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21 일요일
맑음
서울 -2˚C
맑음
부산 3˚C
맑음
대구 2˚C
맑음
인천 -1˚C
맑음
광주 -1˚C
맑음
대전 -2˚C
흐림
울산 -0˚C
맑음
강릉 0˚C
구름
제주 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셜임팩트'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카카오모빌리티, 여행처럼 떠나는 봉사활동…'기브셔틀'로 참여 문턱 낮췄다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모빌리티가 자사의 플랫폼 강점을 활용해 자원봉사와 여행을 결합한 ‘기브셔틀’ 프로그램으로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봉사 참여의 가장 큰 장벽인 이동의 불편함을 해소하며 누구나 쉽게 선한 영향력에 동참하는 새로운 모델을 제시했다는 평가다. 카카오모빌리티는 5일 자사의 소셜임팩트 캠페인 ‘기브셔틀 2025’ 상반기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기브셔틀은 카카오 T 앱에서 누구나 신청하고 카카오 T 셔틀을 이용해 봉사활동 장소까지 편하게 이동하는 ‘볼런투어’ 프로그램이다. 전문가 강연과 기념품까지 제공하는 ‘기브앤겟’ 방식으로 운영돼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실제로 지난해 참여자 설문 결과 42%가 기브셔틀을 통해 봉사에 입문했으며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83점을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 나무심기, 업사이클링 등 환경보호 테마로 진행된 활동에서도 100여명이 참여해 평균 4.83점의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특히 재참여율이 19%에 달하고 이들 중 74%가 다른 봉사활동으로 참여를 이어가는 등 지속적인 봉사 문화 확산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국제적으로도 인정받아 지난해 세계자원봉사협의회(IAVE) 국제 워크숍에서 모범적인 기업 봉사활동 사례로 소개되기도 했다. 한 참가자는 “봉사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지만 이동이나 기관 탐색이 어려웠는데 기브셔틀로 쉽게 실천할 수 있어 만족스러웠다”고 밝혔다. 한편 카카오모빌리티는 오는 10월 해양 생태계 보호를 위한 플로깅 활동을 이어가는 한편 참여 대상을 임직원까지 확대해 기업 문화를 통한 선한 영향력 전파에도 나설 계획이다. 류긍선 카카오모빌리티 대표는 “기브셔틀은 봉사활동의 문턱을 낮춰 누구나 손쉽게 선한 영향력에 동참할 수 있도록 시작한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모빌리티 플랫폼의 특성을 살려 지속가능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2025-08-05 09:52:40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알테오젠, 히알루로니다제 특허에 美 IPR 문제 제기…"사업·파트너십 영향 제한적"
7
[e경제일보 사설] 현대차 자율주행의 갈림길, 가장 위험한 적은 테슬라도 구글도 아닌 내부다
8
공사를 마쳐도 남지 않는다… 손실이 누적되는 건설시장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투서가 엄청 쏟아진다"…이재명 대통령이 꺼낸 금융권 민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