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5.01 목요일
안개
서울 12˚C
비
부산 14˚C
비
대구 15˚C
안개
인천 11˚C
구름
광주 11˚C
흐림
대전 14˚C
비
울산 15˚C
흐림
강릉 14˚C
안개
제주 15˚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선불전자지급수단'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4
건
신한카드, 어린이날 맞이 참여형 이벤트 'SOL트래블 Day' 개최 外
[이코노믹데일리] 신한카드, 어린이날 맞이 참여형 이벤트 ‘SOL트래블 Day’ 개최 신한카드가 어린이날을 맞아 다음달 3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K리그1 경기날 FC서울과 ‘신한카드 SOL트래블 Day’를 개최한다고 28일 밝혔다. SOL트래블 Day는 고객 참여형 현장 이벤트로 △골 넣기 △에어볼 추첨 △포토부스 등의 부스를 운영하고 응원 타월, 푸드트럭 할인 쿠폰도 제공한다. 이번 행사의 테마에 맞춰 온라인 이벤트도 준비했다. 경기 당일 현장 부스에 비치된 QR코드를 통해 럭키드로우에 응모한 고객은 추첨을 통해 △리모와 캐리어(1명) △애플워치 10(4명) △이솝 트래블 키트(20명) 등의 경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SOL트래블 카드 고객 자녀 22명을 선정해 선수 입장을 함께하는 ‘에스코트 키즈’ 이벤트를 진행하고 소방 공무원 가족 1119명을 경기에 초청할 예정이다. NH농협카드, 국내 전 가맹점 무이자 할부 이벤트 실시 NH농협카드가 계획적인 소비 지원을 위해 ‘국내 전 가맹점 최대 6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되며 NH농협 개인 신용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 시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NH농협카드 공식 홈페이지, NH페이에서 확인할 수 있다. NH농협카드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중심 혜택,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C카드, 다날과 결제 인프라 협업 위한 파트너십 체결 BC카드가 통합 결제 비즈니스 전문 기업 다날과 결제 인프라 협업을 위한 파트너십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BC카드는 다날의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 결제 서비스에 필요한 가맹점 네트워크와 결제 프로세싱 서비스를 제공한다. 다날은 BC카드의 결제 인프라를 활용해 자체 선불전자지급수단 기반의 통합 결제 사업을 확장할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다날이 곧 출시할 화이트라벨링 서비스 기반 선불카드 상품에 BC카드 결제 인프라를 적용하고 오는 3분기 내로 외국인 특화 선불카드도 출시할 계획이다. KB국민카드, KB페이 고객 맞춤형 서비스 개선 KB국민카드가 종합결제플랫폼 KB페이의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28일 밝혔다. 먼저 KB페이 내 고객별 맞춤 안내를 위한 개인화 메시지 노출을 기존 1개에서 3개로 확대하고 비대면 서류 발급 기능을 신설하는 등 편의 기능을 개선했다. 또한 정보성 메시지 수신 효율을 높이기 위해 안내 목적의 일반 메시지를 카카오톡 알림톡으로도 전달한다. KB국민카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개선은 고객 관심사와 편의성을 중심으로 KB페이 사용자 화면을 재구성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메시지 전달과 고객 접촉 채널 개선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2025-04-28 10:06:45
네이버페이·페이코 이어 카카오, '문화상품권' 판매 중단…금융당국 "소비자 피해 우려" 경고
[이코노믹데일리] 카카오가 자사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문화상품권이 발행하는 온라인 문화상품권 판매를 중단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금융당국이 해당 상품권의 미등록 영업 상태에 대한 소비자 피해 우려를 경고한 데 따른 조치다. 카카오 관계자는 “교환권 공급사에 온라인 문화상품권 판매 중단을 요청했다”고 밝히며 현재 카카오톡 선물하기 서비스에서 해당 상품권은 판매가 중단된 상태다. 앞서 네이버페이와 NHN페이코 역시 ㈜문화상품권이 발행하는 상품권 판매를 잠정 중단한 바 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은 지난 20일, ㈜문화상품권이 발행하는 온라인 문화상품권이 개정된 전자금융거래법상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며, 선불업 등록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등록 없이 영업을 지속해 온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금융당국은 소비자들에게 상품권 구매 및 이용 시 주의를 당부하며 수사당국에 관련 사실 확인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금융당국은 미등록 선불업체의 경우 선불충전금 전액 별도 관리 의무 등 법적 이용자 보호 장치가 적용되지 않아 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성을 우려하고 있다. 만약 ㈜문화상품권의 파산, 영업 정지, 혹은 가맹점 축소 등이 발생할 경우 소비자들이 환불에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지적이다. 한편 ㈜문화상품권 측은 이러한 금융당국의 지적에 대해 지난 12일 금융당국을 상대로 ‘등록 의무 부존재 확인’ 행정소송을 제기하며 법적 대응에 나섰다. ㈜문화상품권 측은 자사의 온라인 문화상품권이 선불전자지급수단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미등록 온라인 상품권 논란이 불거진 ㈜문화상품권의 상품권은 한국문화진흥이 발행하는 ‘컬처랜드’ 문화상품권과는 별개다. 소비자들은 상품권 구매 시 발행 주체를 꼼꼼히 확인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2025-03-24 17:54:51
석창규 웹캐시 회장, 온누리상품권 이관 논란..."조폐공사 사업 포기해야"
[이코노믹데일리] 온누리상품권 시스템 통합 운영 사업의 이관이 지연되면서 다가오는 설 명절 대목을 앞둔 소상공인들의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석창규 웹캐시그룹 회장은 한국조폐공사의 준비 부족을 지적하며 사업 포기를 촉구하고 나섰다. 석 회장은 3일 서울 영등포구 웹캐시그룹 사옥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조폐공사가 통합 온누리상품권 시스템을 당초 1월 1일에서 3월 1일로 연기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특히 1월 15일부터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의 기업 구매와 선물하기 기능이 중단되고 2월 15일부터는 데이터 이관을 위한 시스템 중단(프리징) 기간에 돌입해 일반 소비자들의 구매도 불가능해진다는 점을 문제 삼았다. 석 회장은 “어젯밤(2일) 10시 조폐공사로부터 1월 15일부터 선물하기와 기업 구매가 중단된다는 통보를 받았다”며 “설 명절 기간 소상공인 불편함과 실망이 예상된다”고 우려를 표했다. 비즈플레이 측에 따르면 설이나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 모바일 거래액은 평소보다 30~40%까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 회장은 조폐공사의 3월 1일 정상 오픈이 불가능하다고 주장하며 그 이유로 △정상 오픈을 위한 필수 고지 기한 초과 △대용량 데이터 이관 준비 및 방법 부재 △결제·정산·환불 등 핵심 시스템 구축 미비 △8만3000 개 기업 구매 이관 데이터 업무 누락 등 네 가지를 지적했다. 특히 조폐공사가 이관 스펙이 아닌 플랫폼 설계도(ERD)를 요청한 점을 언급하며 “조폐공사가 이관 업무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업무는 하도급이 불가능함에도 조폐공사가 하도급 계약을 체결한 점도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석 회장은 “조폐공사가 민간 기업이었다면 이런 일은 일어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기한을 초과했다면 당연히 패널티를 받아야 하고 3월 1일 오픈이 불가능하다는 것을 확인했다면 중단해야 하는데 조폐공사가 어떤 거대한 힘을 가졌기에 이렇게 멋대로 하는지 이해가 안 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기존 온누리상품권은 종이, 카드, 모바일 세 가지 형태로 운영되었으며 이 중 모바일 운영은 웹캐시의 자회사인 비즈플레이가 담당해왔다. 소상공인진흥공단은 올해부터 세 유형을 통합하는 시스템 구축을 결정하고 지난해 8월 조폐공사를 사업자로 선정했다. 하지만 조폐공사의 시스템 구축 지연으로 인해 서비스 공백이 불가피해진 상황이다. 석 회장은 “조폐공사의 준비 미흡으로 전 국민에게 환불을 시켜서 200만 고객과 소상공인이 엄청난 고통을 받게 하면서까지 억지로 운영하겠다는 것이 사실이라면 공공기관에서 해선 안 될 나쁜 생각이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을 수 없는 일”이라고 비판하며 조폐공사의 사업 포기와 재입찰을 해결책으로 제시했다. 만약 재입찰이 진행될 경우 비즈플레이도 참여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2025-01-03 16:41:50
네이버 크림, 간편결제시장 진출 선언
[이코노믹데일리] 네이버의 리셀 플랫폼 크림이 간편결제시장에 진출하며 신규 사업을 본격화한다. 크림은 자회사 ‘크림 페이’를 설립해 간편결제 서비스 경쟁에 나설 계획이다. 크림은 19일 공시를 통해 간편결제 관련 서비스를 담당할 자회사 ‘크림 페이’를 설립한다고 밝혔다. 크림 페이는 선불전자지급수단 발행 및 관리, 전자지급결제대행(PG) 등을 주요 사업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자회사의 대표이사로는 김영기 크림 최고재무책임자(CFO)가 선임됐다. 김 대표는 크림의 재무 구조를 안정적으로 이끌어온 경험을 바탕으로 간편결제사업을 확장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크림은 이번 결제서비스 도입으로 리셀 플랫폼 사용자들에게 더 빠르고 편리한 정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크림 관계자는 “크림 페이 설립 이후 플랫폼 내 거래가 더욱 원활해질 것”이라며 “정산 시간을 단축하는 등 사용자 경험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밝혔다. 크림은 현재 크림 페이 설립 시점을 내년 초로 잡고 있으나 구체적인 일정은 상황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국내 간편결제시장은 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대형 사업자들이 주도하고 있다. 크림이 이 시장에 진출함으로써 사용자 기반 확대와 서비스 차별화를 통한 경쟁이 심화될 전망이다. 크림 페이의 설립은 기존 리셀 플랫폼에 결제 기능을 더해 사용자의 플랫폼 체류 시간을 늘리고 더 나아가 시장 지배력을 강화하려는 전략으로 분석된다.
2024-12-19 19:59:03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SKT 유심 해킹 여파… 편의점 알뜰폰 유심 판매 불티
2
테일러 공장 완공 눈앞…삼성전자, 수익성·관세 딜레마 직면
3
SKT '유심 해킹돼도 금융 탈취 불가...FDS·보호서비스로 차단'
4
SKT, 유심 해킹 피해 100% 보상 약속… "보호 서비스 가입 우선" [대고객 발표 전문]
5
[단독] 코웨이, 1년 넘게 동명이인 렌탈 요금 합산 인출
6
SKT 유심 무료 교체 첫날 혼란… 온라인 예약에도 '오픈런'
7
[유통가 사모펀드 쇼크] ③ 같은 전략, 엇갈린 운명…사모펀드의 빛과 그림자
8
SK에코플랜트, 반도체 생태계로 체질 전환…IPO 앞두고 사업 대수술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흥국'에 드리운 복귀의 망령…'금융 농락' 이호진 전 회장에게 경영을 또 맡기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