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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한 김택우 신임 의협 회장 "정부에 임시 방편이 아닌 마스터 플랜 요구"
[이코노믹데일리] 김택우 제43대 대한의사협회 회장이 14일 취임했다. 이날 오전 의협 지하 1층 대강당에서 개최된 취임식에서 김택우 신임 회장은 “과거처럼 정부 정책에 끌려가지 않고 정책을 먼저 생산하고 제시하며 의료 전문가 단체로서 역할과 기능에 충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현택 전 회장의 탄핵 사건이 발생한 지 60일 만에 새로 취임한 김 신임 회장이 협회의 리더십 공백을 해소하고 의대사태에 대한 해결 방향을 제시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이날 취임식에는 박단 대한전공의협회 비대위원장을 비롯해 의협 김교웅 대의원회 의장, 한미애·박형욱 대의원회 부의장, 임인석 대표 감사, 김경태 감사, 황규석 서울시의사회 회장, 홍순원 한국여자의사회 회장, 안덕선 의료정책연구원 원장 등 관게자들이 참석했다. 김택우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대한의사협회는 의료계 대표 단체지만 근래에 협회의 위상과 권위는 크게 약화됐다”며 “이는 의협 스스로 제 역할을 해내지 못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고 꼬집었다. 그는 "이번 43대 집행부는 의료 환경 정상화를 위해 정부의 무책임한 대응에 대해 2025년 의대 교육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임시 방편이 아닌 마스터 플랜을 요구할 것"이라며 "정부가 의대 교육 정상화를 위한 계획과 명확한 방침을 제시해야 의료계도 2026년 의대 교육 문제를 논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 의료 사태뿐만 아니라 임기 중 대처 불가능한 의료계 난제들을 마주하더라도 전 회원의 지혜를 모으는 합리적 과정을 통해 슬기롭게 헤쳐 나갈 것이며, 국민 건강과 생명을 최우선의 가치로 삼고 모든 국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1-14 18: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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