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경제일보 - 정확한 뉴스와 깊이 있는 분석
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건설
피플
국제
이슈
문화
딥인사이트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일보
베트남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6.03.03 화요일
흐림
서울 2˚C
흐림
부산 7˚C
흐림
대구 5˚C
흐림
인천 2˚C
흐림
광주 6˚C
흐림
대전 4˚C
비
울산 7˚C
비
강릉 4˚C
흐림
제주 10˚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미국 관세 리스크 '완전 해소'…글로벌 생산 전략 전환한다"
[이코노믹데일리] 셀트리온이 미국 정부의 의약품 관세 정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미국 내 생산 능력을 본격 확대한다.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은 18일 온라인 간담회를 열고 “미국 정부의 관세 및 가격 인하 압박에서 사실상 벗어났다”며 “뉴저지 릴리 공장 인수를 통해 미국 시장 전용 생산체제를 구축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 회장은 “미국·한국 정부 간에 관세 구조의 기본 틀이 마련됐으며 미국이 자국 내 생산 제품에 무관세 혜택을 부여하는 방향이 명확해졌다”고 설명했다. 이에 셀트리온은 미국 내 제조 기반 확보가 불가피하다고 판단해 릴리의 뉴저지 바이오의약품 공장을 인수했으며 연내 대금 지급을 마치고 내년 1월 5일 셀트리온 명의로 정식 출범한다. 인수한 공장은 정제 라인 2개, 1만1000L 바이오리액터 6기가 설치돼 있으며 최대 12기까지 증설 가능한 구조다. 셀트리온은 공장 운영 및 설비 확충에 1차로 약 7000억원을 투입 후 바이오리액터 증설에도 추가 700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완제공장 신설까지 포함하면 투자 규모는 최대 2조원에 이를 전망이다. 서 회장은 “현재 미국은 현지에서 판매하는 의약품은 미국에서 제조하라는 정부 기조가 분명하다”며 “이번 인수로 관세 리스크를 사실상 제거했다”고 강조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인수를 계기로 미국에서 릴리와의 CMO(위탁생산) 사업을 바로 시작하게 되며 송도 공장에서 테바의 CMO도 이미 수행 중이다. 향후 미국 관세 정책이 확정되면 글로벌 CMO 전략 속도에도 박차를 가한다. 국내 생산 능력 확대도 추진된다. 서 회장은 “2030년이 되면 송도 공장의 기존 생산 캐파로는 자체 제품 수요만으로도 부족하다”며 “내년부터 18만 리터 규모의 추가 설비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CMO 사업을 포함할 경우 최대 36만 리터까지도 추가 검토될 전망이며 투자 비용은 부지 인수에 따라 1조6000억에서 3조원 이상이 될 전망이다. 파이프라인 강화도 이어진다. 셀트리온은 바이오시밀러 11종을 이미 선보였으며 2038년까지 41개의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며 신약 분야에서도 항체 이중·다중 플랫폼과 ADC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파이프라인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서 회장은 “위고비 시대는 오래가지 않을 것”이라며 “차세대 비만 치료제는 4중 작용 경구제가 될 것으로 보고 올해 말 물질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무 전망도 밝다. 서 회장은 “합병의 긴 터널을 벗어나 4분기에 매출은 30% 이상 증가하고 영업이익률은 40%대를 넘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R&D 투자도 내년 8000억원 이상 머지않아 연 1조원을 돌파할 것이라 설명했다. 서 회장은 “미국 관세 리스크를 해결한 만큼 미국과 한국 양 시장에서 생산 인프라 확충과 신약과 바이오시밀러 개발을 가속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11-19 14:26:24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목표가 삼성전자 34만원·SK하이닉스 170만원…맥쿼리가 본 '메모리 빅뱅'의 실체
2
19년 만에 빗장 풀린 '한국 지도'…구글에 조건부 반출 허가, 네이버·카카오 '비상'
3
[현장] 입센코리아, "희귀 간 질환 환자 목소리를 잇다"…담도폐쇄증·PFIC·PBC 현실 조명
4
통신 3사, 갤럭시 S26 사전예약 돌입…보조금 넘어 'AI·구독·라이프 혜택' 제공
5
하이엔드 적용 요구가 부른 파열음…상대원2구역, 조합·조합원 갈등 수면 위로
6
[데일리 제약·바이오 브리프] JW중외제약, 혈우병 치료제 '헴리브라' 장기 안전성 입증 外
7
"통신망이 곧 컴퓨터다"…엔비디아 손잡은 SKT, 효율 택한 KT·LGU+와 '다른 길'
8
금감원, 금융보안 통합관제시스템 본격 가동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데스크 칼럼] 내 물건이라는 말로 상표까지 바꿀 수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