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산업
생활경제
IT
ESG
건설
정책
피플
국제
이슈
K-Wave
전체기사
검색
패밀리 사이트
아주경제
아주로앤피
아주일보
회원서비스
로그인
회원가입
지면보기
네이버블로그
2025.06.17 화요일
안개
서울 21˚C
흐림
부산 20˚C
맑음
대구 21˚C
흐림
인천 21˚C
흐림
광주 20˚C
구름
대전 21˚C
맑음
울산 19˚C
맑음
강릉 22˚C
맑음
제주 22˚C
검색
검색 버튼
검색
'서울소방재난본부'
검색결과
기간검색
1주일
1개월
6개월
직접입력
시작 날짜
~
마지막 날짜
검색영역
제목
내용
제목+내용
키워드
기자명
전체
검색어
검색
검색
검색결과 총
1
건
'정원 처방'으로 소방관 트라우마 치유
서울시가 소방관의 직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해 트라우마 치료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25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서울소방재난본부와 소방관의 직무상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시는 산림치유센터, 치유의 숲 등 44개소에서 정원을 통한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을 1416명의 소방관에게 제공한다. 트라우마 치유 프로그램은 공공안전 업무로 트라우마를 겪고 있거나 예방이 필요한 직업군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직무상 트라우마가 심각한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가장 먼저 이를 진행하기로 했다. 시는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크고 작은 사건, 사고부터 처참한 재난현장까지 접해야 하는 소방관들을 위해 대상별 특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불암산 ‘노원’, 우장공원 ‘강서’, 아차산 ‘광진’ 등 산림치유센터 3개소에서 치유센터당 3회씩, 성동구 매봉산 치유의 숲 등 14개소에서 2회씩, 북서울꿈의숲 등 생활권 주변 27개 공원 등에서 3회씩 총 118회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1회당 12명 정원으로 진행된다. 아울러 시는 이번 서울소방재난본부를 시작으로 직무상 늘 긴장과 스트레스 상황에 노출된 직업군을 위해 트라우마 치유 등 서울형 정원처방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025-02-25 10:07:49
처음
이전
1
다음
끝
많이 본 뉴스
1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
2
카톡 검열 논란 점화…국민의힘 "독재정권과 뭐가 다른가"
3
현대건설, 가덕도신공항 부지공사 불참…10년 전 '7대 불가론' 재부상
4
[2025 기업지배구조 분석] 농협금융, 고질적 지배구조 문제 여전…수익·건전성 우려
5
'모두의 AI' 시대 연다…'AI 100조 투자' 본격화… 기술주권·민간협력·실행력 확보가 관건
6
'갤럭시S25가 공짜' 소문 현실로…주말 성지발 대란, SKT 고객 잡아라
7
[21대 新정부 출범] 차기 금감원장 후보, 홍성국 민주당 최고위원·손병두 전 거래소 이사장 주목
8
우리금융, 7월 1일 보험사 인수 마무리…새 경영진 선임까지
영상
Youtube 바로가기
오피니언
[기자수첩] 당국, MG손보 노조 갈등에 내몰린 계약자들...이들의 '계약 유지권'은 어디에