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믹데일리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12.19 금요일
흐림
서울 6˚C
맑음
부산 10˚C
맑음
대구 6˚C
흐림
인천 10˚C
맑음
광주 9˚C
맑음
대전 6˚C
비
울산 10˚C
흐림
강릉 11˚C
맑음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소비지수'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13분기째 마이너스 소매판매지수…감소폭 둔화에 소비 회복 기대
[이코노믹데일리] 13분기째 마이너스를 이어오던 소매판매지수의 감소폭이 완화되면서 국내 소비 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소매판매지수(불변지수)는 101.8로 전년 동기 대비 0.2% 감소했다. 지난해와 올해 초까지 이어진 1~3%대 감소율과 비교하면 낙폭이 크게 줄었다. 국내 소비 부진은 2022년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소매판매지수가 하락세로 돌아서며 시작됐다. 특히 지난해 2분기에는 전년 대비 3.1% 감소해 감소폭이 가장 컸다. 당시 ‘보복소비’ 기저효과, 경기 부진에 더해 비상계엄 선포, 제주항공 사고 등 연이은 악재가 소비심리를 짓눌렀다. 올해 들어 감소폭이 줄어든 가운데 하반기부터는 소비쿠폰 발급 효과가 반영돼 소비 지표 개선이 예상된다. 지난달 발행된 소비쿠폰 사용분은 오는 3분기 통계부터 반영된다. 서비스업 생산도 2분기 1.4% 증가하며 회복세를 보였다. 통상 서비스 소비와 재화 소비는 한쪽이 늘면 다른 한쪽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으나, 이번에는 두 지표가 동시에 개선됐다. 이 때문에 소비 회복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커지고 있다.
2025-08-03 14:49: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엔씨소프트, '블소2'·'호연' 서비스 종료 결정… "포트폴리오 재편"
2
여의도 신안산선 공사현장서 붕괴사고…매몰자 구조 완료·1명 심정지
3
토스증권, 내년 6월까지 국내주식 거래 수수료 전면 무료
4
포스코이앤씨에 쏠린 재시공 요구... 과학적 판단과 행정적 판단의 경계
5
엔씨소프트, 유튜버 '겜창현' 고소… "아이온2 허위사실 유포·업무방해 혐의"
6
대한항공·아시아나 마일리지 통합 최종안 확정 임박…소비자 권익 강화에 '초점'
7
韓 '소버린 AI', 수능 수학 풀게 했더니… 해외 모델에 완패
8
정부, 26년 만에 '지정거래은행 제도' 폐지…토스·케이·카카오뱅크 수수료 경쟁 가속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편집인 칼럼] 쿠팡 김범석의 침묵은 민주주의에 대한 조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