 8명 이상 모으면 테니스공 1박스를 제공하고 플랫폼 내에서 정기 모임을 운영하면 활동 지원금 10만원을 지급한다. 위메이드는 가장 활발히 활동한 커뮤니티를 선정해 MT 패키지를 선물하는 등 참여 독려에 적극적이다. 위메이드의 이번 대회 개최는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선다. 참가비 일부를 위퍼블릭 후원 프로젝트에 기부해 사회공헌 활동으로 연결하고 플랫폼을 통해 건전한 스포츠 커뮤니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목표를 담고 있다. 이민진 위메이드 위퍼블릭 센터장은 “위믹스 오픈은 스포츠를 통해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사회 구조를 만들고자 기획됐다”며 “위퍼블릭을 통해 스포츠를 즐기며 건강한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긍정적인 문화가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2025-06-18 19:13:52
LA 불법이민 단속 반대 시위 격화…美, 주방위군 2000명 투입
[이코노믹데일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에서 벌어지고 있는 불법이민자 단속 반대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주방위군 2000명 투입을 지시하면서 이례적 조치란 평가가 나오고 있다. 8일(현지시간) 미 일간 뉴욕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 법전 제10권 제12406조를 근거로 주방위군 배치를 명령했다. 해당 조항에는 '미국 정부의 권위에 대한 반란이나 반란의 위험이 있을 경우 대통령이 연방 정부 소속으로 주방위군을 배치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다. 또 '대통령이 침략을 격퇴하고, 반란을 진압하고, 해당 법률을 집행하기 위해 필요하다고 판단하는 규모의 주 방위군 구성원과 부대를 연방 복무에 소집할 수 있다'고 명시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주방위군 투입 명령서에도 "시위나 폭력 행위가 법 집행을 직접적으로 방해하는 한, 그것은 미국 정부의 권위에 대한 반란의 한 형태로 간주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주방위군 병력 통제권은 대부분의 경우 주지사들이 갖고 있다는 점에서 트럼프 대통령의 이번 조치는 개빈 뉴섬 캘리포니아주 주지사의 권한을 우회한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피트 헤그세스 국방장관에게 연방 기능과 재산 보호를 위해 정규군도 재량에 따라 투입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한 상태다. 이에 헤그세스 장관은 소셜 플랫폼 엑스(X·옛 트위터)에 "LA 남쪽에서 약 160㎞ 떨어진 캠프 펜들턴에서 현역 해병대가 '고도의 경계 태세'에 돌입했으며, 이들이 동원될 수 있다"고 밝혔다. 민주당 소속인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트럼프 대통령의 결정을 즉각적으로 비난하면서 "이번 조치는 선동을 의도하는 것으로, 긴장을 더욱 고조시킬 뿐"이라며 "이것은 잘못된 정책이며 공공의 신뢰를 훼손할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 대통령이 주지사의 요청없이 주방위군을 소집한 것은 60년 만에 처음이라는 점에서 더 논란이 일고 있다. 이날 브레넌 정의센터의 엘리자베스 고이테인 선임국장은 "이같은 조치는 린드 존슨 대통령이 1965년 민권 시위대를 보호하기 위해 앨라배마에 군대를 보낸 이후 처음"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앞서 자신의 첫 임기 때도 흑인 조지 플로이드가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 경찰의 과잉 진압으로 목숨을 잃은 사건과 관련해 전국에서 시위가 벌어지자 주방위군 투입을 시사했다가 철회한 바 있다. UC버클리대 로스쿨 학장 어윈 체머린스키는 "연방 정부가 주지사의 요청도 없이 캘리포니아주 방위군을 장악해 시위를 진압하는 것은 매우 충격적인 일"이라며 "정부가 국내 반대 의견을 억누르기 위해 군대를 동원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LA에서는 트럼프 행정부의 강압적인 불법 이민자 단속 및 체포에 항의하는 시위가 지난 6일부터 계속되고 있다. 히스패닉계 이민자가 다수 거주하는 지역 등에서는 시위대 수백명이 이민국 요원들과 충돌했고, 이민국은 고무탄과 섬광탄 등을 동원해 강경 대응중이다.
2025-06-08 18: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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