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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나혼렙' IP 신작 '카르마' 티저 美 애니메 엑스포서 최초 공개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글로벌 인기 IP ‘나 혼자만 레벨업’을 기반으로 한 신작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카르마)’의 티저 영상을 최초 공개했다. 북미 최대 애니메이션 행사인 ‘애니메 엑스포’를 공개 장소로 택하며 초기부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넷마블은 지난 6일까지 미국 LA에서 열린 애니메 엑스포에서 신작 ‘나 혼자만 레벨업: KARMA’의 정보를 처음으로 선보였다고 7일 밝혔다. 이 게임은 모바일과 PC 플랫폼을 지원하는 액션 RPG로 로그라이트 요소를 결합해 매번 달라지는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이번 신작은 ‘나 혼자만 레벨업’ 애니메이션을 기반으로, 원작에서 상세히 묘사되지 않았던 부분을 깊이 파고든다. 주인공 성진우가 ‘윤회의 잔’을 사용해 과거로 돌아간 뒤 차원의 틈에서 보낸 27년간의 군주 전쟁 서사를 핵심 스토리로 다룰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 영상에는 주인공 성진우의 화려한 무기 액션과 그림자 군단을 활용한 전투 장면이 담겼다. 또한 ‘카르테논 신전의 석상’, ‘악마왕 바란’ 등 원작의 상징적인 몬스터들이 등장해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2025-07-07 15:22:23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 엑스박스 쇼케이스서 영상 최초 공개… 스팀 데모도 선봬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이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트레일러 영상을 글로벌 게임 행사 ‘엑스박스(Xbox) 게임 쇼케이스 2025’에서 최초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시장 공략에 나섰다. 넷마블은 10일 이 같은 사실을 밝히며 국내 단독 개발사 게임으로는 최초로 ‘엑스박스 게임 쇼케이스’에 영상이 출품되는 기록을 세웠다고 강조했다. ‘엑스박스 쇼케이스’는 매년 6월 온라인으로 개최되어 평균 수천만 명의 시청자를 동원하는 대규모 게임 행사로 ‘서머 게임 페스트’ ‘퓨처 게임쇼’와 함께 여름 시즌을 대표하는 주요 행사로 꼽힌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을 통해 이용자들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만의 화려한 전투 액션과 다양한 콘텐츠를 미리 만나볼 수 있다.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는 PC 및 콘솔 플랫폼에서 즐길 수 있는 액션 게임이다. 이용자들은 최대 4인이 함께 플레이하는 협력 전투 콘텐츠를 비롯해 주인공 ‘성진우’가 군주화된 모습으로 전투를 경험할 수 있는 ‘군주화 전투’ 등 원작의 매력을 살린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특히 적의 공격을 막거나 튕겨내는 ‘가드’와 ‘패링’ 그리고 패링 후 적을 일시적으로 무력화시키는 QTE(Quick Time Event) 등 콘솔 게임 특유의 정교한 전투 조작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한편 넷마블은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의 스팀 페이지를 오픈하고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 지역에 스팀 데모 버전을 공개했다. 또한 6월 10일부터 17일까지 열리는 스팀 넥스트 페스트에도 참가해 더 많은 글로벌 게이머들에게 게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엑스박스 쇼케이스 영상 공개와 스팀 데모 버전 출시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오버드라이브>에 대한 글로벌 시장의 기대감을 한층 높일 것으로 전망된다.
2025-06-10 18:11:55
"국내외 게임 역사 총망라"…'넷마블게임박물관' 직접 가보니
[이코노믹데일리] 과거 동네 친구들과 오락실에 삼삼오오 모여 게임을 즐기던 부모 세대부터 현재 PC·모바일·콘솔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전 세계 사람들과 함께 게임을 플레이하는 아이들까지 게임은 세대를 막론하고 삶의 한 부분을 차지해 왔다. 지난달 4일 문을 연 서울 구로구 지타워의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의 역사뿐만 아니라 부모 세대의 추억, 아이와 청소년을 위한 색다른 재미까지 두루 아우르고 있다. 8일 찾은 넷마블게임박물관은 △게임 역사 △게임 세상 △게임 문화 등 세 개의 전시 공간으로 구성돼 있다. 먼저 '게임 역사' 공간에 들어서면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의 주인공 '성진우'가 고대 문명부터 현재까지 인류가 걸어온 게임의 여정을 소개한다. 본격적인 관람에 앞서 몰입감을 높이기에 충분했다. 게임 역사의 흐름에 맞춰 소장품을 전시한 공간도 마련돼 있다. 1950년대 등장한 최초의 비디오 게임 '테니스 포 투'부터 현대의 가상현실(VR) 기기까지 6개 키워드로 구분된 게임과 기기의 발전 과정을 한눈에 볼 수 있다. 맞은편에 위치한 '보이는 수장고'에서는 2030세대에게 익숙한 '닌텐도 DS'를 비롯해 다양한 소장품이 전시돼 있다. 관람객은 전시 공간 곳곳에 마련된 터치 패널을 통해 전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외에도 일반에 공개되지 않은 2100여 개의 소장품을 대형 스크린을 통해 관람할 수 있다. ‘게임 세상’ 공간에서는 △기획자 △프로그래머 △그래픽 디자이너 △사운드 디자이너 등 게임 제작 관련 직업에 대해 알아볼 수 있으며 각 직업군에 대한 상세 정보와 실무자 인터뷰를 담은 터치 패널도 마련돼 있다. 또한 바로 옆에서는 영상으로 게임 제작 과정을 설명하는 콘텐츠가 제공돼 자녀와 함께 관람하며 흥미를 더할 수 있다. 실제로 넷마블은 이달부터 초등학교 5학년부터 대학생까지 참여할 수 있는 심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나만의 게임 캐릭터를 만들어 '제2의 나라'를 직접 플레이할 수 있는 ‘캐릭터 플레이’ 체험과 '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8비트 음악부터 ‘리그 오브 레전드(LoL)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주제가까지 감상할 수 있는 ‘사운드트랙’ 코너도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게임 문화’ 공간에 들어서면 넷마블게임박물관의 백미인 ‘플레이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곳에 비치된 추억의 오락기를 통해 ‘팩맨’, ‘버블보블’, ‘소닉’ 등 오락실 시대를 대표하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할 수 있다. 기자는 오락실 세대는 아니었지만 잠시 향수에 젖은 듯한 기분이 들었다. 추억 속 한국 PC 게임을 한눈에 볼 수 있는 기획 전시 ‘프레스 스타트: 한국 PC 게임 스테이지’도 진행 중이다. 넷마블 관계자는 “한국 게임산업이 PC에서부터 시작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고 생각해 첫 주제로 선정했다”며 “다음 전시는 보다 대중적이고 친밀한 주제로 구성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처럼 넷마블게임박물관은 넷마블뿐만 아니라 국내외 게임 시장의 역사를 총망라한 장소다. 다양한 상호작용과 체험 요소가 마련돼 가족 단위 관람객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구성이다. 현재 국내 게임 시장을 대표하는 모바일 게임이 다소 부족하다는 점은 아쉽지만 향후 기획 전시를 통해 보완될 것으로 기대된다.
2025-04-09 09:00:00
넷마블, 4일부터 '나혼렙: 어라이즈 챔피언십 2025' 본선 티켓 판매
[이코노믹데일리] 넷마블은 오는 4일부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챔피언십(SLC) 2025' 본선 관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SLC는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의 인기 콘텐츠 '시간의 전장'을 기반으로 한 공식 대회로 넷마블은 지난해 두 차례의 오프라인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이번 대회 본선 관람 티켓 가격은 2000원(수수료 1000원 포함)이며 티켓링크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넷마블 관계자는 "경기장 좌석은 총 300석이며 이 중 100석만 티켓 판매 대상으로 운영된다"고 설명했다. SLC 2025는 티켓을 구매하지 않아도 누구나 현장에서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모든 관람객에게는 마정석 5000개와 럭키 클로버 상자 10개가 지급되며 티켓을 구매한 관람객은 보상을 두 배로 받을 수 있다. 또한 넷마블은 현장 방문객 전원에게 '스탠리 텀블러'와 '장패드' 등 다양한 굿즈를 제공할 예정이다. 럭키 드로우 이벤트를 통해 △ASUS ROG ALLY X △COLORFUL iGame 지포스 RTX 4070 Vulcan OC D6X 12GB 그래픽 카드 등 고가의 경품도 증정된다. 이와 함께 △황동수를 이겨라 △성진우의 극한 회피 △당신의 헌터 등급은? 등 다양한 체험형 미니게임이 마련돼 관람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포토존과 건의함 이벤트도 운영된다. 대회 본선은 예선을 통과한 상위 16명이 출전하며 오는 12일 경기 광명시 아이벡스 스튜디오에서 진행된다. 본선 참가자는 인터내셔널 리그와 아시아 리그에서 각각 8명씩 선발됐다. 한편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나 혼자만 레벨업' IP를 활용한 첫 게임으로 지난해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지난달 19일에는 정식 출시 10개월 만에 글로벌 누적 이용자 수 60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2025-04-01 16:2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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